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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youtube.com/watch?v=ZeGbLqVVq7o 예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에서 바이러스 면역 을 연구하고 있는 안광석 교수입니다 저는 최근에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전세계에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바이러스 알기에 대해서 목말라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바이러스가 과연 무엇인지 대해서 일반적인 이야기부터 코로나 19 에 대해서 여러분과 지식을 공유 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바이러스 는 늘 여러 종류를 통해서 우리가 많이 듣고 경험 하고 있습니다 가깝게는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재난영화의 조류인플루엔자다 혹은 돼지 독감이다 혹은 바이러스는 여러가지 재냔 영화의 단골 소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바이러스야말로 우리가 잘 알지 못하면 우리가 바이러스 많이 아는듯이 생각하지만 조금만 들어가 보면 잘 모르거든요 그러다보면 여러가지 가짜뉴스 와 혹은 필요 이상의 불안과 공포 에 휩싸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이번 강의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바이러스에 대해서 한 발짝 더 다가서게 좀 더 이해를 돕고자 하는 측면에서 제가 말씀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스 지카 에볼라 메르스 코로나 19 최근에 지난 10년 동안에 우리 지구에 위협으로 다가오는 그런 바이러스 들입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먼저 말씀을 드리면 이러한 코로나19이 아마 종식이 곧 될 겁니다 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니고 인간을 위협하는 바이러스의 출현은 계속 될 것이라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일입니다 저도 어릴 때부터 여러가지 과학 잡지를 보고 상상하는 걸 즐겼어요 여러분들 다 똑같은 경험을 했겠 지만 인류가 어떻게 멸망하게 될까 이런 인류멸망 시나리오에 대해서 생각도 해보고 마침 유명한 과학 다큐 잡지인 내셔널지오그래픽 에서 2012년도에 인류멸망 시나리오를 10가지를 선정한 적이 있습니다 여기 보시면 도저히 '에이 설마 저게 일어나겠어' 불가능한 일처럼만 보이는데 실제로 1위부터 10위에서 두 가지 가 오늘 말씀드리는 바이러스와 관련된 얘기입니다 새로운 바이러스 생산의 위협 합성 생물학의 발전하면서 이제 위험한 바이러스를 실험실 수준에서도 법이 허용하고 필요에 의하면 쉽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주 위험한 천연두 바이러스 라든가 또 다른 위협이 되는 바이러스를 일반 대학교 시험실 수준에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어요 오늘 6위에 올라 있는 변종바이러스 전파인데요 지금 우리 코로나19 사태가 바로 저 경우가 되겠습니다 나머지도 화산 대폭발 기후 재앙 핵전쟁 우주의 거대한 폭발 등이 올라와 있었는데 생애에 저 중에 열 가지 중에서 한 가지가 지금 일어나고 있다는 게 잘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근데 알고보면 바이러스는 우리 인간의 삶과 우리 신체의 일부이 기도 합니다 무수한 바이러스가 많지만 대부분 은 우리 몸에 특별한 증상을 나타 내지도 않고 또 우리 몸에 감염되지도 않습니다. 일부의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만 감염할 수 있고 또 가끔 증상을 나타내기도 하는 것이죠 한번 숫자로 보면 바이러스가 얼마나 지구상에 많이 있을까 바이러스는 물론 우리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바이러스보다 천 배 큰 세균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얼마나 작겠어요. 전자 현미경으로 나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전자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는 크기의 바이러스를 지구에 사는 모든 바이러스의 총 중량을 합해보면 지구상에 사는 모든 인간 총 중량 의 세 배나 됩니다 또한 보통 건강한 사람도 평균 약 90종의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고 이 바이러스 수는 우리 인간 세포 30조 보다 100배가 더 많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바이러스의 길이를 머리 꼬리에 이러한 길이로 일렬 로 연결한다면 무려 이 억 광년의 길이에 해당 한다고 합니다 하도 엄청나서 2억 년이 아닙니다. 2억 광년 그 정도로 바이러스는 많다는거죠 바이러스는 우리가 지금 신종바이러스 가 나왔다라고 얘기 하는데 엄격히 말하면 맞는 말은 아닙니다 바이러스는 우리 지구가 45억년 전에 탄생했고 30억 년 전부터 존재했습니다. 이런 포유동물 어떤 동물이 탄생 하기 이전에 이미 바이러스는 세균과 함께 존재 했습니다 우리 인간이 지구상에 나타난 것은 고작 200만 년 전입니다 또한 바이러스는 우리 인간을 비롯 해서 모든 생명체에 감염을 해요 동물 식물 미생물 모든 것에 우리 인간은 매일 바이러스를 섭취 혹은 흡입을 합니다 여러분들 아침 점심 저녁을 드셨 겠지만 식물 모든 물체에는 바이러스가 다 묻어있습니다. 그 다음 또 하나 우리 인간 유전체 의 45%는 사실은 바이러스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바이러스가 지난 200년동안 우리 몸을 계속 들어왔다 나갔다 하면서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우리 몸에 유전체를 남겨 놓고 나간 것이 45%나 된다는 얘기죠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우리 인간을 감염 하지도 않고 뚜렷한 증상도 일으키지 않는다 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인간과 동물 이들의 잘못된 만남이 재앙이 될 수 있습니다 즉 동물과 인간이 만나면 어떤 경우에 종간의 장벽이 파괴됨으로써 인수공통감염이 시작되는 것이 죠 이런 인수공통감염 위험성을 더욱 증폭시키는 것은 오늘날 글로벌화 하루면 지구 반대 까지 갈 수 있는 교통망의 발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과거에도 끊임없이 이러한 인수공통전염병 은 돌아왔습니다 독성이 지금 바이러스 코로나19 보다 훨씬 강한 것도 있었고 또 약한 것도 있었지만 그것이 큰 문제가 안 되었던 것은 대개 그 지역에서 일어나고 