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오스틴공장 최대수혜 2500 원대 4분기 최대실적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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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따끈한 뉴스. 2012 , 12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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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 코미코, 삼성 오스틴공장 확대 소식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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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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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가 미국 텍사스 오스틴 공장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관련주인 코미코가 상승세다.

이날 블룸버그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프로세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 오스틴 공장을 확장, 40억달러(한화 약 4조3000억원)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삼성전자가 애플 외 타 스마트폰 제조사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세정 및 코팅 업체인 코미코는 미국 삼성전자 오스틴 공장을 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KTI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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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미국 오스틴 공장에 자회사에

실적 많이 좋아지고 있읍니다.

아마 년말 IFRS 연결 실적 발표되면

올해 실적도 많이 좋아 진걸로

나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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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모두 IFRS 연결 공시 해야 되므로

전년동기대비 100 % 이상 증가된

매 분기 실적 공시 나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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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 회사들은 장비 발주 없으면

실적이 죽을 쑤지만 부품 소재 업종은 다르지요.

요사이 디스플레이 업종 장비 발주 없어서

장비 업종인 주성엔지니어링, 참엔지니너링

에스앤유, 아바코등은 주가 반토막도 더 하락했죠.

하지만 부품업종은 년중 신고가를 갱신하고도

계속 잘나가고 잇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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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코는 장비 업종을 접고

부품회사로 탈바꿈한 회사 입니다.

조용히 매집해 놓으면 생각보다는

생각보다는 훨 더 짭짭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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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몇달전 코미코 대표이사

인터뷰 올려놓으니 투자에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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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어도 내가 투자한 기업에 리포트나 대표이사에 인터뷰는 좀더

....정독하여 나만에 방법으로 투자지표를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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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코는 주력사업인 반도체 세정ㆍ코팅 부문의 호조세를 이어가며 3분기 매출액 189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억원, 2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13%, 146% 신장한 실적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또 3분기 누적실적 집계결과

매출 591억원, 영업이익 43억원, 당기순익 19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 68%, 86% 의 신장률을 나타냈다.

회사측은 전방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업황 부진으로 장비업체 및 부품업체 등의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불구하고, 캐시카우 사업인 반도체 세정∙코팅부문의 안정적인 이익구조와 함께

고부가가치 사업인 반도체 소재부품부문이 비교적 선방하면서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익

모두 소폭 증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전선규 대표이사는 “세정∙코팅사업부문 핵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크게 흔들리지는 않는다”며 “향후에도 반도체 경기 침체가 전망되면서

추가적인 변수는 예상되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외형성장을 시현하고 내부 공정개선을

통해생산원가절감 및 각종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코미코는 90년대 반도체 제조장비에 들어가는 부품의 사용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해 세정기술을

개발해 국내 최초로 정밀세정산업을 이끈 기업이다. 현재 세정∙코팅 기술에 있어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고, 종합반도체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국내 유수의 칩 메이커 및 장비업체들과 거래 중이다.


이재유기자 0301@sed.co.kr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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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반도체 소재부품인 세라믹히터 상용화에 성공해 해외파트너와 합작기업설립을 앞두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됩니다.

올 상반기 40억원에 이르던 매출을 최소 350억원까지 끌어올리겠습니다."


전선규 코미코 대표이사(사진)는 3일 "90% 가까이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 박막 공정용 질화알루미늄(AlN)

세라믹 히터 개발에성공, 연간 100억원대에 이르던 국내 수입물량 대체와 함께 해외부문 수주에 적극 나서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코미코는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은 기업이다. 지난 1998년 국내에선 처음으로 반도체 세정 및 코팅산업에

뛰어들어 현재 이 부문 세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지난 2009년에는 반도체 장비 소재부품 전문업체를 선언한 이래 국내 최초 세라믹 정전척(ESC)

국산화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특수 세라믹, 카본사업,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SOFC) 등 고부가가치 부품 국산화를 진행하고 있다.



