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도전과 도전 그리고 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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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 자신이 저를 생각해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한곳에 몰입하며 집중하는 성향을 지닌 것 같습니다.

 

무엇을 추구할때 무섭도록 집중을 하는 스타일인데 증권투자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는가 하면 지금 당신은 당신의 주변에 막강한 위력을 가진 시장이라는 거인과

죽기 아니면 살기의 한판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과 같다

 

이 괴물은 당신의 호흡기관을 짓눌러 질식하여 죽게 할수도 있는 막강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까딱 당신이 실수를 한다거나 헛점을 보이면 여지없이 그 틈바구니를 비집고 들어와 당신을 패망의

늪속에 처넣을수도 있다.

 

이러한 시장과 맞붙어 당신은 지금 필생필사의 전쟁을 벌이는 것과 같다.

 

이같이 무섭고 가공할 위력을 가진 시장에 맡붙어 싸우면서 대충 하려고 한다면 100전 100패....

도무지 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는 시장과 싸워서 당신은 살아날수가 없는 것이다.

 

이런 상황인데 대충이라는 말이 통할 것 같은가?

 

절대 절대 대충 건성으로 연구하고 건성으로 매매하여 승리할수 없다.

 

피를 절절 흘리며 죽음의 사선을 넘으며 나의 혼신의 모든 것을 다 퍼부어야 한다.

 

그때 비로서 시장이 보이고 그 괴물을 내앞에 굴복시킬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다.

 

내가 연구에 몰입을 하면서도 나는 때때로 뭔가 모르는 공포속에 휩쌓이기도 한다

 

그럴때 마다 누군가 나를 도와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한없는 고독의 심연속으로 빠져든다

 

누구 거기 없습니까 ? 저 좀 살려주세요,,,, 아무런 답변이 없다... 너무도 외롭고 무섭다...

 

그러나 용기를 잃지말자..

 

 끝없이 정진하다 보면 그 언젠가 시장이라는 가공할 괴물을 당신은 넘어 뜨릴수 있을 것이다.

 

고목이 쿵하고 쓰러지듯 당신의 눈앞에 시장이 결국은 무릅을 꿇고야 마는 그 장관을 상상해 보라

 

그것은 결코 꿈이 아니다 . 당신이 얼마만큼 몰입하여 연구에 모든 것을 한방울 남김없이 다 퍼부었느냐의

여부에 따라 반드시 실현되어질 것이다.

 

나는 그런 믿음과 의지로 투자연구에 하루하루 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