그 지역 에서 끝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코로나19처럼 24시간 만에 다른 지구 반대편 브라질 까지도 충분히 갈 수 있는 것이죠 과거에 팬데믹을 비롯해서 현재 가까이 일어나고 있는 이러한 대 위생병은 인류사에서 제1의 살인자였습니다 돌아보면 14세기에 흑사병으로인 해서 약 1억명이 사망하였습니다 또한 1918년 스페인 인플루엔자로 인해서 작게는 5000만 명 많게는 1억 명이 사망했어요 놀랍게도 그 당시 한국에서도 이 스페인 인플루엔자 때문에 15 만명이 사망을 했습니다 그 당시 한국 인구가 약 1700만 명 이니까 인구의 1%가 사망을 한 겁니다 그런데 보시면 알겠지만 여러가지 그 이후에 천연두 인플루엔자 여러가지 바이러스들이 있지만 이상하게 이름이 스페인 인플루엔자로 이름이 붙 었어요 사회적으로 스페인어써는 굉장히 불명예스럽기도 하고 한때는 who에 저 이름을 공식적으로 삭제 요청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who에서는 어떤 경우에도 그 발생한 지역 국가 이름을 붙 이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스페인이 멍에를 쓰게 된 계기는 간단합니다 저 당시가 1차 세계 대전인데 유럽에서 유일하게 스페인이 중립 을 선언하고 참전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참전국에서는 언론 이 통제됐죠 근데 스페인까지 병이 번져서 온 겁니다 스페인 인플루엔자는 미국에서 발생했던 건데 참전하면서 번졌 고 그런데 스페인은 언론이 통제가 되지 않았고 스페인에서 계속 이러한 바이러스 뉴스를 뽑아내니까 자동적으로 스페인 인플루엔자 가 된 것이죠 현재 가까운 미래에도 이와 같은 팬데믹 바이러스가 오고 있는데 요 저기서 보시면 여러분들 흑사병과 결핵 파란색으로 구분 을 해 놨는데 이것은 사실 바이러스가 아닙니다 저것은 세균에 의한 감염 질환이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바이러스와 세균의 차이점을 아시는지요 사실 우리 지구상에 가장 위험한 병원체 중 세균과 바이러스를 얘기 하는데 이 둘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한번 도움을 드리고자 말씀드리 면 세균은 하나의 생명체입니다 하나의 세포로써 스스로 독립 증 식이 가능하고 또한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결핵 콜레라 탄저병 폐렴구균 이런 것들이 다 세균이 되겠고요 바이러스는 세균 크기의 천 분의 일 정도밖에 안 되고 절대적으로 기생하는 그런 parasite 입니다 그리고 항생제가 듣지 않고 코로나 에이즈 간염 인플루엔자 이런 것들이 바이러스에 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바이러스는 제가 최근에 자료 문헌 정보 조사 차 한번 인터넷에 쳐 봤습니다 그런데 옛날에는 당연히 parasite 를 치면 기생충같은 것들이 제일 먼저 떠 올랐어요 정말 해충 촌충 이런 것들이요 그런데 이번엔 보니까 송강호 영화가 구글 사이트에서 제일 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근데 송강호 그 영화에 기태네 가족 패러사이트와 비교를 해보면 이 바이러스는 정말 비교도 안되는 절대적인 최고수의 패러사이트 되겠습니다 기태네 가족은 적어도 퇴근 후에는 자기네 집에 가서 잡니다 근데 이 바이러스는 아예 기거 조차 우리 몸 세포 속에 살고 세포 속에서 증식하고 먹고 자고 다 이 곳에서 하는 것이죠 둘 다의 공통점은 뭐냐 둘 다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 이다 또한 유전물질을 보유하고 있어서 대대로 새끼를 치면서 내려갈 수 있다 그러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이러스 세균들의 감염병 치사율 을 보시면 광견병은 바이러스 인데요 약 거의 100%의 치사율을 보입니다 현재까지 광견병 바이러스에 옮 으면 거의 100% 사망한다는 얘기 죠 에볼라 에이즈 지금 현재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는 약 5.7% 세계적인 치사율을 보이고 있고요 스페인 인플루엔자 2.5% 일반적인 인플루엔자는 0.1% 내외 의 치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탄저 페스트 결핵은 세균이고 나머지는 다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 이 되는 것이죠 자 한번 간단하게 문제 풀어 보 겠습니다 퀴즈인데요 오늘은 1 내일은 0 또는 1이 될 수 있다 오늘 1인데 내일은 0 10 100 1000이 될 수 있다 이게 뭐겠습니까 생각을 해 보시 죠 당연히 강연과 관련 있을 테니까 답은 위의 것은 일반 질환을 얘기 하는 것이고 아래는 바로 감염성 질환을 얘기 하는 것입니다 불행히도 일반 질환인 암 같은 경우에는 오늘은 한 명이 환자이지만 내일은 회복이 되거나 불행히도 사망하게 되면 0 또는 1이 되는 것입니다 그대로면 1이 되는 것이고요 근데 감염성 질환은 오늘 1년이 내일 1000명이 될 수 있는 그런 심각한 것입니다 감염성 질환은 아까와 같은 세균 과 바이러스들이 한 번 없어지면 영원히 없어지는 게 아니고 출현과 재출현을 반복합니다 약간만 자기가 변종 상태로 들어오면 또 다시 새로운 바이러스가 되는 것이죠 똑같은 코로나 바이러스라 하더라도 오늘 코로나19가 올해 창궐한 한 것이 몇 년 후에 변종이 되면 또 다시 올 수 있는 것입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것이 새롭게 출현한 것이고 그리고 코로나19도 여기에 속합니다 파란색으로 표시된 바이러스들이 약 15년 전부터 계속 출현과 재출현을 반복하고 있는 그런 것들이 되겠습니다 자 그럼 감염성 질환이 출현 재 출현을 반복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두 가지 원인이 있겠죠 하나는 미생물 자체가 원인입니다 다른 원인은 우리 인간이 초래함으로써 빚어진 일입니다 미생물은 계속 스스로가 환경에 적응해 나가면서 자기를 증식하려고 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적응과 변화를 함께 하고요 최근에 와서 인간이 감염에 대해서 인간의 감수성이 변화가 되지요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노화가 되면 면역력이 약해져서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곤합니다 옛날엔 평균 수명이 길지 않았었 으니까 그럴 위험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요 또한 도시화와 인구 밀집 여행과 무역의 세계화 열악한 가축 사육 조건 생태계 파괴 지구 기후 변화에 의해서 미생물들이 출현과 재출현을 반복 하고 있습니다 자 지금 문제를 한 번 또 드리고 싶은데 위에 8가지 중에서 감염성 질환의 심각성을 가장 증폭 시키는 중요한 요인은 무엇일까요 제가 바로 이전에 힌트를 드린 적도 있는데 네 여러분 기대했듯이 바로 4번 입니다 여행과 무역의 세계화가 오늘날 팬데믹의 심각성을 증폭시킨 그런 이유가 되겠습니다 박쥐에만 해도 약 137종의 바이러스 설치류에 180여 종의 바이러스가 있고요 이 코로나바이러스를 비롯해서 니파 에볼라 바이러스 등이 모두 박쥐에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한 것은 박쥐에만 해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약 60종이 더 있다는 겁니다 지금 천산갑에 의한 코로나19 그 다음 낙타 감염에 의한 메르스 그 다음 사향고양이 감염에 의한 사스가 세 개 왔을 뿐 입니다 자 그러면 왜 이렇게 박쥐와 설치류 가 신종 바이러스의 온상이 될까 첫 번째 이들의 광범위한 서식지 때문에 그렇습니다 남극만 빼놓고 이 두 포유류는 모두 삽니다 지구상에 약 포유류가 5천 종이 되는데요 이 중에서 포유류가 박쥐가 25%를 차지합니다. 