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감'민간산업으로 키운다

기사입력 2013.07.24

에관공 서울지역본부, BETC사업 본격 시동
민간금융 참여 확대 위해 개량화 검증시스템 도입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는 BETC(Building Energy Total Care)를 통해 에너지 절감사업을 민간사업으로 확대 육성할 계획이다.

BETC 사업 추진의 가장 큰 난관은 ‘자금부족’과 ‘사업에 대한 확신부족’으로 나타났으나 앞으로 민간자금을 90% 이상 끌어올려 ‘에너지절약을 하나의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 임용재 팀장은 “앞으로 BETC 사업의 핵심은 민간금융의 적극적 참여여부”라고 지적하며 “앞으로 민간금융 참여가 확대될수 있도록 개량화 검증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ETC 사업은 서울시 에너지 소비의 58%를 차지하는 건물 부문의 에너지 사용량 감축을 목표로 시작됐다.

특히 에너지다소비사업장, 지자체, 유관기관 및 전문가가 수평적인 자율협업이라는 대등하고 평등한 입장에서 다양한 에너지 현안문제를 해결해 가는 활동이다. 특히 그간 관 주도의 일방적이고 수직적인 추천방식을 과감히 벗어버리고 공동체 협업 정신을 바탕에 깔고 있다.

BETC사업은 크게 LED교체, 옥상 태양광발전소 설치, BEMS 실시간 감시 등 세부분으로 이뤄져 있다.

위의~~내용중에 LED 옥상태양광 분야도있지만 이미 그분야에는 수많은기업들이 포진돼있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LED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초창기를 기억해보세요 얼마나 각광을받고 폭등을혔었는지..

지가~~예전의 전설의 화우테크(LED)를 가끔씩 언급하는 이유이기도하답니다..

참고로~~안즉 널리알려지진 않았지만 BEMS분야는 필링크가 코스닦에서 유일한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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