코미코 탄생은 1990년대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현재 SK하이닉스의 전신인 현대전자 반도체 장비

부문 구매과장을 담당했던 전 대표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고가의 반도체 공정부품 세정을 국산화하는데

착안해 첫걸음을 뗐다.



그는 "반도체 체임버(chamber)를 세정하기 위해 일본 등에서 들여오는 기술비용이 당시 쏘나타 자동차

한 대 수준이었다"며 "국내 반도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국산화에 성공, 삼성전자 등 고객사들의 물품을

아웃소싱하면서 회사를 키웠다"고 회상했다.

이후 코미코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사태로 국내경제가 마비됐던 1999년 20억원에 불과하던 매출이

2002년 190억원까지 치솟으며 드라마틱한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곧 시련은 찾아왔다. 반도체 세정.코팅부문에서 승승장구하던 코미코는 2002년 상장을 계기로

반도체 부품장비 사업에 진출했다.

인텔, 마이크론, IBM 등 세계 유수 반도체 제조사들의 수주를 받으며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이내 반도체 장비업체들의 가격 덤핑과 2009년 불어닥친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매출이 3분의 1이상 급감하기 시작했다.

고민 끝에 전 대표는 반도체 장비 사업부문을 과감히 매각, 소재부품업체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이후 8년의 각고의 노력 끝에 화학기상증착(CVD) 공정용 세라믹 히터 국산화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신사업의 일환으로 SOFC, 바이오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고기능성 반도체 핵심부품 제조를 담당하는 본부가 현재 전체 매출의 45%가량을 차지하고 있다"며

"AlN 히터국산화, ESC정전척 등 핵심부품의 매출 확대로 최근에는 소재부품부문이 월 기준 자체 최대실적을

갱신, 코미코의 모태사업인 세정.코팅부문의 매출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 같은 호조세에 힘입어 코미코의 최근 실적 역시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실제 올 상반기 기준 코미코는

매출액 401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각각 33억원, 1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58%, 81% 신장한 실적을 달성하며 3년 연속 흑자를

시현했다.

전 대표는 "헬스케어,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반도체 소재 부품사업상용화를 본격화해

내년 최소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kiduk@fnnews.com 김기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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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8일 코미코에 대해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상하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코미코의 세정 및 코팅사업은 공정 조건별 세정 기술과 어플리케이션별

특수 코팅 및 최적화된 표면처리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을 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며

"삼성전자(매출비중 30%) 메모리와 비메모리 생산라인 내 점유율이 각각 30%, 50%에 이른다"고 전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부품사업은 CVD 공정용 질화알루미늄(AIN) 세라믹 히터와 ESC 정전척

(웨이퍼의 온도제어 및 고정기능)을 중심으로 향후 실적 개선세 주목된다고 했다.


한양증권은 올해 코미코의 IFRS 연결 기준 실적이

매출액 1350억원(전년대비 +8.6%), 영업이익 140억원(+197.9%), 순이익 90억원(흑자전환)

수준이 예상된다고 했다.


캐쉬카우 역할을 하는 세정 및 코팅사업과 성장 모멘텀으로 부각받는 부품사업, SK하이닉스향

낸드 플래시 검사장비용 프로브 카드의 외형성장에 기인해 MiCo TN을 중심으로 국내 계열사

수익 개선, 美 오스틴 삼성전자를 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KTI를 중심으로

해외 계열사의 두드러진 실적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연결 기준 12년 전망 주가수익비율(PER) 6.8배 수준인 현 주가는 향후

비메모리 반도체 중심으로 업황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때 실적레버리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에서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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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업이익 140 억원에 싯가총액이 583 억원으로

PER 5.8 에 초저평가 상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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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크게 오르지 못하고 박스권에서 등락을 하고있으며

반도체 최악에 상황에서도 실적은 점점 좋아지고 있는

2013 년도 100 % 이상 실적이 급증할 종목을 선취매하여

하루하루 등락에 연연치말고 조용히 기다리는것이

진정한 대박에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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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코 ( 0590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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