박쥐만 해도 천 종이 넘는다는 얘기 죠 그 다음에 설치류가 포유류의 50% 를 차지해요 얘들은 모두 포유류로써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식물도 바이러스 가지고 있고 개구리 도 바이러스 갖고 있습니다 근데 얘들이 인간에 인수공통 으로 감염될 가능성이 낮아요 왜 환경 온도의 조건이 너무 다 르기 때문에 그러나 이 포유류들은 여러가지 체온 조건이 사람과 매우 흡사하기 때문에 감염 이 쉽게 되는 겁니다 또한 박쥐는 작은 설취류로 보통 쥐는 평균 잘해야 2년을 삽니다 근데 박쥐는 똑같은 몸무게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40년을 살 수 있어요 보통 수명은 그 생명체 몸무게에 비례합니다 또한 포유류 중에서 유일하게 비행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전파 범위가 넓죠 동굴같은데 밀집하게 서식되어 있어서 자기들끼리 계속 바이러스를 주고 받고 혼잡한 상황입니다 또한 박쥐류 설치류는 그런데 왜 병이 안 걸리느냐 우리 사람은 잠시 후에 말씀드리 겠지만 제일 많은 외부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강력한 면역반응이 작동합니다 그래서 이 면역반응이 잘 작동하면 치료가 되는데 오히려 과하게 작동되면 오히려 이게 병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박쥐와 설치류에서는 저 많은 바이러스에 대해서 면역 반응을 최소화하도록 진화를 했습니다 박쥐 같은 경우에는 137 종의 바이러스 를 안고도 거기에 대해서 인식하지 않고 서로 같이 살아가는 이러한 전략을 채택한 것이죠 바이러스는 그럼 우리 몸의 어디로 들어오는가 자 우리 인체는 하나의 튜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입에서 코에서 이어져서 식도 기도 지나서 창자를 지나고 항문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튜브 입니다 이 튜브가 모두 바이러스가 감염 할 수 있는 장소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피부는 건강한 피부 는 천연 바이러스의 장벽입니다 피부에서 여러가지 항바이러스 항균 선천 면역 물질이 피부에 있기 때문에 우리 손 같은 데서는 바이러스를 사실상 발라 놓아도 우리가 위험하다고 하는 에볼라 바이러스 예를 들면 에이즈 바이러스를 여기다가 발라 놓아도 우리가 감염 이 되지 않습니다 이건 제가 극단적인 예를 들은 겁니다 여기로 침투할 수 없고요 그런데 호흡계는 우리가 공기 호흡량 이 매번 약 5리터씩 공기를 교환하면 하루에 얼마나 많이 교환되겠습니까 이렇게 때문에 호흡기가 가장 제1 의 감염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가 우리 몸의 면역반응이 활성 되는데 요 첫째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선천 면역 반응이 작동됩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오자마자 인터페론 들이 분비됨으로써 바이러스를 더 퍼뜨리지 못하게 하고 또 자연살해세포가 있어서 바이러스 를 죽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많은 바이러스가 한꺼번에 들어오면 선천면역이 감당을 못하고 이어서 후천성면역이 발달해서 항체와 킬러 t세포가 활성화됩니다 근데 문제는 이 후천성 면역이 활성화 되려면 약 시간이 23주가 필요하다는 것이 죠 그래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개념 중에 하나가 염증반응은 나쁜 것이다 이렇게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염증반응은 정상적인 면역반응 이 일어나기 위해서 꼭 필요한 필수 과정입니다 예를 들면 어떠한 병원체가 우리 피부에 이렇게 찔려서 들어 왔다라고 가정을 한다면 이것이 가까운 혈관의 그 신호를 주게 돼서 혈관에서 혈관이 벌어지면서 혈액 들이 일부 빠져나옵니다 피부 밑으로 그러면 피부 밑이 붓는 거죠 이렇게 불어나고 그 다음에 여기 로 혈액 속에 있던 물질들이 면역성분 백혈구나 혈장 성분들이 빠져나옵니다 그 다음에 발열 물질도 빠져나가요 우리가 염증이 일어나는 상태에서 는 보통 여기가 붉어지고 발열이 일어나고 또 여기가 붓고 통증이 생기는데 통증은 왜 일어나 냐 이것이 부으면 자동적으로 압력 을 가해서 주변 신경을 누르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통증을 느끼는 것이고요 그러면 왜 염증이 생기면 온도가 따뜻하게 높아지는가 이것은 우리가 병원체와 싸우는 과정입니다 예를 들면 1도가 높아졌다 그러면 우리는 굉장히 불쾌합니다 지금은 1도가 높아지면 사실은 공항 도 통과 못합니다 불쾌하지만 1도가 높아지면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생존율이 50% 이하로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이러한 발열은 하나의 천연 면역 작용인 것이죠 우리 건강한 사람들은 가벼운 감기에 의해서 열이 난다고 하면 자연 치유가 되는 것이니 해열제를 먹는 것은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니라는 것이죠 자 그런데 혹자들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바이러스가 어떻게 폐렴을 일으켰 느냐 사실 폐렴이란 것은 폐에 염증이 생긴 상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폐렴은 기저질환 사망률 1위입니다 결국엔 다른 병으로 우리가 입원을 했지만 마지막에 목숨을 앗아가는 것은 이 폐렴으로 인한 것입니다 원인은 바로 세균이 될 수도 있고 바이러스 곰팡이 먼지 석탄가루 담배 연기도 폐렴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세균성 폐렴만 항생제 치료가 가능한 것이죠 지금도 보시겠지만 폐렴이 되면 아까 염증반응이 되면 어떻게 된다 그랬어요 혈장 가벼운 데서 물이 빠져나온다 고 했습니다 혈장이. 