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성장주 핵심 3 종목에 대한 심층분석

'

사조오양

사조해표

서원

 

 

<사조오양>

 

ㅇ 먼저 사조오양은 11.16일 3/4분기 실적 발표일 이후 종가기준 12,700원을 고점으로 37%의 상승율을 보였다가 최근 조정을

보이는 종목이다(동기간중 코스피 상승율은 5.6%) 이 종목은 과거 오양수산에서 사조그룹으로 편입된 회사로써 판매관리비가

분기당 160억에 이르던 부실적자 기업을 환골탈퇴하고 판관비가 자그마치 140억원을 절감하여 20억으로 줄어든 드러머틱한

기업변신을 이루어낸 턴어라운드 경영혁신의 모범사례 기업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기업은 기업 본래의 체질개선에 성공한 기업으로 판단되며 반복적인 비용지출의 분야를 경영혁신으로 개선함으로써

중장기적인 성장의 기업환경을 구축한 성공사례가 되므로써 향후 지속적인 고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으로 주가상승이 단기에

그치지 않을 것임을 강력하게 암시한다

 

 

영업이익율이 무려 26%를 넘어서는 그야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장기업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영업익과 순이익이

매분기 가파른 상승국면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의 주가조정은 전 오양수산의 김명환 부회장이 경영권 소송에서 지분확보에 실패

하자 시장에 보유물량을 출회하는 것을 빌미로 일시적 조정국면을 보였으나 이미 강제매도물량 55만주중 약 45만주가 출회된

것으로 추정되어 사조오양 1일 거래량에 불과한 10만여주의 물량만을 남겨두고있는 것(2010년 5월5일까지 매도할 물량)으로 

보이며 재차 강력한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된다

 

참치가격의 상승과 어가류의 상승 그외에 기업체질의 혁신등 사내외적으로 우호적인 영업환경의 지속에 따라 장기적인

주가상승을 이어갈 최고의 매력적인 종목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사조해표>

 

ㅇ 이 종목도 사조그룹의 회사로써 사조오양과 마찬가지로 매우 가파른 영업익,순익의 증가세가 돋보이는 종목이다

2010년 남미의 대두풍작이 예상되어 대두 국제가격이 약 22% 하락전망되는 것이 원재료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동사에 있어서 환율안정과 함께 절호의 호재가 되고 있다 사조오양과 함께 챠트가 완전정배열 상태에서 실적의 급상승

을 보여주는 성장가치주의 전형적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참고로 동일업종인 음식료 종목들과 비교해 보면 이 종목이

얼마나 저평가된 종목인지를 알수 있다

 

진로와 비교해본 사조해표의 적정가

음식료 종목중 진로의 시가총액은 17.930억
사조해표는 불과 870억

EPS는 3/4분기 진로가 1058원
사조해표는 2485원

ROE는 3/4분기 진로 7.75
사조해표는 19.33 입니다


부채율,유보율은 두기업이 비슷합니다

위를 토대로 EPS는 사조해표가 진로의 2.35배
ROE는 사조해표가 진로의 2.49배

따라서 평균은 (2.35+2.49)/2=2.42배

즉, 사조해표의 적정가=진로의 현재가 *2.42배
41,700*2.42=100,915원이 나옵니다

즉, 적정가는 대략 10만원이 나온다

이거 초대박 중에 초대박주입니다

대두 국제가격이 2010년도에 무려 22% 하락이라는 기사(하림 종목뉴스)
를 확인할수 있다
그렇다면 사조해표의 원료 대부분이 대두로 되어있는 점을 감안할때
적정가는 충분히 15만원을 넘을수도 있다

내친김에 음식료 주요 종목들을 몽땅 한번 비교해 보자

현재가가 12,000원이라면 12.5배의 상승을 할수도 있다

종목명    주가    3/4분기EPS   ROE   사조해표 적정가 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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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42,800      3868           5.26     ( 2485/3868+19.33/5.26)*1/2*42,800=  92,340
진로      41,700      1058           2.49     ( 2485/1058+19.33/2.49)*1/2*41,700=100,915
보해양조16,700       740           1.81     ( 2485/740  +19.33/1.81)*1/2*16,700=117,735
대한제분134,000   11,124          4.39     ( 2485/11,124+19.33/4.39)*1/2*134,000= 309,540
대상        8,260      84.5           0.8      ( 2485/84.5+19.33/0.8)*1/2*8260=220,130
대한제당 49,750    1,248           1.04     (2485/1248+19.33/1.04)*1/2*49,750=512,425
오리온   272,000   2,832           3.6       (2485/2832+19.33/3.6)*1/2*272,000=847,280
조흥       38,500    3935           3.58      (2485/3935+19.33/3.58)*1/2*38,500= 115,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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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액 비슷한 음식료 종목)
삼양식품 19,400    715             6.37      (2485/715+19,33/6.37)*1/2*19,400= 63,050
한성기업 13,200    212             2.15      (2485/212+19.33/2.15)*1/2*13,200= 136,620
삼양제넥스 67,100 2495           1.57       (2485/2495+19.33/1.57)*1/2*67,100=446,620
삼립식품   9,330   109             0.6        (2485/109+19.33/0.6)*1/2*9,330  =256,570

