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0조 밸러스트 국제인증 임박(이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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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작성자 두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제 이엠이 부화할 시기가 되었다 생각되어 좋은글 퍼와봤습니다)

(참고로 엘켐텍 직원 채용글에 6월 인증 8월 공급으로 나와있더군요. 정확한 지는 모르겠지만)

밸러스트수처리 장치 사업은 현대중공업과 관련된 부분이기에 언론이나 대외적으로 홍보하기에 무리가 있어 조용히 추진 중이며,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

 네이버에서 하이밸러스트를 검색해보면...... 엄청난 재료라 개인적으로 확신하는데 세상이 너무 조용하니 오히려 걱정이 되는 막연한 두려움은 이제 기우였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중공업에서도 7월 최종 인증을 낙관하고 있답니다.

모두들 알고 계신바와 같이 현대중공업과 공동개발하고 전기분해방식과 관련해서 5년간 독점공급하게 됩니다.

 내년 부터 신조선 분은 무조건 적용되기에 파괴력이 있어 보이는데, 정확한 예측은 조심스럽고, 특히나 현대중공업의 입장이 있어 회사에서 무척 조심스러워 하는 것 같습니다.


  현대중공업에서 추진 중인 밸러스트수처리 장치는 에코밸러스트와 하이 밸러스트가 있는데 에코밸러스트는 자외선 방식이고,

하이밸러스트는 전기분해방식인데, 수처리 효율면에서 하이밸러스트가 우수하며, 무엇보다 하이밸러

스트는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여 타 제품 대비(에코밸러스트, 테크로스 등) 월등한 경쟁력이 있다고 합니다.

밸러스트수 처리장치의 설치 공간은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선박 자체가 공간상의 제약이 크며, 특히 기 운행 중인 선박의 경우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하이밸러스트의 가치는 더욱 돋보일 것입니다.

세계 최대 조선소인 현대 중공업이 왜 이엠코리아처럼 작은 회사와 공동개발하고 사업화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볼 일입니다.


  창원공장 신축 건- 면적 13000평, 공장건물 5600평 신축중이며, 당초 계획보다 1개월 정도 지연되어 6월 말 쯤 공사완료 예정이랍니다. (중소기업 치고는 굉장한 규모) 신축공장은 향후 공작기계를 제외한 부분을 맡고, 특히 원전설비 동을 만들어 매출 증대를 꾀할 예정이랍니다. 기존 함안 공장은 공작기계를 전담할 예정. (라스꼴리님 글 퍼옴)

 

최대 30조 시장 → 현대중공업과 환경사업 추진

 

■ 밸러스트 수 처리 관련 전자공시 내용

◆ 환경 사업

당사는 환경사업으로 선박용 해수 전기분해방식 "밸라스트 수(Ballast Water)처리장치"의 IMO인증을 위하여 국내대형조선사와 공동개발 인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 밸러스트 수와 침전물관리 국제협약”에 따라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모든 선박에 "밸러스트 수처리장치"의 장착을 의무화 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국내 대형조선메이커와 공동개발 및 IMO인증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통하여 수십조원에 이르는 밸러스트수처리장치의 신규시장 진입으로 한단계 재도약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환경사업으로 수영장. 정수장. 식품자재용 등에 적용되는 살균장치와 http://board.moneta.co.kr/cgi-bin/paxBulletin/bulList.cgi?code=095190&boardid=095190업소용 음식물쓰레기처리기의 유럽시장진출등 다양한 환경관련사업에 진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선박용 해수 전기분해방식 발라스트 수(Ballast Water)처리장치

