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브랜드 값도 안되는 시가 총액 200억 액면분할)

 

- 40년 전통의 대한민국 최대 문구류업체인 모나미의 시가총액이 브랜드 값도 안되는 달랑 200억.........

- 그 동안 유통성 부족 때문에 주식 매매 자체가 어려웠으나,  

   이제는 1,000원으로 액면 분할이 예정되어 있어 상황이 완전히 바뀐 상태.......

- 대주주 작년부터 계속 몇 백주에서 몇 천주씩 주식을 매입하고 있으나 아직도 30% 정도의 지분 ....

 

* 만약 당신이 작전 세력이나 기업사냥꾼 이라면, 이런 기업을 그냥 두고 볼까요?

   웬만한 작전 세력이나 기업사냥꾼들 조차 눈독 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 발생.......

 

* 이미 작전 세력이나 기업사냥꾼들에게 완전히 노출되어 버린 상황에서

   향후 모나미의 주가는 어떻게 변화할까요?

액면분할 후 3개월내에, 시가 총액을 어떻게 해서든지 최소한 500억원대 이상으로 스스로 끌어 올리지 못하면,

작전 세력이나 기업사냥꾼의 표적이 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 지난해 외에는 5년 동안 단 한번도 적자가 없었던 모나미,

  시가 총액 200억에 불과한 모나미의 실적 및 재무상태 (2008. 12. 31)

매출액 2,051억원 (+6.9%),  영업이익 102억원 (+21.1%),  단기순손실 121억원 (키코 손실 때문)

자본금 135억원,  자본총계 602억원  (자본통계/자본금 445%)

 

* 이런 회사가, 달랑 시가총액  200억원 이라는 것은 세계 어느 자본시장에서도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입니다.

따라서 국민볼펜 모나미를 지키려면, 빠른 시일 내에 주가가 제 자리를 찾아야 하고,

또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돌발 상황 발생.........

 

* 투자 매리트 요약

- 액면 분할로 거래 활성화 기대

- 환율 안정화로 예전 주가 회복 시작.....,

- 환율 1,200원대 이하로 떨어지기만 하면 끝내 줌,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음.........

- 키코 손실만 어느 정도 정리되면, 실적장세의 최대수혜주로 부각 가능성........

- 대주주 지속적 지분 매입, 

- 사업 확대로 매출 및 영업이익 큰 폭 증가 예상 ...... 

- 키코 손실로 작년 대규모 적자 속에서도 주당 200원, 주식 0.02주 배당, 매년 고배당.....

- 국민 볼펜 모나미, 브랜드 가치가 아까운 못난이 주식...... 

-  액분 전 선취매 적기........

 

- 기업의 실적은 주가의 거울,  투자는 자기 판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