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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는 2011년 LCD일체형 터치스크린을 포함 월 200만개 이상의 터치스크린 공급을 계획 중으로 본격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정전용량 방식의 터치스크린 수혜가 예상된다. 한편, 시노펙스는 올해 터치스크린 사업에서만 9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며 내년에는 250% 이상 성장한 3300억원의 매출을 터츠스크린에서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노펙스는 2011년 터치스크린 사업에서 터치스크린 시장확대와 핵심부품인 ITO, 강화유리의 내재화를통해 5000억원이상의 매출실적은 물론 수익성이 개선으로 큰 폭의 양적 및 질적 성장을달성할 것으로전망된다.
★ 2011년 터치스크린 부문 고속성장예상 !
2011년 삼성전자와 노키아 등 주요 고객사의 터치스크린 수요가 250% 성장하면서 시노펙스의 물량이 급격히 증가할 것. 2011년 시노펙스의 터치스크린 모듈 판매량은 2670만대로 전년대비 250% 성장할
것으로 예상.
삼성전자의 정전용량방식 터치스크린 수요가 2010년 4000만대에서 2011년
8000만대로 2 배 가까이 증가. 삼성전자의 슈퍼 TFT LCD 라 불리는 G1F 공법 개발로 물량 확대로 시노펙스최대 수혜. ★ ITO(투명전극필름)국산화개발성공! 시노펙스가 그간수입에 의존하던 ITO(투명전극필름)의 내재화에 성공, 터치스크린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시노펙스는 자체 생산한 ITO를 적용한 터치스크린 제품을고객사로부터 지난달 30일 최종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노펙스는 연말까지 3개 모델 100만개 수량에 이를 적용할 예정이다. 시노펙스는 현재3인치 단면 기준으로 월 340만장 규모의 ITO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에 고객사로부터 최종 승인을 획득함에 따라 2011년부터 생산하는 전 모델의 터치스크린에자체 생산한 ITO를 적용할 계획이다. ITO(투명전극필름)은 터치스크린에 정보입력을 가능하게 하는 투명한 필름으로 터치스크린 핵심부품이다.
시노펙스는 그간 ITO를 대만에서 전량 수입해 사용했으나, 이번 승인을 통해 자체 생산한 ITO를 적용한 터치스크린 제품 생산이 가능해졌다. 따라서 향후 제품의 가격 및 품질 경쟁력과 수익성이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
시노펙스 손경익 대표는 “이번 승인을 통해 그 동안 추진해온 터치스크린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관공정 구축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터치스크린 핵심부품인 ITO, 강화유리 내재화 성공을 통한 핵심 경쟁력 확보로 매출확대와 수익성 강화를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 고 말했다. 시노펙스는 현재 정전용량 방식의 터치스크린에 사용되는 강화유리, ITO, FPCB 등 3대 핵심부품을 내재화한솔루션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의 파트너로 차세대 일체형 터치스크린 양산을 하고 있다. 또한 4분기부터는 월 100억원 규모의 수주량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로 이에 대응하기 위해 월 220만대 수준으로 생산능력을 확충하는 등 대폭 늘어나고있는 수주량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다.
★ 터치스크린모듈 신기술보유! 오는 2011년 시노펙스는 터치스크린 모듈 판매에서만 1700억원이상을 달성할것으로보이며 판매량 1670만대로 올해대비 125% 성장하고 매출액 기준으로 올해 대비 125%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 이유로 ▲삼성전자의 정전용량방식 터치스크린 수요가 2010 년 4200만대에서 2011년 8000만대로 2배 가까이 증가한다는 점 ▲삼성전자의 수퍼 TFT LCD 라 불리는 G1F공법 개발로 물량 확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점 ▲SMD 에 공급하는 G2G 터치스크린의물량도 크게 확대될 것이라는 점 등을 들었다. 시노펙스는 터치스크린 핵심부품인 ITO, 강화유리 내재화 성공을통한 핵심 경쟁력 확보로 매출확대와 수익성 강화를 위한 기반을 확보.
