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에스 - 스마트폰 최대 테마주 IT 제품의 슬림화 선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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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에스(078780)

 

Lcd 기술 , LED 핵심기술  삼성TV , LCD 모듈, LED TV 노트북용 도광판 등을 차례로 자체 개발하는 데 성공

 

 

아이디에스가 국내 최초의 잉크젯 방식 도광판(LGP) 개발을 진행중이며, 양산 성공

("지난 6월 세계 최초로 개발을 마친 LED 도광판을 국내 모 업체의 32인치짜리 LED TV 백라이트 유닛(BLU)에 장착하기 위한 개발이 완료된 상태"라며 "이미 이 업체에 샘플제품을 제출했고 현재 승인을 기다리는 중")

"현재 12~14인치 규모의 중소형 제품은 이미 양산 준비를 마쳐 업체 승인이 떨어지면 바로 생산 가능한 상태"라며 "14인치 이상의 대형 제품은 올해 말께 양산이 가능해질
우선 아이디에서가 매출액의 95%를 차치하는 주력사업인인 휴대폰 LCD모듈(COG, COF 등)사업이 고속 확장기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COF(Chip on Film) 수주는 1H09중 월평균 450만개에서 8월 800만개, 9월 1,000만개로 대폭 확대중에 있으며, COG(Chip on Glass) 수주도 상반기 월평균 150만개에서 8월 370만개, 9월 500만개로 기록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

주문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이유는 2003~2005년중 발생한 대규모 영업흑자(532억원)로 공격적인 중국내 설비구축을 추진했고, 2009년부터 생산능력 및 원가경쟁력 제고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2008년 이후 투자보류로 원가경쟁에서 탈락한 일부 경쟁사들의 퇴출이 가시화되면서 2009년 이후 아이디에스에 본격적인 물량주문이 쇄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미래사업 잉크젯 도광판 (LGP)사업이 최종 테스트를 진행중에 있다며 잉크젯 방식은 기존(사출, 인쇄)방식 대비 고휘도, 저비용, 얇은 두께 구현이 가능해 양산 성공시 대폭적인 실적개선의 주축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 등 세트메이커들이  내년부터는 70%~80%를 잉크젯 방식을 채택한다고 합니다

터치 인식이 이제 잉크젯방식으로 바뀝니다...아이디에스는 그 중심 1위 업체 입니다 

 

 "최근 IT 제품의 ‘슬림화’가 차별의 핵심요인으로 주목되면서, 잉크젯 방식의 성공 및 채택의지는 삼성 등 세트메이커들이 더욱 적극적일 것"이라며 "도광판 성공시 기업가치 증가분을 반영하지 않더라도 주가 밸류에이션은 부담없는 수준이며, 주가는 실적과 성장기대로 상승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