바로 물이 빠져나옵니다 우리 폐포가 숨을 호흡을 내고 수축 팽창을 거듭한다는 것인데요 저렇게 물이 차버리면 호흡이 되지 가 않습니다 호흡 곤란으로 사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 바이러스는 숙주의 면역에 대응하는 방식을 두 가지로 진화했습니다 첫 번째 바이러스입니다 바로 코로나19 사스 메르스 인플루엔자 들은 어떤 방식을 택했느냐 얘들은 숙주가 사람이 면역 반응을 일으키기 전에 빠른 시일 내에 복제를 해서 이 사람을 탈출해서 다른 사람을 감염하는 전략을 택 한 겁니다 근데 또 다른 어떤 바이러스 간염바이러스 에이즈 바이러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면역반응이 강력하게 일어나기 시작하면 다른 사람으로 빠져 나간다기보다 도 물론 빠져나올 수는 있습니다 주 전략이 일단 숨고 보는 겁니다 그 숙주 안에서 그래서 계속 평생 동안 숨어있으면 서 그 사람이 면역이 약해질때만 잠깐 나와서 증식을 딱 하고 또 숨고 우리는 이걸 만성간염이다 라고 얘기를 하고 바로 전자를 급성감염 이렇게 합니다 그러니까 코로나19 인플루엔자들은 어차피 몸속에 들어오면 보통은 일주일 이내에 반드시 다른 사람을 감염해서 나가야 됩니다 가만히 있어도 우리가 그걸 위해서 치명적인 염증 반응만 없다면 가만히 내버려두면 나가게 되어 있어요 일주일이면 그런데 지금 그래서 우리가 팬데믹 방역에 정부에서도 2주간 자가격리 사회적 거리두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바로 왜 하필이면 2주간이냐 최대로 잡았을 때도 2주 안이면 모든 바이러스가 몸에서 나간다는 과학적인 근거 에 의한 것입니다 그래서 2주간 자가 격리를 요청 하는 게 되겠죠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개발은 어떤 것이냐 아까 같은 인플루엔자 같은 경우에 혹은 코로나19 같은 경우에는 바이러스가 우리 세포에 들어가기 전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표면에 여기를 못 들어가도록 항체 를 만들게 하는 그런 예방용 백신입니다 이 방법 이구요 이러한 급성 감염 바이러스가 일단 세포 안에 들어가면 예방은 이미 끝났습니다 예방은 할 수 없는 것이죠 들어간 바이러스를 어떻게 제거 를 해야 되는데 사실은 이 놈들이 그 안에 머물러 있는 기간이 일주일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치료제를 개발하는 게 매우 어렵 습니다 그 작용하는 시간 창도 매우 적 고요 우리가 급성감염이 됐을 때는 치료제 를 개발하기가 어려운 건데요 그래도 충분히 희망은 있습니다 그 대신에 기존에 우리가 항체를 유도하는 그런 백신 보다는 바이러스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들어가서 증식돼 나오는 이 과정 들 이 증식 과정들을 차단할 수 있는 그런 약물을 개발하는 것이 바로 코로나19를 비롯한 급성감염 바이러스의 치료제 개발 이 되겠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을 통해서 여러분 만성감염 바이러스는 c형 간염 바이러스가 지금은 거의 완치 단계에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기에 힌트를 얻 어서 급성감염 바이러스도 충분한 유사한 대비책을 세울 수 있다는 얘기죠 자 그러나 바이러스 예방 하고 치료제 개발의 장애 요인도 있습니다 첫번째 중간 매개자가 모호 하다 어떤게 중간 매개자인지 알 수가 없어요 이번에 박쥐 이것은 이미 우리가 메르스 사스에서 교훈을 얻었기 때문에 쉽게 예측 을 할 수 있었는데요 그 다음에 이런 중간 숙주들은 증상이 없어요 겉으로 나타나는 표징이 없습니다 그 다음에 이것들은 다 rna바이러스 가 되겠습니다 바이러스는 유전체를 dna를 가지고 있느냐 dna는 두 가닥으로 꼬이는 것이죠 한 가닥이 rna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rna바이러스 dna바이러스이렇게 얘기 합니다 dna바이러스는 굉장히 안정됩니다 그러나 rna바이러스는 변이가 굉장히 심해요 그래서 변이가 다르기 때문에 인플루엔자 같은 경우도 rna바이러스 인데요 매년 백신 주사를 맞으라고 권장 하고 있지 않습니까 또한 신종 바이러스 출현 예측에 매우 어렵다 또한 개발 비용 대비 경제성이 낮다 올해 백신을 개발해서 내년에 또 다시 쓸 수 있고 비축을 할 수 있고 그래야만 경제성 이 타산이 맞아서 민간기업체가 들어와서 들어와 서 개발할텐데 그렇지 않습니다 아 참고로 만능 인플루엔자 백신 같은 경우에 인플루엔자를 매번 맞지 말고 어느 해에 어떤 종이 들어와도 작동 하는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자 이런 제창으로 who와 미국이 주도 해서 20년 전부터 만능 인플루엔자 백신 을 개발을 하고 있는데 아직 큰 진전이 없습니다 이것만 봐도 얼마나 rna바이러스 에 대해서 백신을 만드는 것이 어려운 도전 인가는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코로나19를 보면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고 있어요 구글에서는 'covid-19 ' 어떤 경우 논문에서 보면 'sars-cov -2' 이렇게 불러요 혼동이 됩니다 또 우리나라에서는 간단히 '코로나 19' 종종 이 바이러스 세균 감염성 질병 에 대해서는 질병 이름과 공식적인 병원체 이름을 다르게 짓는 경우가 많아요 왜 일반 대중은 혼동되기 때문에 예를 들면 여러분들은 에이즈하면 에이즈가 바이러스가 아니고 질병 이름입니다 이걸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hiv 바이러스 고요 또한 홍역은 이것은 질병 이름입니다 measles고요 이것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rube ola라고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면 저게 뭔지 알 길이 없습니다 바이러스가 보통 적어도 2m 사회적 거리두기를 얘기하는데 그래 바이러스가 얼마나 나가길 래 2m라고 하는가 여기에 대해서 의문이 있을 거예요 우리가 바이러스로 호흡기 바이러스 가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주로 이렇게 저와 같이 말을 하고 있다던지 혹은 재채기 기침을 통해서 바이러스 가 배출됩니다 그런데 당연히 지금 저와 같이 여러분 들이 상대방과 대화할 때 가장 적은 양이 나가죠 소곤소곤 이렇게 그다음에 기침 이 정도가 기침이 되겠네요 재채기는 이거보다 더 큰 분출량 으로 내뿜기 때문에 그 만큼 나오는 바이러스가 양이 많습니다 바이러스 종류 그 다음 그 사람의 증상과 상태에 따라서 한 번에 나오는 바이러스의 수는 다릅니다 기침할 때 약 3천 개에서 4만 개의 비말이 방출이 됩니다 또한 한 개의 비말에 100에서 많 게는 10만 바이러스 입자가 들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 방울에 크게는 10만 바이러스 입자가 들어있으니 이 감염력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코로나19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얼마나 공기중에서 살 수 있느냐 이게 이슈 가 되고 있는데요 코로나19에 대해서 최근에 나온 논문에 의하면 이 비말 자체가 에어로솔 형태로 공기 중에서 3시간을 생존할 수 있다 혹은 종이 판지에서는 24시간을 살 수 있고 플라스틱 여러분 플라스틱 강철 하니까 나와 상관 없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바로 핸드폰이 저렇습니다 여기에서 23일간 생존할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손을 비롯해서 피부 에서는 약 5분 간만 살 수 있습니다 왜 그렇죠 그렇죠 제가 말씀드렸던 우리 피부 자체는 항바이러스 항균 물질을 분비하기 때문에 오히려 피부에서 5분 밖에 생존 이 안 되는 것입니다 자 그런데 감염시킬 수 있는 '최소 감염량'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이런 질문을 갖고 있어요 아 그래 내가 오늘 어디 거리를 가는데 말이야 나는 거리 두기를 하고 가는데 저 쪽 사람이 기침을 하는 거야. 