현재 정전용량 방식의터치스크린에 사용되는 강화유리, ITO, FPCB등 3대 핵심부품을 내재화한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의파트너로 차세대 일체형 터치스크린 양산을 하고 있다.
★ 1조2천억시장!-세계최고의 코팅기술!-휴대폰강화유리시장 본격진출! 시노펙스가 경쟁사 대비 20% 이상 높은 수율을 바탕으로 11억 달러에 달하는 강화유리
시장 선점에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스마트폰 시장 수요는 2억8000만대로 전년도에 비해 20퍼센
트 이상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이 시장은 내년에는 3억6000만대 이상으로 올해 대
비 18%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아이폰으로 대표되는 스마트폰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터치스크린의 핵심부
품인 강화유리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강화유리는 깔끔한 디자인과 얇은 두께, 고해상
도 유지 등의 강점이 있다. 특히 터치폰의 확대로 면적 대형화 추세에 따라 기존 아크
릴 재질은 대부분 내구성 좋은 강화유리로 대체되고 있다.
업계는 중국 기업들 중심으로 포진돼 있는 강화유리시장이 올 하반기에는 심각한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노펙스는 자회사 모젬을 통해 N사와 S사 등 글로벌 대기업에 강화유리를 납품해오고
있다.
현재 시노펙스의 경쟁업체는 중국의 L사와 S사다. 시노펙스는 설비투자를 통해 강화유
리 생산능력을 국내 최대규모인 500만대 이상으로 확대하고 있다. 생산물량 자체로만
보자면 중국의 L사(1500만대)와 S사(500만)에 뒤지지만 세계적인 인쇄, 코팅, 증착 능
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D사가 자체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월 80만대 규모의
생산능력 확보를 위해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강화유리 시장 블루오션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따른
지속적으로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강화유리는 고급기술인 만큼 제품이 질이 중요하다. 시노팩스는 경쟁사 대비 20%이상
의 우월한 수율을 자랑한다. 현재 골든수율 달성으로 기술력 면에서 글로벌 최고 기업
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로 인해 수주 물량도 급증하고 있다. 시노펙스가 강화유리시장
에 도전장을 내밀 수 있는 자신감은 여기에 있다.
시노펙스가 자랑하는 또다른 강점은 강화유리 사업의 핵심기술인 AR(투과율 증가)코팅
/AF(지문방지) 코팅 등에 대한 기술력이다. 강화유리와 ITO(투명전도막)필름의 결합과
정에서 필요한 증착기술을 보유해 동종 업계에서 유일하게 일체형 터치스크린을 생산
해 낼 수 있는 공정을 갖췄기 때문이다. 현재 28대의 EBVM을 보유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코팅력을 확보했다.
손경익 대표는 "최근 터치폰시장의 흐름은 아이폰 등 강화유리가 적용되는 모델이 급
증하고 있어 하반기에는 강화유리의 공급부족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경쟁사들이 생산능력 확대에 주력하고 있지만 코팅기술 등 핵심기술에서 뒤쳐져
있기 때문에 시노펙스가 단기간내에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 수처리분야의 세계적인독보적 신기술보유! 현재 멤브레인을 활용한 연간 규모 1200 억원에 달하는 30여개의 물처리시스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고, 연간 규모 400 억원에 이르는 고성능필터 시장에서도10개 이상의 공급처에 공급이 확정되거나 샘플 공급 중"이라며 "이에 따라 내년 시노펙스 수처리 부문 예상매출액은 7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노펙스가 한국을 대표하는 수처리 기업으로선정돼 국제적 환경장관 회의에서 다양한 수처리 사업 실적에 대해 발표하며 국제적으로 수처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시노펙스는 독도(서도)에서 사용될 해수 담수화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시노펙스는 지난 3월부터 독도(동도)에 설치된 해수담수화 시스템의 유지보수를 담당
하고 있으며, 안정적 유지보수를 통한 해수담수화 분야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독도(서
도)에서 사용될 해수담수화 시스템을 수주하게 됐다.
이번에 설치될 해수담수화 시스템은 시노펙스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됐다. 시스템의 설
계부터 제작, 시공,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를 시노펙스에서 담당한 것.
