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와이브로 관련종목을 매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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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LTE 대신 "와이브로" 선택

 

 


방통위 주파수 배정 통해

 

 

 

 

국내기술에 힘 실어

 

 



정부가 3일 발표한 주파수 할당 계획안은 늘어나는

 

무선인터넷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주파수 자원을

 

최대한 공급하면서, 특히 `와이브로"를 대한민국

 

대표 상품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방통위가 800㎒와 900㎒대(40㎒) 저대역 주파수와

 

2.1㎓대(20㎒ 대역폭) 주파수를 할당받을 수 있는

 

조건으로 와이브로 투자를 먼저 이행하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방통위는 앞서 지난해 10월 30일 와이브로 육성책을

 

의결하면서, 2011년까지 통신 사업자들이 와이브로

 

투자 이행결과를 반기별로 보고하도록 하고 사업허가

 

조건을 다시 이행치 않으면 더욱 강력한 제재를

 

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방통위가 지난해 와이브로 육성책을 내놓으면서

 

와이브로 사업자의 허가조건 이행 여부를 점검한

 

결과 KT는 2008년까지 모두 6천882억원을 투자,

 

계획 대비 86%를 이행했고 SK텔레콤 또한

 

5천329억원을 투자, 이행률이 80%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를 기준으로 한 서비스 커버리지는

 

KT는 46.4%, SK텔레콤은 43.6%로 사업계획 대비

 

이행률이 각각 59.7%, 71.7%로 허가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이번 주파수 할당 조건을 보면

 

기술 방식으로 3G 이상으로 하되 현재 운용 중인

 

전송 방식 외 신규 전송방식인 OFDMA 등을 도입할

 

경우 방통위의 승인을 받도록 한 것도 의미가 크다.

 

 

 

 

 OFDMA는 주파수 대역을 여러 개로 나눠서 사용하는

 

기술로 LTE(롱텀에볼루션)에서 사용하고 있어, 신규

 

할당받은 주파수를 LTE로 사용하는 것을 사실상

 

막겠다는 방통위의 안전장치인 것이다.

 

이와 관련, 방통위 관계자는 "신규 주파수를 쓰려면

 

무조건 와이브로 사업 허가 조건을 이행할 수밖에

 

없도록 했다"며 "LTE는 허가를 받아 할 수 있지만

 

사실상 어렵다고 봐야한다"고 말했다. 방통위는

 

애초 주파수 할당 조건을 3G 이상으로 하는 1안과

 

4G 이상으로 하는 2안, 3G 이상으로 하되 와이브로

 

투자를 조건으로 거는 3안을 놓고 고민 끝에 3안을

 

선택했다.

 

 

 

 

 

이와 관련 방통위 관계자는 "조건 없이 3G로 할 경우

 

사업자들이 WCDMA 망 확충과 3G LTE로 갈 수가

 

있으며, 4G 이상으로 하면 주파수를 할당받아 4G

 

 LTE가 상용화될때가지 주파수를 놀릴 수 있다는

 

판단을 했다"고 설명했다. 방통위의 이같은 결정은

 

통신사업자들에게는 와이브로 투자를 독려하면서

 

장비 개발 업체들에는 최대한 시간을 벌어주겠다는

 

것이다.

 

또한 와이브로와 4G(세대) 시장을 놓고 선점 경쟁을

 

벌이고 있는 LTE 진영 측에서 흘러나오는 와이브로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조기에 차단하겠다는 의도도

 

담고 있다. 이와 관련 방통위 김정삼 주파수정책

 

과장은 "정부가 와이브로 육성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함으로써 시장에 흘러나오는 와이브로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 형성을 차단하고, KT 등 통신사업자와

 

장비 업계에도 투자에 대한 확신을 줄 수 있어

 

와이브로 시장이 활성화되는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신규테마 와이브로 관련 상한가 유망종목.

 

 

지에스인스트루 ( 007630 ) , 현재가   1350 원

 

 

에프알텍    ( 073540 )   , 현재가  3575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