◆ 발라스트 수(Ballast Water) 처리장치의 진행사항 및 전망

당사는 2008년 12월부터 계열회사인 엘켐텍 및 국내대형조선사와 “선박용 해수 전기분해방식 발라스트 수(Ballast Water)처리장치”의 IMO(국제해사기구)의 인증을 위한 공동개발 합의서 체결하고 2010년 11월까지 IMO(국제해사기구)의 최종인증을 목표로하여 “선박용 해수 전기분해방식 발라스트 수(Ballast Water)처리장치”의 공동개발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향후 연구결과물 및 지식재산권을 공동으로 소유하게 되며, 국제해사기구(IMO) 인증후에는 동 제품의 공급권을 독점하게 되므로 연간 수백억원에서 수천억원에 이르는 신규 매출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 발라스트 수(Ballast Water)의 정의

“밸러스트 수(Ballast Water)” 란 일반적으로 유조선이나 화물선등의 선박은 하역 작업시 화물을 내리고 출항할 때 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하여 프로펠러 잠김과 부력에의한 선박의 부유를 방지하고 배의 균형을 잡기 위하여 선박 좌우의 밸러스트 탱크에바닷물을 채워 다른 항구로 이동, 화물의 적재시 이 물을 버리게 되는데 이에 선박의 균형을 잡기 위하여 적재되는 물을 말한다.

◆ 발라스트 수(Ballast Water)의 도입 배경 및 국제협약 사항

전세계 선박이 매년 백억톤 이상의 밸러스트 수를 옮기며 매일 3,000종 이상의 부착성 해양생물을 이 밸러스트 수를 통하여 다른 항구로 운반, 밸러스트수에 서식하는 외래 해양 생물이나 병원균이 전세계적으로 이동함에 따라 해양 생태계의 교란 및 파괴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하고 있으며, 외래 해양식물의 피해와 방제에 매년 수십억 달러의 비용을 지출하는 등 경제적인 피해를 일으키고 있는 실정이다.

국제해사기구(IMO)에서는 이에 따라 “선박 밸러스트 수와 침전물관리 국제협약”을 채택하여 신조 선박 중 밸러스트수 탱크용량이 5,000㎥미만의 소형 선박은 2009년부터, 그 이상의 대형선박은 2012년부터, 현존 선박은 2017년부터 “밸러스트 수 처리장치"의 장착을 의무화 하도록 하고 있다.

◆ 발라스트 수(Ballast Water)의 국내외 시장 규모

밸러스트 수 처리 장치의 시장규모는 2016년까지 모든 선박에 적용하는 경우에 전체 선박은 현존 선박의 경우에만 28조 5천억원, 2009년부터 신조되는 선박의 경우 연간 약 3천억원으로 2016년 까지의 세계시장규모는 약 3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며, 국내시장규모는 12조원이상으로 추산이 되고 있다.

현대중공업 기사 중 일부

[친환경 녹색성장, 우리가 이끈다④] 입력 2011-03-11

◆밸러스트 수 처리

친환경 선박 건조는 국제 기준이 강화되면서 더욱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월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으로는 세계 최초로 밸러스트 수(ballast, 선박평형水) 처리장치를 장착하는 데 성공했다. 업계에서는 약 10만톤(국제 규격 수영장 약 50개)의 대용량 밸러스트 수를 처리하는 시스템을 초대형 원유운반선에 탑재함으로써, 향후 모든 상선에도 이 장치를 적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평가했다.

밸러스트 수는 선박평형수라고도 불리며, 선박의 좌우 균형을 유지하고 최적의 속도와 효율을 내기 위해 밸러스트 탱크에 채워지는 해양수를 말한다. 평상시 선박에 화물이 없을 때 채워졌다가 화물 적재 시 바다로 방류한다. 이 과정에서 밸러스트 수에 포함된 다양한 해양 생물, 전염병 등이 다른 나라의 해양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어, 이를 처리하기 위한 기술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대중공업이 국제해사기구(IMO)로부터...

전기분해 방식으로 처리하는 '하이 밸러스트'도 지난해 기본 승인을 획득했으며, 올해 안으로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국제해사기구는 2012년 인도되는 선박부터 밸러스트 수 처리시스템 장착을 의무화하고, 2017년부터는 해상을 운항하는 모든 선박에 장착을 의무화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향후 시장 규모는 최대 3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