이번 해수담수화 시스템은 전처리 필터부터 핵심필터인 역삼투압 멤브레인 필터 모두
자체 필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자동제어 및 원격 감시 시스템 도입과 간단한 부
품 교체로 시스템을 보수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운영의 편의성을 제공한 장점을 보유
하고 있다.
그 동안 시노펙스는 독도의 해수담수화 시설의 유지보수를 통해 대규모 해수담수화 시
스템 제작과 운영에 필요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확보하게 된 것으로 독도를 해수담수화
사업의 거점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시노펙스 손경익 대표는 “시노펙스는 해수담수화 시스템의 핵심 소재인 멤브레인 필
터부터 엔지니어링(설계, 제작, 시공, 운전)까지 전 분야에 걸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에게 물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해수담수화 시스템 공
급과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물 걱정을 해소하는 수처리 시스템을 공급하는 시노펙
스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블렛PC 상용화기술 성공! 타블렛PC시장진출-일본,호주대형업체 40만대공급예정! 시노펙스가 대면적 터치스크린 핵심부품인 터치칩(IC) 솔루션 확보를 계기로 최근 급 속히 확대되고 있는 타블렛 PC 시장 공략에 나섰다
터치스크린 전문기업 시노펙스(대표 손경익)는 터치 솔루션 전문기업 \\\'페이도스\\\' , 타
블렛 PC 제조기업인 \\\'모임스톤\\\'과의 전략적 제휴관계를 구축해 타블렛 PC 시장에 진출 한다고 밝혔다.
시노펙스, 페이도스, 모임스톤 3사는 각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핵심 기술 교류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7인치 이상의 타블렛 PC 시장을 선
점한다는 계획이다. 시노펙스는 지난 2007년 국내 최초로 정전용량 방식의 터치스크린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삼성전자의 1차 협력사다. 10인치 이상의 대면적 터치스크린 제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페이도스는 아이리버 핵심 개발자들이 창업한 R&D 기업으로 안드로이드 기반의 대면적
터치칩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아이리버, KT 등에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등
펌웨어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모임스톤은 국내 VOIP 1위 기업으로 IP기반의 유무선 통신기기를 제조하였으며, 최근
타블렛 PC 상용화에 성공했다.
특히 시노펙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7인치 이상 대면적 터치스크린의 핵심기술인 터치
칩(IC) 솔루션을 확보해 대면적 터치스크린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
시노펙스 손경익 대표이사는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타블렛 PC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핵심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타블렛 PC의 하드웨어 분야부터 소프트웨어 분야까지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
게 된 만큼 타블렛 PC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노펙스는 2011년 1분기부터 본격적인 타블렛 PC 양산에 돌입한다. 일본과 호주 등의
대형 통신사에 40만대 규모의 타블렛 PC를 공급할 계획이다. ★ 친환경포장재 개발완료!- 500억 일본철강포장재 시장진출 성공! 시노펙스가500억원 규모의 일본 철강 포장재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시노펙스는 일본 1위 철강기업인 신일본제철의 히로하타(Hirohata)제철소에 철강 포장용 방청지를 수출한다고 밝혔다.
시노펙스는 400억원 규모의 국내 철강 포장재 산업에서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내수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500억원 규모의 일본 철강포장재 시장 진출에 성공, 최근 엔화 강세에 따라 원가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며 일본시장에서 점유율을 빠르게높여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시노펙스가 신일본제철에 수출하는 철강 포장용 방청지는 철강 표면에 보호막을형성해 치명적인 손상을 발생시키는 녹과 부식을 장기간 동안 방지, 고가의 철강 제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게하는 필수제품이다.
신일본제철은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일본 제일의 철강기업으로 그동안 자국의 오지제지社의방청지를 사용했지만 시노펙스 제품을 테스트한 결과 동일한 성능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춘 시노펙스의 철강포장용 방청지 사용을 결정하게 됐다.
시노펙스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시장에서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인정받으며 오지제지社가 50%이상 점유하고 있는 일본의 철강 포장재 시장을 빠르게 잠식한다는 계획이다.
