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덴서 대장후보 성문전자 뉴인텍 비교해보고 끌리면 몰빵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콘덴서에서 초초대박 나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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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전자

 2009년3분기까지 매출 668억 37억 영업익 30억 순익 ...어닝써프라이즈

(2009 1매출 1천억 근접예상 이익은? )

요즘 윈도 7 출시와 스타 2 등 고사양 게임 출시로 컴퓨터 매출이 폭증할 것이므로 성호전자의 PC 파워서플라이분야 매출도 폭증할 것으로 예상

 

성호전자(주)는 Digital Display용 필름콘덴서(Film Capacitor)및 국내 최초로 개발한 고체콘덴서(Uni-con)와 Power Supply Unit(PSU) 전문 제조업체로 국내 동업계에서 Leading Company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으며, 중국 광동성 주하이시에 위치한 중국 현지법인도 확대되고 있는 중국시장 진출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급격히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는 PDP TV, LCD TV, IP-SET BOX 등 Digital Display의 국제시장에서 한국제품의 시장지배력 상승으로 당사 매출 역시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며, 향후에는 친환경 연료절감식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콘덴서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며, DMB, 와이브로 등 차세대 통신기기 Power Supply Unit도 개발하여 계속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변화의 속도가 어느 산업분야보다도 빠른 IT산업에 종사하는 성호전자(주)의 모든 구성원은 항상 현실에 충실하되 미래의 변화에 준비하고 대응하는 일류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개척정신과 혁신으로 어느곳에서나 모든 고객 및 주주여러분께 사랑받고 믿음주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나. 회사의 현황

 (1) 영업개황 및 사업부문의 구분

 

(가) 영업개황 및 현황 2008년 당사는 2007년 473억원의 매출액에서 60% 성장한 775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였다.

2008년 Dipping Type 필름콘덴서사업부의 경우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유지해온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하며 새로운 판매처를 개척코자 부단히 노력한 한 해가 되었으며, PSU사업부의 경우 과거 PC중심의 PSU생산에서 STB 및 D-TV, 프린터용 PSU가 생산품의 주류를 이루면서 매출액이 급증하는 양상을 보였다.

 

ㄱ. PSU사업부

 당사는 2007년부터 당사 성장의 중심으로 PSU사업부를 성장시키고자 부단한 노력을 진행하였다. 우선 신제품 개발을 위해 연구인력을 50% 이상 충원하였으며,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중국 산동성 위해시에 대규모 제조라인을 설치하였다.

 또한 2008년중에는 중국 남부시장의 개척과 원활한 물류의 활용을 위해 중국 광동성 주해공장에도 PSU라인을 설치하였다. 적지 않은 투자 및 개발비용으로 인해 2007년 당사는 적자를 기록하기도 하였으나, 2008년 2분기부터 투자에 대한 개발성과, 영업성과, 생산성과로 되돌아 오면서 매출액이 증가하고 그에 따라 이익구조도 개선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당사 PSU사업부의 가장 큰 변화는 PC용 파워 중심에서 STB용 PSU 중심으로 매출과 생산의 중심이 이동된 것에 있다

 

ㄴ. 필름콘덴서

 사업부 당사 필름콘덴서 사업부는 LCD모니터가 대중화되어 그 수요한 감소하기 시작한 2000년대 초반 경영의 어려움을 콘덴서 설비의 직접제작을 통한 원가절감, 중국 주해공장을 활용한 저가 제품의 생산을 통해 극복해나가면서, 동시에 새롭게 다가오는 D-TV 용 필름콘덴서의 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00년대 중반부터 국내 Dipping Type 필름콘덴서 시장에서 독보적인 시장지위를 형성하였다.

그후에도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을 통해 구매자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생산해가면서도 시장에서의 경쟁우위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2008년에도 이러한 경향은 지속되었다.

 하지만 Dipping Type 필름콘덴서의 국내시장이 협소한 관계로 당사 필름콘데서 사업부의 매출액은 3년연속 한자리수 증가에 머물렀으며, 이는 당사 필름콘덴서 사업부로 하여금 새로운 시장을 반드시 개척해야 하는 절대절명의 과제를 안겨줬다.

 이를 위해 당사는 주로 디스플레이 부품으로 사용되는 Dipping Type 필름콘덴서 외에 가전제품에 두루 사용되어지는 Box Type 필름콘덴서의 안전규격 및 납품승인 획득과 Dipping Type 필름콘덴서의 해외시장 진출을 2008년의 핵심과제로 선정하였다.

 

그 결과 회사가 최초에 수립한 계획기간 동안 계획한 만큼의 성과를 이루지는 못하였으나, 2008년말 UL 마크를 획득하고 대만 STB용 필름콘덴서경박단소화에 따른콘덴서의 소형화 및 CHIP화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으 며, 인버터용 고압 대용량의 수요증가, SET의 품질 향상을 위한 고온 장수명화 콘덴서 를 요구하고 있다.

