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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컴, FDA승인이.....한국 바이오 위상이... 

- 큐로컴 자회사, 미 FDA 에이즈백신 임상 최종승인 초읽기

- 국내 최초가 될 듯......한국 바이오위상 높인다

- 큐로컴 2분기 흑자전환...올해 턴어라운드 예상

 

큐로컴이 자회사를 통해 개발에 성공한 에이즈치료신약이 상용화의 길로 들어서기 위한 큰 관문을 곧 통과한다. 초읽기에 들어갔다.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큐로컴의 자회사인 스마젠의 에이즈치료신약이 곧 FDA로부터 임상 승인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감마방사선 조사 용량결정의 근거 시험자료를 제출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요청은 FDA의 마지막 보완요청인 것으로 스마젠은 이 조사를 거의 마치고 최종자료를 곧 제출한다.

현재 미국의약업계 소식통에 의하면, FDA는 스마젠의 에이즈 치료신약임상을 승인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큐로컴의 한 관계자는 "이제 임상승인이 곧 나올거 같다"고 말했다.

스마젠이 FDA로부터 에이즈백신 임상승인을 획득하면 이는 국내최초다. 한국 바이오산업의 위상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마젠은 큐로컴이 지분 65%를 보유하고 있다.

스마젠이 개발하는 에이즈백신에 대한 모든 연구는 캐나다 웨스트온타리오 대학의 강칠용 박사팀이 주도하고 있다. 전임상에서 상당한 효력이 있는 것으로 판명이 돼 바이오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큐로컴은 2분기에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올해 강력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