시노펙스는지난 1985년 국내 최고의 철강기업인 포스코의 냉연제품 양산과 더불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방청포장지를국산화에 성공하며 지난 25년간 포스코와 동반 성장해온 기업이다.
현재 시노펙스는 포스코를 비롯한 현대하이스코,동부제철, 유니온스틸등의 철강업체를 주요 거래선으로 두고 있으며 지난 25년간 무결점 제품의 공급으로 우수한품질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철강 포장재 시장점유율 1위를 지속하고 있다.
또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철강포장재 개발을 위한 R&D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10여명 내외의 석ㆍ박사 연구원들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원천기술 보유는 물론 원하는 사양에 맞춘 제품을 공급하며 국내 방청분야의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손경익시노펙스 대표이사는 "지난 2년간 일본의 철강 포장재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한 결과 세계적인 철강기업인신일본제철에 방청지를 수출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며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일본시장 공략을본격화 하며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글로벌 시장에서 철강 포장재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현재시노펙스는 일본ㆍ중국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하고 있으며 이번 일본시장 진출로 철강 포장재 사업이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최근 환경오염 문제로 인해 종이와 합성수지를 분리해처리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포장재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시노펙스는 친환경 철강 포장재 개발을완료하며 시장 진입을 준비중이다.
시노펙스는 고부가가치 분야인 철강 포장재 사업에서 세계적인 철강기업인신일본제철과 포스코로부터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크게 인정받고 있어 내년부터는 일본시장과 친환경 포장재의본격적인 매출 발생으로 수익구조가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노펙스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기술혁신으로 포장재 사업에서 친환경 포장재 개발을 완료했으며 수처리 사업에서는 중수 및 하폐수 재이용시스템 개발에 성공하는등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 멤브레인 필터개발성공!-10조원의 멤브레인 시장진출교두보!! 시노펙스은 RO 멤브레인 필터를 호주의나노필름社와 2년여간의 공동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RO 멤브레인 필터는 해수담수화,정수, 하폐수 재이용 분야에서 막여과 방식으로 처리된 물의 신뢰성을 좌우하는 핵심필터로 높은 기술력이요구되는 분야다.
그동안 국내에서 사용된RO 멤브레인 필터는 대부분 글로벌 기업인 DOW, NITTO-DENKO, TORAY에서 수입돼 사용됐고 국내 기업으로는웅진이 유일하게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시노펙스는글로벌 기업의 제품과 동등의 성능을 보유한 RO 멤브레인 필터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이미 나노필름社를 통해중동지역 수출에 성공하는등 우수한 성능을 입증 받고 있다. 시노펙스느譴� 개발을 통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수처리 핵심기술로 MF(정밀여과), UF(한외여과), NF(나노여과), RO(역삼투압)필터로 구분되는 멤브레인 필터 전 분야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며 수처리 사업 경쟁력을대폭 강화한 것이다. 손경익 시노펙스대표이사는 "최근 수처리 시장은 멤브레인 필터를 이용한 막여과 방식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수처리용멤브레인 필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있다며 "이번 개발을 통해 수처리 사업의 핵심인 멤브레인 필터기술력을 대폭 강화하며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시노펙스는 약 500억원으로 추정되는 국내RO 멤브레인 필터 시장에서 2011년 10% 이상 점유를 계획하고 있다. 또 2015년 10조 수준으로 추정되는 세계수처리용 멤브레인 필터 시장에서 전 종류의 멤브레인 필터 기술력 보유를 통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수처리용멤브레인 시장을 잠식한다는 계획이다.
시노펙스는수처리 산업의 핵심기술인 멤브레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계부터 시공까지의 Total Solution을 보유하고 있는기업으로 해수담수화, 정수 및 하폐수 재이용 시스템을 개발하는등 수처리 사업의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한편 시노펙스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2010 국제반도체대전에 참가해 국내 반도체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반도체 제조 핵심공정에 사용되는 CMP, POU필터와 초순수 및 하폐수 재이용에 사용되는 RO 멤브레인 필터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을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반도체용 POU필터 국산화성공!-세계시장수출진출!시노펙스는대만 반도체 기업인 파워칩(Powerchip)에 POU필터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시노펙스가 수출에 성공한 POU필터는반도체 제조 공정 중 핵심공정인 웨이퍼(Wafer) 연마에 사용되는 용액인 슬러리(Slurry)를 최종 여과하는데사용되며 반도체의 신뢰성을 좌우하는 핵심필터로 높은 신뢰성을 확보를 위한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분야이다.
