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28조 철도 수출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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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원자력 수출에 이어.. 철도 수출 지원사격에 나서기로 했다. 해외 첫 원전수주 성공케이스처럼 민관합작

프로젝트를 성사시키기 위해 외교적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는 설명이다. 국토부는 중동와 아시아 뿐 아니라 아프리카 등 신흥 자원부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로드쇼를 개최하는 등 신시장 개척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자원개발과 연계한 인프라건설과 해외도시개발 등 투자개발형 사업 진출확대를 위해 발벗고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사업사를 선정할 것으로 예상되는 리비아 메트로와 브라질 고속철도 등의 수주를 위해 정부내에 전담팀을 구성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하기로 했다.

 브라질. 리비아 철도 수출은 30조 시장이 넘는  금액이다.

 

 

 

새해 처음  포문을  연  철도 사업은....
 

울산의 숙원사업인 ‘울산 신항만 인입철도 개설사업’이 국가시행사업으로 확정돼 본격 실시된다.

‘울산신항만 인입철도 개설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용역 결과 국가시행사업으로 최종 확정되어

올해부터  전액 국비사업으로 개설된다.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추진하는 이사업은 총 1955억원이 투입되며 올해 22억원의 국비가 확보됐다.

개설구간은 길이 7.91㎞로 동해남부선 망양차량기지 ~ 신일반산업단지 ~ 신항만(북항)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신항만 인입철도 개설사업은 울산신항 및 울산자유무역지역 등의 물류핵심시설로 조기 개설되면 항만물류 및 지역수출입 화물의 안정적 수송로 확보로 국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철도  대장주를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