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 per 3.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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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엠 - 위폐 감별기 및 계수기 제조 -작지만 강한 기업

현재가 2,400원 per 3.4배

1) 2010년  1분기 실적 매출 56억 전년 동기비 46% 증가

               영업 이익 18억 전년 동기비  52% 증가

               매출액 대비 영업 이익율 32%로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고마진 유지

2) 개인투자가가 이트레이드 창구를 이용하여 지난  3개월간 60만주 이상 매집

    ( 총 주식수에 5%에 근접한 수량)

    5%이상 보유시 보유 사유를 보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기타 법인에서 삼성 증권 창구를 통한 매수 유의

기업을 평가시 제일 중요한 세가지 요소는 기업의 안정성,수익성,성장성

 2009년 사업 보고서 분석

    1) 안정성 - 현금성 유동 자산의 증가 2008년 69억 9천에서 122억 6천으로

+ 52억 7천만원이 증가하여

유동 비율이 전년 166%에서 521%로 회사의 안정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부채 비율도 전년도 81%에서 53%로 낮아져 거의 무차입 경영 수준

2)  수익성 분석-매출액대비 영업 이익율이

2008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34% 초우량 기업의 영업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가운데 이만한 영업 이익을 내는 회사는 거의 없습니다.

뛰어난 기술력이 뒷받침되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

3) 성장성 면에서 전년대비 매출액 증가율이 15.4%로 이나

전년의 엔터 매출을 감안할 시 금융기기 24%의 고성장을 이루었슴

4) 얼굴 인식 사업 애경그룹 모즐과 MOU체결

5) 2009년 실적 PER 4배, PBR 1배 수준

영업 이익율이 32%나 되는 기술력있는 회사의 주가가 이정도수준이라면 초저평가

키움증권은 28일 에스비엠에 대해 저렴하고 우수한 성능의 지폐계수기를 기반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며 유럽연합(EU) 지역과 러시아의 늘어나는 위조지폐와 함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상구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컬러 복사기, 컬러 프린터, 스캐너 및 컴퓨터 등의 디지털 사무기기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위조지폐의 적발이 증가되고 있다"며 "국내의 경우 지난 2001년 1547건에서 2007년 1만5678건으로 무려 10배에 가까운 증가가 있었고 특히 에스비엠의 매출이 집중된 유럽 및 러시아지역의 위조지폐 적발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위폐 적발은 EU지역의 경우 2005년 57만9000건에서 2009년 86만건으로, 러시아의 경우 2005년 5만4000건에서 2008년 13만4000건으로 증가했다.
김 애너리스트는 "다량의 현금을 다루는 은행이나 유통업소에서 위조지폐의 감별과 현금의 계수를 통합한 에스비엠의 장비는 매우 유용한 기능"이라며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고 했다.
키움증권은 2010년 에스비엠의 제품 출하는 2만대, 매출은 330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18%와 2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역시 러시아와 유럽에서 대부분의 매출이 발생할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컬러 사무기기의 보급확대에 따른 글로벌 위폐 증가 추세를 고려하면 복합형 계수기의 시장 성장성은 밝은 것으로 전망한다"며 "통상 2명의 텔러가 1대의 계수기를 공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국내 은행 점포 수는 약7500개 임을 감안할 때 금융업이 발달한 유럽 위폐 감별기 성장성은 상당하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