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가격에 대한 시각적 오류에서 오는 문제


뉴스나 언론, 각종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주식시장의 수십/수백조의 증발에 대한 이야기.

그돈 있긴 있었나?


제가 회사를 만들어서 상장했다 가정을 하겠습니다.
직원 5명이 있습니다.
회사 주식을 주당 100원에 10장 발행하여 직원들에게 한장씩 주고 제가 5장을 가집니다.

그럼 시가총액은 1000원입니다.

직원들 보고 가만히 있으라 그럽니다.
제가 상한가에 한주 매도주문 걸어놓고 제가 매수체결합니다.

그럼 주당 100원에서 115원이 되었습니다.
시총은 1150원이 되었습니다.

그럼 시총 150원을 올리는데에 들어간 비용은 얼마인가요?

115원인가요? 15원인가요?
우선 저는 115원에 팔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115원에 샀습니다.

저는 수수료만 지불하고 제 회사의 시총을 무려 15%나 늘렸습니다.

가끔 뉴스를 보면 현대차 노조가 파업을 하면 몇천억원대 심지어 2조원대까지 손실이 발생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정보유출로 수십조의 피해가 발생했다 그럽니다.

 

닝기리...이거이 무슨 근거일까요?

 

각 지자체/한국은행/금융권 경제연구소/해외의 경제전문가들이 연초에 경제성장률을 전망하면서 계속 틀리고 수정합니다.

4.1% 성장과 4.2%의 성장만으로도 엄청난 금액적 변화를 가져올수 있는데 이런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역으로 전망해주는

착한 고수전문가들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