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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반도체 , 에프에스티. 에스앤에스텍. 네패스 ,고영(2.13%), 리노공업등 이다.
IT 전문 시장조사업체인 가트너에 따르면 2011년 반도체시장은 3140억달러로 전년대비 4.6% 성장한 후 2014년까지 연평균 4.73%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까지 56.7%의 고성장세를 보인 메모리 부문은 2014년까지 1.3% 성장하는데 반해 비메모리 부문의 성장률은 5.8%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비메모리 부문의 높은 성장세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제품의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 기기는 일반 PC나 휴대폰, TV보다 비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3~4배 가량 많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노트북이나 TV 등 과거 주류였던 메모리 시장의 업황 회복은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다양한 비메모리 반도체가 탑재되는 모바일 수요가 늘면서 비중이 미미했던 비메모리 부문이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봉원길 대신증권 종목전략팀장은 "비메모리 반도체 수요 및 투자가 늘면서 설계 전문업체(티엘아이, 넥스트칩)와 포토 마스크 및 원재료인 블랭크 마스크(Blank Mask) 제조업체(에스앤에스테크), 펠리클 제조업체(에프에스티) 등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프에스티 ( 036810 ) 자본금 70 억원 ( 총주식수 1395 만주 ) 부채비율 70 % 유보율 400 %
삼성에 43 조원 투자 반도체 시설투자에만 최대 10조 3000 억원 시설투자 최대 수헤에 알려지지 않는 종목 삼성그룹이 5일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43조1000억원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그 영향과 수혜주로 쏠리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정보기술(IT)주에 힘을 싣는 이슈인 동시에 저평가 매력이 상대적으로 큰 중소형 IT주들로 매기가 유입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삼성그룹 계열사들을 거래처로 확보한 장비업체들의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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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은 글로벌 리더십 확대와 신수종 사업 발굴을 위해 올해 지난해 투자액 36조5000억원에 비해 18% 증가한 43조1000억원을 투자하는 계획을 확정했다.
분야별로는 반도체, LCD 등 시설 투자에 29조9000억원, R&D(연구개발) 투자 12조1000억원, 자본투자 1조1000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시설 투자 중에서는 반도체가 10조3000억원으로 가장 많고 LCD에 5조4000억원,OLED에 5조4000억원, LED(발광다이오드)에 7000억원, TV에 8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기술적으로도 최적에 매수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