시노펙스의POU필터를 사용하는 대만 반도체 전문기업인 파워칩은 반도체 D램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5위 기업으로 매 분기시장 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리며 급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그동안 파워칩은 글로벌 기업이 Pall社의 POU필터를사용했지만 시노펙스의 POU필터 테스트 결과 30%이상의 높은 효율과 30% 저렴한 가격의 장점으로 인해 시노펙스의POU필터를 사용 하게 된 것이다.
시노펙스는 16여 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자체 기술력으로 0.2~3마이크로(um)크기로 필터의 기공을 균일하게 만드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반도체 웨이퍼 공정에 적용되는 CMP필터에이어 최종 여과 필터인 POU필터의 국산화에 성공한 것이다.
시노펙스 손경익 대표이사는 "대만의 반도체시장에서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여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인정 받아 수출에 성공하게 됐다"며 "수입에의존하던 반도체 및 LCD, 바이오, 제약, 식음료 분야에서 사용되는 고성능 필터의 국산화를 통해 글로벌 기업과품질수준을 나란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메모리용 반도체 필터 시장은 400억원 규모로추정되는 가운데 시노펙스는 반도체 제조 핵심공정에 사용되는 필터의 국산화로 고효율의 필터를 30%이상 저렴한가격에 공급해 반도체 필터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시노펙스는 가격 및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아국내외의 반도체 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POU필터를 대체하기 위한 활발한 테스트를 진행 중으로 반도체 시장에서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시노펙스는 내년 고부가가치 사업인 필터사업에서 POU필터의 국산화를 통해 150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매출확대를 통한 수익구조를 대폭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시노펙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나노(Nano)급 필터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그 동안 글로벌 기업이 독점하고 있던 고성능 필터시장을잠식하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으로 부터 외산 필터 대체를 위한 개발 의뢰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실정으로필터사업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 산업용 필터뿐 아니라 블루골드 산업으로 각광받는 수처리 분야에서두산중공업과의 해수담수화 부분에 대한 협력관계 구축 및 하폐수 재이용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가운데 수처리 사업과의 시너지를 본격적으로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 4분기 사상최대매출 600억달성예상! 시노펙스가 4분기 600억원에 달하는 매출로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시노펙스관계자는 8일 "4분기 실적개선 전망은 주력사업으로 자리잡은 터치스크린 사업에서 전분기 대비 60% 늘어난350억원의 매출과 ITO 내재화 성공에 따라 수익성이 5%이상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일본의 NCMC사의 터치스크린 수주에성공하는등 일본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상황으로 매출성장에 탄력을 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스마트폰 및 타블렛PC에 적용돼공급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터치스크린 핵심부품인 강화유리를 4분기에 내재화 성공한다는 계획으로 터치스크린사업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시노펙스는4분기에 신성장동력인 수처리사업의 매출이 본격화되고 K-PBA, 철강 포장재, 필터 사업 역시 안정적인 성장을달성할 전망으로 4분기에 분기 최대 실적인 6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노펙스) *2009년 매출: 1,500억원 *2010년 매출예상: 2,500억원 *2011년 매출계획: 5,800억원 *싯가총액 1,200억 *현주가 5,420원 (시노펙스 앞으로 전망) *2011년 목표: 5,800억원 1)터치스크린부문: 3,300억원 2)강화유리부문: 600억원 3)수처리,필터부문:1,000억원 4)친환경포장부문: 200억원 5)타블렛PC부문: 500억원 6)FPCB부문: 200억원 ★주가목표: 내년 적정싯가총액 1조5천억 예상(5,800억매출기준) *현싯가 1,200억 *현주가 4,200원 => 적정주가 4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