혹시 감염이 안 됐을까 이런 의심을 가질 수 있어요 그렇다면 바이러스가 한 입자만 들어와도 감염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일정량 이상 100입자가 들어와 야 감염되는 것인지 잘 모르잖아요 바이러스 종류마다 달라요 그래서 우리가 어떤 사람을 감염 시킬 수 있는 최소감염량 이것을 우리는 mid 최소감염량이라고 얘기를 해요 얼마나 많은 바이러스를 흡입해야 감염이 될까 그러면 이것은 두 가지 요인에 의해서 결정이 됩니다 하나는 사람의 나이 건강 상태 그 다음은 이 사람이 바이러스 이전 감염 이력이 있느냐 없느냐 혹은 바이러스의 요인인데요 바이러스가 병독성이 얼마나 강하 냐 약하냐 또한 바이러스가 이건 passage number 를 제가 쓰겠습니다 이걸 우리 말로 표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습니다 passage number는 뭐냐 바이러스는 보통 첫 번째 사람을 감염시키고 두 번째 사람을 감염시키고 이 사람이 또 감염시키고 이걸 한 passage라고 이야기합니다 한번 지나갈 때마다 바이러스는 약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바이러스가 passage수가 얼 만큼 됐냐에 따라서 또 다른 문제가 되겠습니다 이것들을 종합해서 최소감염량 이 결정이 되는 건데요 예를 들면 인플루엔자 같은 경우에는 최소 감염량이 약 3천 바이러스 입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사스 바이러스같은 경우 2009년에 왔던 것은 500 바이러스 입자 코로나19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이 없습니다 이 얘기는 보통 바이러스가 1.5m 이내에서 큰 비말로 떨어지면 그것이 감염되려면 최소한 500개는 들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500 입자는 그래서 감염이 될 수 있다는 거죠 한번 보시겠습니다 자 지금 여러분 또 하나 과학적 으로 또 사회적으로 논란과 논쟁이나 이런 것이 과연 코로나19가 공기 전파가 되 느냐 안 되느냐 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이슈입니다 어떤 감염자가 기침 재채기 대화를 해서 비말을 뿜었습니다 어떨 때는 5만 개의 비말이 나옵니다 그럼 비말은 사이즈가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나옵니다 보통 50마이크로미터 이하인 것들 은 1m 이내에 중력에 의해서 자유 낙하 해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이 부분에서 떨어지죠 그런데 워낙 작은 입자들은 나올 때부터 작은 입자는 순식간에 증발 을 합니다 그러면 이러한 비말이 이렇게 작게 되어 있는데 이걸 우리는 비말핵이라고 부르죠 이것이 에어로졸로써 공기 중에 떠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원래 태생이 여기서부터 나올 때 작은 입자였거든요 이 얘기는 그만큼 거리가 멀고 작고 멀리 갔다는 얘기는 바이러스도 적게 들어있다는 뜻 입니다 그러니까 한 사람이 나 여기 10m 밖에 있는데 감염이 됐어 이렇다면 사실은 공기 전파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거든요 그러나 지금 코로나19 같은 경우 엔 그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who에서는 공식적으로 공기 전파의 가능성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공식적으로 공기전파 에 의한 감염체는 홍역 천연두 수두 결핵균 네 종 뿐입니다. 결핵균같은 경우에는 정말 쉽게 감염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것보다는 역시 우리가 이런 지식을 앎으로써 제가 이따 말씀드릴 마스크에 의한 비말 보호가 얼마나 보호될 것인가 이런 정보를 드리기 제가 얘기를 하는데요 중요한 것은 바로 자유 낙하로 떨어 졌다 하는 비말들도 23일 동안 무기물 물체에서 생존 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실입니다 그러면 바이러스 전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무엇인지 저는 차례대로 첫째 환경의 요인 그다음에 인간 행동 요인 숙주 면역 건강상태 그리고 바이러스 자체의 고유 성격 에 대해서 차례대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 환경인데요 온도가 높아지면 이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로 들어오기 위해서 표면에 부착을 해야 되는데 이때 바이러스에 있는 외피막 단백질들이 정확하게 여기에 도착 을 해야 됩니다 온도가 높아지면 얘들이 불안정 해서 이 표면으로 잘 들어올 확률이 낮아 진다는 얘기겠죠 또한 습도인데 보통 낮은 습도 25% 이하에서 바이러스가 일반적으로 전파가 증가된다고 그런 논문이 있습니다 이런 두 가지 요인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는 바로 건조한 상태에서 이 바이러스가 비말 입자가 쉽게 증발이 됨으로써 비말핵이 만들어진다는 것이죠 멀리 날아가고 이것이 바이러스 전파를 촉진하는 요인이 되고요 두 번째는 사람한테 있는 요인입니다 즉 건조해지면 이 기도에 있는 상피세포 섬모세포가 대개 죽어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괴되고. 