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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반등권역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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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00일 이평선까지 하락 - 변곡점에 도달
글로벌 증시가 연일 하락하고 있다. 일본 Nikkei225 지수가 1만선을 하회했고, KOSPI도 1550선(200일선) 방어가 위태로운 상황이다. 미국과 중국 증시도 각각 120일과 200일 이평선을 하회하며 이번 조정이 중기 이상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기술적 지표들이 과매도권에서 일제히 매수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위축된 심리를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다.
증시 주변의 불확실성도 확대되고 있다. 유럽발 악재가 잘 해결되고, 미국 금융규제안이 정치적 액션 정도로 끝나는 최상의 시나리오를 가정하더라도, 올 한해 전개될 중국 긴축의 여파를 가늠하기는 쉽지 않다. 바야흐로, 현 국면은 주식 가진 사람이 발 뻗고 자기 힘든 상황이다.
그럼 현 시점에서 바람직한 대응전략은 무엇인가? <당분간 변동성 확대 국면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니 보수적으로 대응하라>는 시장의 일반론을 따르는 것이 최선일까? 현금 비중이 높은 투자자라면 차분히 기회를 엿볼 수 있겠지만, 이미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투자자들은 대응이 쉽지 않다. 특히 최근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는 반도체 관련 기업들에 대한 투자판단은 더욱 쉽지 않다. 오늘은 1월 중순 이후 열등생으로 전락한 이들을 통해 향후 시장을 전망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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