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종목포커스!- 대한민국1위업체와 합병초특급종목탄생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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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미징(108070)

 

삼성이미징과 삼성전자가 합병한다는 뉴스가 증권가를 뜨겁게 달구고있다.

대한민국의 최고,최대기업과의 합병이라는점이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것이다.

삼성이미징과 삼성전자는 9월28일 합병설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합병을 포함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관해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에 재공지 하겠다"고 말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삼성이미징을 합병할 경우 사업적인 측면에서 시너지 효 
과가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는 삼성이미징의 25.46% 지분을 갖고 있는 최대주주이기도하다. 

한편 증권전문가들은 100만원대의 삼정전자와 합병하는  삼성이미징의 주가가 과연 얼마

까지 상승할수 있을것인지에 최대관심이 모아지고있다.

전문가들은 실제로 삼성종목중에서 10만원대 이하인종목은 삼성이미징밖에 없는것으로 알려져

합병이전에 싼주식을 매수하려는 매수세가 몰리는 현상이 나타날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삼성전자가 합병의 사전정지 작업으로 삼성디지털이미징(삼성이미징)과의 라인통합에 이어 합병 추진을

공식화함에 따라 합병작업에도 탄력이 붙게 됐다.


삼성전자는 당장 10월 초에 합병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가동, 3개월 후인 2010년 1월1일자로 삼성이미징을

흡수합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28일 "삼성전자와 삼성이미징은 양사간 협력 강화를 위해 합병을 포함한 구체적 협력방안에 검토 중"

이라고 밝혀 사실상 합병을 추진하고 있음을 공식화했다.

이와 관련 삼성이미징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당초 삼성이미징 합병 시기를 올해 11월에서 내년 6월로

미뤘다가 회계연도 등을 감안해 내년 1월1일로 재조정했다. 이를 위해 다음 달 초 양사의 관련부서 인력으로 구성된

 TF를 3개월간 운영하고 2010년 1월1일자로 합병한다는 계획이다.

양사간 합병은 일찍이 작년부터 예견돼 왔다. 지난해 삼성이미징이 삼성테크윈에서 분사 준비를 할 때부터 전문가와

업계는 "삼성전자가 카메라사업을 통합하기 위한 수순"으로 봐왔다.

특히 지난 7월 중국 천진에서 따로 운영하던 삼성전자 캠코더 생산라인과 삼성이미징 카메라 생산라인이 통합한 점은

 이 같은 관측에 설득력을 더했다.

삼성전자가 삼성이미징을 합병하려는 것은 크게 두 가지 이유 때문으로 풀이된다.
우선 광학사업을 공동 분모로 하는 카메라 및 캠코더 사업의 시너지를 도모해 카메라사업을 글로벌 1등 상품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마케팅, 영업 등 모든 면에서 앞서 있는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게 보다 유리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캠코더의 경우(지난해 국내 기준), 캠코더 전체로는 소니(49%)에 이어 2위(28%)이지만 메모리캠코더 부문에서는

 57%의 점유율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삼성의 글로벌 카메라 시장 점유율(지난해 기준)은 10%로 캐논(28%, 1위), 소니(17%, 2위)와 격차가 큰 편이었다.

 삼성은 오는 2012년 글로벌 카메라 시장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카메라 사업을 통합하면 휴대폰과 TV 등 정보를 보여주는 출력장치는 물론 정보를 받아들이는 입력장치까지

아우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권성률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결국 삼성전자가 디카부터 시작해 포토프린터 등을 패키지로 연계한 사업을 통해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캐논 모델을 따라가는 것"이라며 "계열사로 따로 두는 때보다는 의사결정 등 모든 액션이

일사분란하게 갈 수 있어 시너지가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증권전문가들은 동사의 주가가 상당한 상승모멘텀작용으로 합병전인 년말까지 10만원대는 충분히

상승할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삼성전자 캠코더 생산라인이 삼성디지털이미징의 카메라 생산공장으로 이전했다.
삼성전자와 삼성이미징이 부품 수급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중국 톈진에 위치했던 삼성캠코더 생산라인을

같은 톈진에 위치한 삼성디지털이미징 생산라인으로 이전했다.

삼성전자측은 이에 대해 "이전처럼 삼성전자가 캠코더 제조를, 삼성이미징이 카메라제조를 하는 체계가 유지될 것이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생산라인 이전을 통합작업 가시화로 해석하는 분위기다.

모계방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생산라인 이전으로 통합기대감이 커지면서 삼성이미징 주가가 뛰고 있다"고 분석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