또한 이 상피 세포에는 섬모가 있어서 바이러스가 밖에서 들어오면 바이러스 먼지 입자를 계속 바깥으로 내보내는 섬모운동을 합니다 이 섬모운동이 습도가 낮아지면 원활하지가 않아요 이 두 가지 요인 때문에 습도가 낮으면 비교적 전파가 잘 된다는 것이 지금까지 알려진 통 설입니다 그러면 고온과 고습 높은 습도면 무조건 좋은 거냐 물론 바이러스 억제에는 효과적 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온 30도 습도 80%에서는 바이러스를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겠지만 실내에서 이 정도면 매우 불쾌해서 살기 불편한 비현실적인 조건입니다 그래서 학자들이 한번 시험을 해 봤습니다 이 습도 바이러스 살상력을 우리가 중간에서 타협해 보니까 습도가 40% 에서 60% 정도면 바이러스가 어느 정도 억제되는 조건이 아니겠는가 우리 사람들이 사는 조건도 망치 지 않으면서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이고요 사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요인은 환경에서 '환기'입니다 환기 요건이 온도 습도보다 더 중요한 요인인데요 아까 제가 최소 감염량은 바이러스 농도와 노출 시간에 비례한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환기를 시키면 밀폐된 곳을 환기 시키면 바이러스 입자가 누적되는 것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바이러스 입자가 적더라도 오래 그 방에 머무르면 우리는 감염 될 수 있다는 얘기죠 반대로 바이러스 노출 시간이 짧 더라도 바이러스 농도가 높으면 둘 다 조건이 되면 더 감염이 쉽게 된다는 얘기 쉽게 된단 얘기겠어요 외부의 공기 질이 아무리 나쁠 지라도 환기는 바이러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 에서 이와 같이 워킹스루 선별 진료소 를 운영하는 것은 매우 현명한 그런 조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우리가 여기서 기억해 될 것은 오히려 여름이 다가오면 에어컨 과 선풍기에 의해서 밀폐된 곳이지 요 여러분이 아파트에서 문을 열지 않고 공기를 강제 재순환하면 오히려 바닥에 떨어져 있던 바이러스 입자마저 공중으로 에어로졸로써 부양시키는 일이 됩니다 더 위험한 것이 되겠죠 자 그러면 인간의 행동이 어떻게 바이러스 전파에 영향을 미치는 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자주 여러분의 얼굴을 만진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지금 미국 대통령은 최근의 뉴스 에 의하면 자기는 지난 10일 동안 얼굴을 한 번도 만진적이 없다고 합니다 역시 정치인입니다 그래서 호주에서 한 학자가 호주 대학생들을 상대로 조사해봤습니다 그랬더니 60분에 무의식적으로 무려 23차례를 자기 얼굴 어딘가를 만지고 있습니다 머리카락 네 번 코 눈 세 차례. 이런 식으로 만지고 있더라고요 또 하나 핸드폰은 요즘 필수 불가 결한 그런 물품이고 심지어 24시간 여러분들이 몸에 안고 사는 물품이 되어버렸습니다 핸드폰이 계속 만지다보면 공기 중에 노출되고 이것이 병원체 온상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고 마침 3년 전 저희 생명과학부 한 대학원생이 직접 실험해 봤습니다 자기 핸드폰을 가지고 여기에 페트리 디쉬가 있습니다 보통 페트리 디쉬는 바이러스 혹은 세균을 키우는 데거든요 그래서 자기의 핸드폰을 페트리 디쉬에 이렇게 딱 찍고 나서 이것을 24시간동안 배양을 해 봤 습니다 그랬더니 이와 같이 여기에서 하얗 고 노랗게 보이는 원으로 보이는 것들은 다 세균입니다 그 다음 가운데 크게 덕지덕지 묻어 있는 이것은 곰팡이 되겠습니다 이것도 균이겠죠. 이 정도로 나와요 . 평범한 우리 일반 시민 우리 대학원생 은 병원체 종사자 환자도 아니었습니다 실제적으로 병원 종사자들의 스마트폰 을 조사해 보니 병원종사자의 38% 에서 바이러스 가 검출되고 95% 핸드폰에서 세균이 검출됩니다 스마트폰은 변기보다 7배 더 더럽 다는 그러한 보고도 있습니다 최근에 어떤 작가의 소설을 읽다 보니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인간은 신을 만들어 종교의 노예 국가를 만들어 권력의 노예 돈을 만들어 황금의 노예가 되었다 거기다가 네 번째로 핸드폰을 만들어 핸드폰의 스마트폰의 노예가 되었다 굉장히 동의하는 말입니다 저는 여기에 하나 추가하고 싶어요 다섯 번째로 핸드폰을 만들어 병원체 의 노예가 되었다 인간행동 쪽에서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는 것 중에서 마스크 착용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유럽과 동서양의 문화적 인식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한국을 비롯해서 아시아 모든 나라 들은 마스크 착용에 거리낌이 없습니다 예방 차원에서 다 하지요 그런데 미국 북미 지역 유럽 지역 들은 마스크 착용 인색합니다 어떤 말까지 하냐면 마스크는 병든 사람들만이 착용한다 혹은 비사회성의 징표다 이렇게 착용을 하지 않습니다 지금 코로나19 확진자의 25%가 무 증상감염자입니다 아프지 않은 겁니다. 그런데 25%는 그런 사람들에게서 옮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마스크 착용은 당연히 나를 예방하고 우리 사회의 다른 사람을 보호하는 그런 행위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면마스크 조차도 kf시리즈는 두 말할 것 없고요 면마스크마저도 당연히 비말 차단 효과가 있습니다 아까 비말이 1m 이내에 큰 입자가 떨어진다고 했는데 가령 마스크를 저처럼 이렇게 쓰고 있는 경우에는 비말이 여기에 부딪혀서 이 안으로 들어올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그러나 그러면 아까 그렇게 얘기를 했잖소 바이러스가 한 비말이라도 100마리 들어오는 거 아니야 100입자 그러나 어떤 마스크도 100% 보장 할 수 없습니다 kf99도 그렇습니다 못합니다. 그럴 경우에는 확률의 경우입니다. 마스크를 했을 경우에는 확률을 대폭 낮출 수 있습니다 만약 100% 감염이라면 이것을 10% 로 낮출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마스크 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스크를 사용하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 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제가 마스크를 이렇게 오늘 하루 종일 꼈습니다 꼈는데 마스크가 아깝다고 이것을 이렇게 접어 놓고 잠시 어디 가는 가는 순간에 내 호주머니에 집어넣고 그 다음에 또 어디 사람들이 나타나 면 다시 이렇게 꺼내더라고 그래서 다시 이렇게 끼고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오늘도 하루종일 끼고 다녔습니다 여기에는 코로나19도 있을 수 있고 이거 다른 병원체가 여기에 포집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보통 이런 데 묻으면 2일 동안 살 수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그것을 아무 거리낌 없이 자기 손으로 다시 구겨놓고 만지고 다시 또 이렇게 만지잖아요 이것이 하나의 감염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마스크가 질이 좋고 나쁘고 그게 문제가 아니고 마스크를 한번 썼으면 그 다음 관리 가 훨씬 더 중요한 게 되겠습니다 면마스크를 매일 쓰고 매일 빠는 것이 kf99를 사용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 일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 노약자가 각종 질환에 더 특히 취약한가 보통 폐렴 이런 것이 와도 노약자 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 하는데 노화가 되면 면역 활성도가 당연히 떨어집니다 젊은이들보다 또한 노화되면 이 폐를 이루고 있는 폐포 기도 세포들의 탄력이 감소 하고 염증이 증가합니다. 