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 대비 초저평가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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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컨텍솔(098120)

 

-무차입 경영(부채비율 20%)

 

-이익영여금만 153억(시가총액 174억) : 무차입경영하면서 이익누적금액만 시가총액수준

 

-세계 최고 기술력 보유 : 세계 최초 개발  "0.4m 초정밀 IC소켓" 삼성전자/하이닉스 독점 납품 시작

 

-2분기 영업익 15.3억 / 순이익 13.3 (작년 동기대비 376% 급증/시가총액 174억 기준 쇼킹한 실적)

 

-3분기,4분기 최소 영업익 15억~20억 기대 (대만 납품 시작 및 삼성전자,하이닉스 본격 납품 시작)

 

-실적 기준으로 볼 때 올해 영업익 60억 이상 기대 : per=3 수준으로 초절정 저평가로 시장에 알려지고나면 폭등기대

 

-올해 하반기 신규사업인 "알루미늄 히트프로텍터"  본격 납품 시작하면 2012년 기존 사업인 초정밀 IC소켓과 쌍두마차 형성하며 매출및 영업익 급신장 전망

 

 

 

**최고의 하이라이트**

 자동차 부품 "알루미늄 히트프로텍터 개발 완료"

-회사에서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작년초 개발 완료하였고 현재 현대자동차 납품키 위해 테스트 진행중..(완료시 기존 실적 및 신규사업 가시화로 최소 500% 상승 기대)

-마이크로컨텍솔에서 개발한 "알루미늄 히터프로텍터"  기존 일본제품 대비 무게는 20% 수준에 일본 제품보다 가격 경쟁력이 월등하다고 함.

 

 

**참고**

세계 최고 기술력 보유, 무차입경영, 초우량 재무구조, 고배당, 창립이래 사상최대실적 확실한 주식에 올 연말경 자동차부품(알루미늄 히트프로텍터) 현대자동차에 납품 시작 기사 나오면 최소 500% 이상 급등 기대됨. 금융 위기에도 절대 걱정안해도 된다는 점에서 현재 강력한 매수 시점이라고 생각함.

 

 

 

 

*******기사내용 참조********

(기업탐방)반도체 기술로 車부품시장 도전

(블루칩을 찾아서)반도체 테스트기기 업체-'마이크로컨텍솔'
주력제품 위기속 새 사업으로 돌파구

고급 알루미늄 히트 프로텍터 생산..상반기 실적 반영 기대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반도체 테스트 기기를 생산하는 마이크로컨텍솔(098120)이 자동차 부품 시장에 도전한다.
 
양승은 마이크로컨텍솔 대표는 “히트 프로텍터라는 제품을 만들어 자동차 회사에 납품을 계획중이다”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컨텍솔은 사실 자동차와 큰 연관이 없는 기업이다.
 
주력 제품인 버닝소켓 등 IC소켓 제품은 반도체 불량 여부를 판단할 때 사용된다.
 
마이크로컨텍솔은 10년 동안 IC소켓 관련 제품을 만들어왔고 국내 점유율 60%의 1위 기업이다.
 
하지만 최근 회사측에서는 고민이 생겼다.
 
지난해 반도체 시장이 좋아지면서 반도체 생산이 늘어 마이크로컨텍솔 매출도 크게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지난해 143억원이었던 매출은 지난해 말 172억원으로 예상됐다.
 
반면 영업이익은 지지난해 16억원에서 지난해 오히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매출이 늘어도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이유는 대기업들이 납품 단가를 계속 낮춰왔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마이크로컨텍솔은 자동차 부품 중 히트 프로텍터 생산에 뛰어들기로 결심했다.
 
히트프로텍터는 자동차 엔진에서 발생하는 500도 이상의 고온 배기가스가 빠져나가지 않게 막는 부품이다.
 
만약 이 가스가 새나가면 전자부품 등에 고장이 발생한다.
 
기존에 철판 등으로 만든 부품이지만 최근 고급 차량에는 기존 제품보다 무게가 20%에 밖에 나가지 않는 알루미늄 히트 프로텍터를 일본에서 수입해 쓰고 있다.
 
마이크로컨텍솔이 생산하는 제품이 바로 알루미늄 히트 프로텍터다.
 
양 대표는 “제품을 하나씩 만드는 폼 공정인 일본 제품과 달리 마이크로컨텍솔은 프레스방식으로 제품을 만들어 가격 부분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자신했다.
 
프레스 공정으로 정밀한 IC소켓을 생산하면서 쌓인 기술을 자동차부품 생산에 반영한 셈이다.
 
이미 관련 기술 특허도 따둔 상태며, 모의 테스트는 다 통과하고 실제 주행 테스트를 받고 있다.
 
국내 자동차 업체들과 납품계약을 협의 중이며 올해 안에는 50억원 정도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고급 히트 프로텍터는 현대 자동차에서만 앞으로 1천억원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돼, 사업이 잘 풀린다면 앞으로 더 큰 성장도 기대된다.
 
양 대표는 “앞으로 전자 제품에 널리 쓰이는 PCB 생산에도 뛰어드는 등 새로운 수익 사업을 발굴해 회사를 믿어주는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