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이디피 - 갤2 광풍 아이폰 턱밑 추격. 애플과 양강체제 구축... 2차전지 상당히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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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기술) 대표 기업의 올 2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저조 
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시 전문가들은 D램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패널 등은 여전히 전망이 불투명하나 
 2차전지와 스마트폰 등은 개선 기대감이 크다고 분석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형 IT 기업들의 올 2분기 실 
적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크게 악화됐다. 작년보다 실적이  개선된 기업은 LG전 
자 삼성SDI 등에 그쳤다. 
 
이날 수정 실적(잠정)을 발표한 삼성전자를 비롯해 하이닉스 LG전자 LG디스플레 
이 삼성SDI LG이노텍 등 6개사의 2분기 영업이익은 총 4조4036억원으로 전년동 
기 대비 47.6% 급감했다. 총 매출액도 62조6239억원으로 2.3% 줄었다. 
 
 
다만 전분기 대비로는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6.9% 늘 
었고 매출은 전분기의 60조5855억보다 3.3% 증가했다. LG전자 등 기업들의 1분 
기 실적이 '어닝쇼크' 수준으로 부진했던 것에 따른 기저효과로 풀이된다. 
 
김성인 키움증권 IT총괄 상무는 "수치상의 변화가 유의미하다고 판단할 만큼 크 
지 않았다"며 "지난 1분기보다 2분기 실적이 전체적으로 개선됐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승우 신영증권 IT팀장은 "대형 IT 기업의 전분기 대비 실적 개선은 일종의 착 
시현상 일 수 있다"며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의 실적부진이 여전했고, 하이닉 
스는 램버스 소송 관련 충담금을 제외하면 기대치에 못 미친 수준이었다"고 분 
석했다. 
 
개별 기업별로 보면 삼성전자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은 3조7518억원으로 작년 같 
 
은 기간 5조142억원보다 25.18% 줄었다. LG이노텍의 영업이익은 59억1400만원으 
로 전년 동기 대비 93.2% 급감했으며, LG디스플레이의 영업이익은 작년 2분기 
7260억원에서 올해 2분기에는 483억원의 적자로 돌아섰다. 
 
전문가들은 어떤 제품을 주력하고 있는가에 따라 기업들의 하반기가 달라질 것 
으로 점쳤다. IT 업종 안에서도 차별화가 나타날 것이란 얘기다. 
 
김 상무는 "2차전지와 같이 스마트폰 등 각종 모바일 기기에 사용되는 제품의 
업황은 상당히 긍정적"이라며 "그러나 반도체 D램이나 LCD(액정표시장치) 패널 
 등과 같이 국내 IT업체들이 주력으로 생산하는 부품들의 실적개선은 좀 더 시 
간이 필요해 보인다"고 했다. 
 
이 팀장은 "불확실한 시황이 이어지고 있어 다방면의 사업부문을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를 제외한 국내 IT업체들은 어려운 시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2분기 실적만 놓고 판단하기는 어렵겠지만 시장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며 "단기적으로는 반도체 가격에 따라 실적이 좌우되겠지만, 큰 틀에서 보면 
스마트폰과 관련 있는 소프트웨어 사업을 병행하는 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낼 것 
"이라고 전망했다. 

 

[저의 의견 추가1] 

안될때는 되는 곳으로 몰리게 되는 법이지. 서서히 돈이 몰려오겠군.
2차전지와 스마트폰으로 투자 영역이 좁혀지는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그날이 오겠지.
기관 외국인이 순매수 10만주 이상씩 담아가는 그날을 기대해 보마.
수급 상황이 안좋아서 호실적도 주가에 반영이 안되는 변방의 잠룡이여


[저의 의견 추가2] 

같이 움직이는 엘앤에프

주가 18850(6배), 총발행주식수 천만주 정도(비슷),  PER 109(9배), PBR 4.95(5배), 1분기 영업이익 적자.

그런데도 전일 장마감후 자전거래로 개인-> 기관(종금) 16만주 대량거래가 발생되었네요.

자전거래로 하방경직성 확보되고 중기급 상승은 반드시 있을것 같네요. 

그러할진데 삼처넌 상신이 시장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 상승 가능폭은 얼마나 되겠습니까?

스마트폰주, 2차전지주 각광 받고 수급상황이 호전되면 큰 그림이 나올것 같네요.

목표가 5만원(엘앤에프 최고가)이 아닌 1만원만 잡아도 수익이 3배가 되네요.

만원이 될 그날까지 꾹 잡고 가보자구요.

삼성이 전량 수입하든 핵심 부품을 자체개발해서 80% 포지션으로 안정적으로 공급중인 상신이디피.

삼성핸드폰 10개 만들면 이 회사 부품 8개가 들어가는데 이렇게 푸대접을 받을 이유가 있을까.

매출 폭발과 신규 아이템 개발을 위한 투자로 1분기 영업이익은 일시 줄었지만...

 단가 인상 진행중이고 2분기부터 매출 급증하였고 결국 투자자에게 싸게 살수 있는 얻기 힘든 기회를 주었네.

최근 사장이 자기 아들 전세금 보증걸고 대출내어서 자사주를 대량 매입한 종목인데...뭔 말이 필요 있겠습니까. [전자공시에 기재되어 있는 공식 최근 내용임]

2분기부터 매출 폭발하고 코스닥 급등장에도 움직이지 않는 이 종목. 이런걸 디버전스라고 하죠.

꼭 잡아야할 종목. 많이 많이 사 모아두기 바랍니다.

바닥에서 급등나오고 날라가면 아무리 가치가 있고 좋아 보여도 잡을수 없는게 개미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