또 세포도 노화하고요 더 중요한 것은 면역력이 약하더라도 누구나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면역 대응을 하게 됩니다 어느 정도는 약하든 강하든. 문제는 이미 바이러스 반응을 끝 낸 다음에는 염증 반응을 스톱해야 합니다. 멈춰 야한다는 얘기죠. 건강하고 젊은 사람들은 멈추는 제어 능력이 뛰어나요 그런데 노약자같은 경우에는 거기 서 멈출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염증이 약해서가 아니고 염증이 과도하게 일어나니까 그것이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런데 확실히 노화가 되서 면역 이 약해지면 조절 능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노약자가 일반적으로 특히 호흡기 질환 같은데 약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이슈가 바이러스의 전파 력과 치명성입니다. 보통 그렇게 알고 있잖아요 '전파력이 강하면 치명성은 떨어진다 ' 이것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지식 입니다. 지금까지는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메르스는 기도 상부 사스는 중간 인플루엔자는 깊숙이 감염을 합니다. 감염 부위가 달라요. 감염 부위가 얕을수록 여기 세포 에서 증식을 했을 때 '에취' 살짝만 해도 이 압력에서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전파는 당연히 잘 되겠죠. 그러나 증상은 여기까지 가지 않기 때문에 덜합니다. 이것은 이치가 맞죠 그런데 저희가 코로나19를 지금까지 나온 데이터를 보면 코로나19는 사스보다 치명적인 것 같고요 메르스보다 높은 전파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연구 결과도 조만간 나오겠지만 코로나19가 어디에 감염되는가 이것은 하나의 숙제 거리이고 흥미로운 사실 같습니다 코로나19는 이러한 일반적인 개념을 지금까지의 통상을 뛰어넘을 수도 있다고 여겨지는 대목입니다 집단면역 집단면역 많이 듣습니다 집단면역이 무엇인가 한 번만 설명 드리죠 대부분 우리가 면역이 안 되어 있었다 왜 코로나19를 본 적이 없잖아요 우리나라 사람 5천만 중에서 면역 된 사람이 4990만 명은 안 됐었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이렇게 안 돼있고 이 사람들 어쩌다가 모르지만 해외여행 한 적이 있어서 면역이 생겼다고 봅시다 초록색 사람은 . 그런데 감염자가 나타났어요 이러면 면역력이 없기 때문에 빠른 전파가 이루어집니다 그러면 1차로 감염된 사람들이 완전히 확산시키는 불쏘시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더 많은 사람들이 감염돼 서 몸져 눕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면역이 되어있다 예방 접종을 했거나 이런 경우에서 초록색 사람들은 대부분 면역이 된 겁니다 이렇게 감염된 사람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바로 주변 사람만 감염 시키겠죠 이 주변에 있는 초록색 사람들은 하나의 블랙홀로서 작용을 합니다 즉 이 빨간색 사람들에게서 바이러스 가 퍼져 나왔잖아요 그럼 초록색 사람들에게 들어간 바이러스는 블랙홀로 들어가서 거기에서 죽어버리는 겁니다 이 사람들은 확산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만세를 부를 수 밖에 없습니다 자기 면역이 안 됐는데도 주변의 도움으로 인해서 자기는 건강하게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이죠 제가 이 것을 어제 면역학 강의 시간에 얘기를 했더니 그 중에 한 학생이 농담으로 그런 얘기를 합니다 교수님 사실 백신 접종 하는 거 돈도 들고 주사 바늘 아파요 이렇게 얘기했는데 그럼 옆 친구들 맞게 하고 자기 만 안 맞으면 되는거 아니예요 맞다 네 얘기가 그런데 너 평생 그렇게 살래 제가 그렇게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남에게 도움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기왕 사는거 그러면 나의 접종이 어떻게 타인에게 도움이 될까 바로 이런 집단면역이 됩니다. 바이러스 확산 속도를 줄여 주죠. 노약자 임산부 수술 환자들은 백신 을 접종하면 안 됩니다 이런 분들을 우리가 지켜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가 발생했을 때 유럽 여러 나라 혹은 미국도 집단 면역에 맡긴다고 했었습니다 영국 스웨덴 미국도 사실 거기에 맡기는 경향이 많습니다 자기들이 맡긴다는 말은 안 했지만 그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발생 얼마 되지 않아서 영국 은 집단면역 완패를 선언했습니다 스웨덴도 최근에 그랬고요 집단면역이 작동되려면 인구의 560%가 감염이 될 때 작동이 됩니다 물론 30%만 면역이 돼도 확산 속도 는 줄어듭니다 그런데 제가 보수적으로 환산을 해 봤습니다 만약 집단면역이 된다면 세계 인구 가 76억 명이라면 45억 명이 60% 해당 됩니다 2020년 4월 7일 현재 확진자 134만 명 사망자 7만 4천명 치사율은 5.6%가 되겠습니다 근데 우리 한국은 이보다 훨씬 낮은 치사율 1.8%입니다 보수적으로 잡아서 이만큼만 사망 한다고 했을 때 그러면 얼마가 사망할까 8천 백만 명이 사망 해야 끝난다 는 겁니다 집단면역에 의존한다면 지금 21세기에 사는데 우리가 19세 기도 아닙니다 우리 8100만 명의 목숨을 담보로 집단면역에 맡긴다는 것은 작동 되지 않을 뿐만 아니고 국가의 책무 유기가 아닐까 생각을 하는 것이죠 또한 이것은 우리 일반 시민들께서 궁금해하는 사항입니다 이건 잘 알아요 항생제는 바이러스에 효과가 없 대 왜 그럴까 세균은 하나의 생명체입니다 세균은 우리 몸에는 없는 다른 성분 을 가지고 있어요 예를 들면 세균은 세포벽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사람의 세포는 세포벽이라는 것이 없어요 그러면 우리 학자 의학자들은 이 세균을 파괴 할 수 있는 약을 개발 하면 될 것 아닙니까 그럼 우리 사람은 안 다칩니다 바로 그게 페니실린입니다 그런데 이 바이러스는 그냥 유전체 rna를 둘러싼 단백질 껍데기 입니다 모든 증식은 우리 사람 세포에 의존 합니다 그러면 이 바이러스에 대해서 어떤 약을 개발했다고 했으면 바이러스 뿐만 아니고 우리 사람도 잡는 것이 됩니다. 똑같이 때문에 . 