 

 알루미늄 고체전해 콘덴서 분야

 

 성호전자(대표 박현남)는 13일 지난해 국내 최초로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폴리머형 알루미늄 고체전해콘덴서를 양산하기 위한 설비 구입자금 약 50억원 중 20억원을 삼성전자로부터 무이자로 차입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금은 삼성전자의 협력업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핵심부품의 국산화 추진 목적으로 지원된다. 성호전자는 관련 기계장치가 설치 완료돼, 시생산과 시험 가동을 거쳐 7월 중순부터는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알루미늄 고체전해콘덴서는 그 동안 전량 일본 산요사로부터 수입했던 제품으로 성호전자의 개발로 수입품을 대체할 수 있게 됐다. 성호전자는 매월 약 250만개(월 매출액 6억원 정도) 이상 생산해 국내뿐 아니라 미국, 대만, 중국 등으로 수출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기존 사업분야도 국내 본사에서는 고부가제품인 PDP용 필름콘덴서와 고체전해콘덴서(Uni-Con)의 생산 및 영업에 주력하고, 일반 CRT용 필름 콘덴서는 중국 현지법인에서 주로 생산할 계획으로 사업구조의 조정에 착수했다 당사가 향후 중점 생산품목으로 여기고 있는 콘덴서인 UNI-CON(알루미늄고체 전해콘덴서)은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차세대형 콘덴서이다.

그것은 UNI-CON이 뛰어난 노이즈 및 리플제거능력, 온도변화에 따른 ESR이 특성변화가 거의 없다는 장점, 반영구적인 수명, 열전압에 강한 특성 등을 보유한 콘덴서로서 첨단 디지털 제품 전 영역에 사용되어지기 때문이다.

 

 당사는 2005년부터 알루미늄 고체전해 콘덴서에 대한 양산을 시작하였으나, 초기 양산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품질문제와 불량증가의 문제로 2006년까지 기대만큼의 성과는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2006년말부터 품질문제가 안정화되면서생산량과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신규거래처도 확보하여 2007년에는 당사의 매출성장에 일정정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2009년에는 2008년 거둔 성과를 자신감으로하여 환율상승으로 인한 제품경쟁력과 37년 전통에서 만들어진 품질경쟁력을 접목시켜 보다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또한 역샌드위치효과에 따른 주문량 증가를 서울의 본사 및 중국 주해공장, 중국 위해공장의 풀가동을 통해 100% 해결함으로써, 기존 고객들에게 최대의 만족을 제공하는 2009년을 만들어 2008년 대비 20% 이상의 매출액 성장을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

 

(2) 시장점유율 등 -

필름콘덴서 분야(Dipping Type 필름콘덴서 기준)

 - 국내시장 기준 업체명

                 성호전자 우보전자 마쓰시다 기타업체

삼성 PDP       95%      5% - -

LG PDP         90%      - - 10%

삼성 TV          75%      25% - -

삼성 MNT       95%      5% - -

LG TV            35%      50% - 15%

LG MNT        40%        30% - 30% 

 

(4)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ㄱ. LED관련 신제품의 개발

 

 빛의 혁명이라 불리우는 발광다이오드(LED)는 조명을 필요로 하는 가전기기, 자동차, 건축, 의료기기, 디스플레이, 환경 등 거의 모든 산업을 후방산업으로 하고 있으며, 그 규모가 메모리 반도체를 능가하는 거대한 부품소재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유망 산업이다 당사의 PSU 및 필름콘덴서가 LED의 필수 부품이기에 당사는 LED관련 제품을 당사 향후 중요한 먹거리로 삼고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LED제품이 비싸다는 것 외에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것이 발열 문제이다.

관련하여 LED 파워의 핵심은 어떻게 하면 발열을 최소화하면서도 빛의 밝기를 소비자가 원하는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전력을 공급하는 문제이다.

당사 기술연구소는 이점의 해결에 중심을 두고 LED용 PSU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2009년 3월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2009년 매출계획에는 포함시키지 않았지만, 일부 완성품의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LED의 특성상 관련된 부품의 수명 또한 반 영구적이어야 하기에 그런 특성에 만족하는 콘덴서인 필름콘덴서가 LED용 콘덴서로 사용되어 지는 바, 당사는 LED관련업체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당사에서 생산하는 콘덴서의 품질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 역시 2009년내 개발완료를 목표로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ㄴ. BIPV형 태양광 인버터 개발

 

 당사는 2008년 12월 17일 장래사업계획 또는 경영계획(공정공시)을 통해 태양광 발전에 사용되는 건자재 일체형 "AC모듈에 의한 모듈집약형 태양광 인버터(BIPV)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지식경제부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사업 중 핵심기술개발 사업자로 선정되었음을 밝혔다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인 태양광 발전에 사용되는 인버터는 핵심 전력변환시스템으로서 본 과제에서는 고주파 변압기를 채용한 고효율/고집적화된 MIC개발을 통해 인버터의 소형 경량화를 달성하여 크고 작은 모듈에 장착, AC전원을 직접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건축물용 태양광모듈(BIPV) 및 기타 AC전원을 직접 사용하는 모든 분야에서 최적의 태양광 인버터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 국산화 기술로 태양광 AC모듈에 대한 전력변환 시스템 시장 점유율 및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사는 본 제품을 2011년 9월 이전 개발 완료를 목표로 정부 지원금 997백만원을 포함한 총 1,350백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관련 제품개발에 대한 기술적 도움을 받고자 한양대학교를 공동개발기관으로 하여 개발중에 있다.

이를  통해 당사는 시장잠재력은 있으나, 아직까지 대중화 되지 않은 대체에너지와 관련된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향 후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지닌 대체에너지 시장을 성장의 모토로 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