대략 위와 같습니다

평균을 내보면 268.260원이 나옵니다
현재 사조해표의 주가는 13,000원 부근이다

 

사조오양도 사조해표의 적정가를 넘어설지언정 결코 이보다 덜한 종목이 아니다

 

지금 사조오양과 사조해표는 너무도 엄청나게 저평가되어 그저 기가 막힐 뿐이다

 

<서원>

 

다음은 서원이다

 

이 종목은 최근 가파른 주가상승을 시현하였던 종목으로써 국제동가격의 상승에 힘입어 주가상승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점은 보다 신중히 생각하여야 한다

 

국제 동 가격의 상승과 동관련 제조업체 주가간에 연관성이 만약 있다면 이는 재고량의 자산가치 증가에 영향을

일부 줄수  있는 정도에 그치는 것이지 그것이 이들 동관련 원료를 재료로하여 제조하는 기업의 이익에 직결되는

것으로 나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일부 애널들의 다소 과장된 리포트가 올라온 이후 이 기업의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했던 것은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인다 이러한 나의 견해를 뒷받침해 주는 기사가 최근에 나온 바 있다

 

한신정평 "제련업체 실적은 금속가격에 연동"
- "가공업체의 수익성에는 본질적인 영향 없어"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비철금속 가격 변동이 제련업체와 가공업체의 실적에 각기 다른 형태로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 나왔다.

고려아연과 같은 제련업체의 경우 비철금속 가격의 상승과 함께 이익도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풍산(103140)·

대창공업(012800), 이구산업(025820) 등 가공업체의 수익성에는 본질적인 영향을 별달리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신정평가는 `금속가격 추이 및 비철금속업체 실적 현황` 보고서에서 "제련업체와 가공업체의 영업실적은 금속가격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라면서도 "구체적인 변화 모습은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국내 대표적 제련업체인 고려아연(010130)은 주요 수익 원천인 제련수수료(TR/C·Treatment & Refining Charge)가 금속가격 상승에 연동하여 증가하는 특성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지난 2003년 이후 금속가격의 추세적 상승시기에 영업이익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 "올해 들어 단기급등한 아연가격의 하락조정시 단기적으로 영업실적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선진국 경기회복 기대 및 신흥경제국의 성장에 따른 견조한 수요기반 등을 바탕으로 업황이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보고서는 그러나 가공업체인 풍산·이구산업·대창공업 등 가공업체의 실적에 대해서는 "금속가격의 추세적 상승이 수익성에 특별히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며 제련업체와는 다른 분석을 내놨다.

보고서는 "금속가격의 급등락시 재고효과에 의해 금속가격과 영업수익성이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가공업체의 본질적인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2003년 이후 금속가격의 상승은 공급측면의 불안정성, 투기자금의 유입증대 및 신흥경제국의 성장에 따른 수요증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라며 "가공업체는 전방교섭력의 한계로 원가부담을 판가에 완전히 전가하지 못함에 따라 평균적인 수익성은 정체 내지 소폭 둔화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향후 가공업체의 수익성 개선 및 유지 가능성은 수요회복에 따른 적정 롤마진 확보와 판매량 증대, 정상조업도 달성에 따른 가동률 상승 등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서원도 동을 원료로 제조하는 기업이므로 위에 사례기업으로는 열거되지 않았으나 국제 동가격의 상승이 기업의 실적증가로

직결되는 것이 아니라는데 있어서 예외가 아니며  모애널은 이 기업의 연간순익을 366억으로 보도하고 적정가를 무려 6500원으로

과대 평가한 것은 다소 무리가 있어보인다 4/4분기 실적은 3/4분기 순익,영업익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하나 분명한 것은 매우 저평가

된 성장주로 분류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는 종목이라는 점이다 분명히 엄청난 저평가 기업이기는 하나 일부 애널들의 사실과 달라

보이는 과장된 기사로 인해 기간적 오버슈팅이 발생한 종목으로써 급등후 조정국면이 지나면 재차 상승세를 이어갈 종목으로

판단된다

 

꼼꼼히 각기업의 재무제표를 보시고 철저히 분석한 뒤에 확신이 설때 매매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증권투자는 남의 말을 듣고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확신이 선 이후에 매매하는 것입니다

 

이상의 3종목중 강력한 추천주는 사조오양과 사조해표 그리고 관심권에 두어야할 매력적인 종목으로 서원을 추천한다

 

(최종순위)

                           가치성장                                                                                                                             최근분기 

                             계수        챠트                영업익,순익 실적 분기,연도별 추세  외인기관매매동향   추천여부   영업이익율 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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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사조오양           33.8    완전정배열        급성장세                                       외인.기관 매수세    강력 추천    26.6        1.76

2위 : 사조해표           32.8    완전정배열        급성장세                                          --                       강력 추천   11.3        2.06

3위 : 서원                 25.8    완전정배열        순익 4/4분기 감소세                       외인,기관 매수세      추천         10.2        1.45

 

11.16일(3/4분기 실적발표일) 이후 상승율

 

1위 : 사조오양        26.5%   강추

2위 : 사조해표        36.5%   강추

3위 : 서원              37.8%   추천

 

동기간중 코스피 지수 상승율 5.6%

코스피 지수 상승율의 무려 5배~7배에 달하는 급상승 중,, 이것이 바로 가치종목들의 엄청난 위력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