이래서 항생제는 바이러스에게 듣지 않는거고요 두 번째 중요한 이유는 바이러스는 반드시 세포 내부에서 증식을 합니다 세포 내부에서만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세균은 우리 세포 밖에 살아요 몸에서 우리 몸의 내부도 뜯어보면 세포가 있고 세포 사이 사이를 여러가지 액체 혹은 혈액이 채우고 있습니다 여기에 삽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개발된 항생제 이러한 화학 물질들이죠 항생제 물질들은 세포 내부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항생제는 바이러스가 세포 속에서 기거하거나 증식하는 여기세포 내부에 무용지물이 되 겠습니다 이와 같이 두 가지 요인 때문에 항생제는 세균에만 작동하고 바이러스 에는 작동하지 않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조만간 또 이러한 팬데믹이 올 것은 자명한데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제가 크게 네 가지로 이것을 구분 을 해봤어요 정부 산업 보건 의료 학연 연구 구분을 해봤는데 정부에서는 상시 준비 태세를 갖춰야 되겠다 제가 이쪽 일을 하면서 식품 보건 질병관리본부죠 질병관리본부와 20년 전부터 접촉 도 하고 일도 해왔습니다만 올해 우리 질병관리본부의 대처 능력은 굉장히 잘 훈련되고 준비 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미 몇 년 전부터 ★ 에서 도상 훈련 이러한 것을 다 해놓은 덕분에 지금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방역 모범 국가가 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이런 재난 컨트롤 프로토콜 을 더욱 공고히 하고 또한 정부에서는 이런 재난 대비 에 대한 비용 역학 연구 의료체계 연구 생산 기술 그 다음에 연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될 것입니다 이것을 단지 지금 눈에 보이지 않는다 고 해서 미래에 닥쳐올 팬데믹은 투자비용 이 낮다고 해서 여기에 대처를 게을리 했다가는 크게 나라의 운명이 흔들릴 정도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판단해보면 이 정부 측면과 그 다음 진단 기술 개발 우리가 그동안 바이오벤처가 많이 만들어졌었죠 그런데 바이오벤처에서 그동안 정부에서 쏟아낸 돈이 얼마 인데 내놓은 게 뭐가 있냐 많이 비난을 받았었습니다 바로 이렇게 계속 길러냈던 것들이 축적이 돼서 우리가 세계적인 진단기술도 선점 하고 세계 여러 나라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에 비해서 의료계의 역학 연구시스템 바이러스가 나왔으니 이게 어디서 왔고 이게 어떻게 변형되고 이러한 연구 또한 저는 이 부류에 속하는데요 병원체에 대한 기초 연구 중계 연구 이 분야는 좀 더 장기적인 시간이 많이 걸리는 분야입니다. 팬데믹이 왔다고 해서 너희들 빨리 해 봐 이게 1년 만에 될 일이 아니거든 요 저는 범정부적인 원헬스one health 시스템을 만들어야 되는데 단기간에 발병 원인과 치료법 개발 까지 가능한 연구 개발 인프라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참고로 제가 일례를 들면 지금 뭐 이런 예를 드는 것이 적합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미국이 지금 굉장히 위기입니다 그러나 옛날부터 들었던 얘기는 미국의 질병관리본부 cdc죠 cdc에서는 생물안전등급 4등급의 바이러스 코로나19는 3등급입니다 등급이 높을수록 위험한 바이러스 입니다 4등급이면 최고의 등급입니다 에볼라 바이러스 이런 것들이 4 등급에 속합니다 이런 바이러스가 혹시 올 것을 대비 해서 cdc의 모든 4등급 시설과 의료 인력 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지난 50년 동안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지난 50년 동안 계속 유지 하고있는데 이 사람들이 약 78년 전에 콩고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했을 때 미국 의료진 조사팀이 거기에 가 있다가 걸렸습니다 사람들을 들여다가 cdc에서 완치 시켜서 내보냈어요 이게 유일한 치료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난 50년 동안 환자 수요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유지했다는 것은 저희가 그 것만 은 본받을 만합니다 마스크를 안 쓰는 것은 본받을 이유 전혀 없습니다 끝으로 그럼 이런 질문을 하게 됩니다 인간이 바이러스를 과연 이길 수 있을까 아니면 정복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인류의 노력으로 박멸 한 바이러스는 단 1종입니다 바이러스가 적어도 1만 종 이상 넘겠죠 바이러스 1종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1977년에 who는 드디어 이 바이러스 는 이제 없어졌다고 선언한 게 바로 천연두 바이러스입니다 그 외 나머지 바이러스는 인류의 노력으로 없앤 게 없어요 자 우리가 아니더라도 지구 상의 생명체는 모두 지난 39 억 년간의 생존 경쟁에서 승리한 개체들입니다 모든 생명은 자기가 살고자 하는 본능 요구가 있는 겁니다 바이러스도 세균도 아까 세균 바이러스는 30억 년 전에 왔다고 했어요 자 또 하나 역설적입니다만 독성이 강한 바이러스는 스스로 멸망한다 왜 그럴까요 지금 우리는 인식을 하지 못했지만 지구상 어느 지역에서는 정말 위험한 바이러스 치사율 100% 인 바이러스가 많이 왔다가 사라 졌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왜 그 바이러스의 독성 자체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 주변에 열 사람 있으면 열 사람 모두 감염돼 죽었습니다 그럼 바이러스 더 이상 퍼지지 않아요 모르고 지나간거죠 바이러스는 진화적으로 독성이 강한 바이러스들은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나마 지금 코로나19를 비롯한 모든 바이러스들은 사실 본능은 가능하면 숙주와 공존 하려고 진화한 바이러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이 변종 바이러스 는 정복의 대상이 아니고 정복하고 싶어도 하지 못합니다 불행한 시나리오지만 아까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인류멸망 열 가지 시나리오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믿지만 정말 그런 일이 닥친다 하더라도 바이러스와 세균은 죽지 않을 겁니다 물론 포유류 동물은 쉽게 멸망할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인간과 바이러스의 상호공존 전략이 필요하다 이 것을 여러분께 말씀드리면서 이만 강의를 마치려고 합니다 바이러스 아는 만큼 대체할 수 있을 텐데요 제가 오늘 말씀드린 여러가지 바이러스의 전파 경로와 특성 이것들이 우리가 좀 더 바이러스 에 대해서 알고 내가 어떻게하면 바이러스를 서로 피해가면서 거리두기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https://m.stock.naver.com/index.html#/worldstock/home/CHN/dividend/SHANGHAI
- 1. 지수를 보자. => 고점 2. 업황을 보자. => 3. 재무제표를 보자. 4. 수급을 보자. 5. 테마성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