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만 불 MOU 계약 체결”“방위산업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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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코, 8000만불 규모 환경설비 계약 "진행중"

2010-10-15 11:33

[뉴스핌=*** 기자] 스페코가 자회사인 스페코윈드파워가 멕시코 대형 제철사인 AHMSA와 총 8000만불 규모의 환경집진 설비 계약 수주를 진행 중인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또한 스페코윈드파워는 이번 수주와 관련 AHMSA와 이미 MOU도 체결한 상태라 수주 가능성은 더욱 높게 평가되고 있는 상태다.

스페코 관계자는 "스페코윈드파워를 통해 멕시코의 환경집진설비 수주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그에 따른 결과도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환경설비 사업은 오는 2012년 까지 단계적으로 설치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따라서 내년 부터는 지분법이익에도 반영돼 실적에도 긍정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스페코는 풍력사업도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멕시코의 스페코윈드타워도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으며, 특히 스페코는 올해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북미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어 이에 따른 성장도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멕시코 공장은 미국 텍사스 지역에 계획중인 풍력발전소 단지와 1시간 남짓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 사업 본격화시 그에 따른 수혜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풍력이 차세대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그에 따른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고 설명했다. 스페코, 8000만불 규모 환경설비 계약 "진행중"

스페코가 자회사인 스페코윈드파워가 멕시코 대형 제철사인 AHMSA와 총 8000만불 규모의 환경집진 설비 계약 수주를 진행중인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또한 스페코윈드파워는 이번 수주와 관련 AHMSA와 이미 MOU도 체결한 상태라 수주 가능성은 더욱 높게 평가되고 있는 상태다.

스페코 관계자는 "스페코윈드파워를 통해 멕시코의 환경집진설비 수주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그에 따른 결과도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풍력이 차세대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그에 따른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