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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규모 반도체·LCD장비기업 3곳이 올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2000억원대 고지에 오를 전망이다. 에버테크노와 케이씨텍, 참엔지니어링이 그 주인공이다.
이 기업들은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반도체 등이 올해 반도체와 LCD사업에 대규모 투자에 나서면서 장비 수주에 따른 수혜를 입었다. 또 태양광장비와 반도체재료 등 지난 2∼3년 동안 추진한 신사업에서도 올해 적지 않은 성과를 낼 전망이다.
21일 에버테크노는 창사 10주년인 올해 사상 첫 210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에버테크노 관계자는 "주력인 LCD장비와 신사업인 태양광장비 등에서 고른 성적을 내면서 올해 2000억원을 조금 상회하는 매출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에버테크노는 회사 규모 확대에 따라 에버솔라에너지(태양광발전소), 에버파이어니어(해외자원), 에버브라이튼 (발광다이오드(LED)디스플레이) 등 다수 계열사를 두고 신사업을 추진 중이다. 에버테크노 ( 070480 ) 현재가 7600 원 , 싯가총액 592 억원
총주식수 832 만주에 시총이 632 억원 입니다.
코스닥시장에 전체적인 하락과 IT 종목들에
하락으로 인해 고점 8340 원에서 30 % 정도
하락한 상태 입니다.
하지만 상반기 실적 과 하반기 에상실적을 보면
10000 원대를 넘겨볼만한 종목 입니다.
아몰레드 장비 종목주에 최저평가 종목. [AP시스템 , 에버테크노, 디엠에스 로체시스템즈 등 수혜 전망] 머니투데이 ㅡ 2010 , 6 .29
삼성이 총 2조5000억원을 투자한 5.5세대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AMOLED, 아몰레드) 라인에 대한 장비 발주에 돌입하면서 협력사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삼성전자와 삼성SDI 합작사)는 국내외 협력사를 대상으로 5.5세대 AMOLED 라인에 들어갈 장비 발주를 시작했다고 29일밝혔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이달 22일 충남 아산 탕정에서 5.5세대 AMOLED 라인 준공식을 연데 이어 곧바로 장비 발주에도 들어가면서 삼성의 AMOLED 사업에 한층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5.5세대 AMOLED 라인은 내년 7월부터 기판 기준 월 7만장 규모로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AMOLED 라인에 대한 장비 발주에 들어가면서 이날 286억원 규모 수주를 받은 AP시스템을 비롯해 에스에프에이, 에버테크노, 디엠에스, 케이씨텍, 에스엔유프리시젼, 로체시스템즈 등 수혜가 점쳐지고 있다.
에스에프에이와 에버테크노는 아몰레드 기판을 이송하고 분류, 저장하는 공정자동화(FA) 장비에서 수주가 점쳐진다.
3/4분기 실적
매출 627 억원 ( 작년동기 190 억원 대비 230 % 신장 )
영업이익 78 억원 ( 작년동기 2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
순이익 36.3 억원 ( 작년동기 3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
영업이익대비 순이익이 적은것은 자회사 손실분 31 억원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나 하반기에는 에버솔라등 자회사들에
실적개선이 예상되어 큰폭에 턴어라운드 가능 .
계속되는 수주공시에 년간목표치
두번째 상향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