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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프론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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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독보적 기술보유기업!-

금속처럼 단단하면서도 녹이 슬지 않고 가벼운 것은 물론 150℃ 이상의 고온에서도 변형되지
 않는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Super Engineering Plastic, 이하 SEP)개발!

 

20세기에 개발된 플라스틱(Plastic)은 가정, 산업 등 일상생활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재료 중 하나다. PVC(염화비닐수지), PS(폴리스티렌), PP(폴리프로필렌) 등 범용 플라스틱은 보통 고온에 약하고 잘 부러지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

이런 플라스틱이 금속처럼 단단하면서도 녹이 슬지 않고 가벼운 것은 물론 150℃ 이상의 고온에서도 변형되지 않는 것을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Super Engineering Plastic, 이하 SEP)이라고 한다.
지난 1974년 서울 오장동에서 창업한 상아프론테크(대표 이상원)는 SEP 전 단계인 고분자 플라스틱인 테프론 미싱부품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이후 업체는 독자적인 연구ㆍ개발로 높은 내열성과 고강도 특성을 지닌 다양한 종류의 SEP를 국산화한 유망 중소기업이다.

SEP는 PETE(4불화에틸렌수지), PEEK(폴리에테르에테르케톤), PI(폴리이미드), PPS(폴리페닐렌설파이드)로 구분된다. 불소가 함유된 PETE는 내열성, 윤활성, 내부식성이 우수해 전기ㆍ전자ㆍ기계재료는 물론 가정용품, 튜브, 파이프 등에 사용된다. PEEK는 내열성, 내약품성, 내방사성이 우수해 OA(사무용품) 부품, 식품기계, 원자력발전용 재료에 쓰이고 PI는 내열성, 전기적 특성이 우수해 인쇄회로기판(PCB 등), OA 부품 등에 사용된다. PI에 탄소섬유를 복합하면 항공기 및 우주선 부품으로도 쓸 수 있다. 이밖에 PPS는 강도, 내약품성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해 전자ㆍ가전ㆍ자동차 부품에 사용된다.

상아프론테크는 자체 개발한 SEP로 LCD 글래스를 운송 및 보관하는 LCD카세트를 만들어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등에 납품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 상아프론테크는 국내시장 점유율 82%를 기록하고 있으며 중국 및 대만 LCD업체 등에도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또 인쇄회로기판(PCB) 드릴링 시 기판 위에 엔트리시트(Entry Sheet)를 삽입해 드릴링 효율화 및 드릴 손상을 방지하는데 이것이 바로 SEP로 만든 것이다. 업체가 만든 엔트리시트는 LG이노텍, 심텍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고 국내 1∼2위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LCD카세트, PCB 산업 외에도 업체는 새로운 사업영역인 프린터(트랜스벨트, 퓨저벨트), 2차전지(가스켓, 인슐레이터), 반도체(웨이퍼 캐리어, 스토리지 박스) 부문에서도 SEP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출시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린터용 정착 및 전사벨트를 구성하는 부품의 경우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2차전지의 전해액 누수방지 부품은 삼성SDI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반도체 웨이퍼의 세정, 이동, 보관 등에 사용하는 캐리어는 삼성전자, 하이닉스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업체는 연평균 매출액이 24% 이상 성장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50여개의 제품군이 전방시장에 공급되는 다각화된 구조를 갖추고 있어 한 산업의 특정 제품이 부진해도 다른 산업의 제품군에서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는 국내외에 400여사를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는 상아프론테크의 업력과 신뢰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같은 우수한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춘 상아프론테크는 지난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기업 공개 후 국내외 불확실성 증가로 주가는 예상보다 밑돌고 있지만 이상원 대표는 아무런 걱정이 없다.

이상원 대표는 "현재 우리 회사 주가는 증시 불안 때문에 우리의 기술력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낮은 수준"이라며 "우리 회사는 38년 동안 끊임없는 연구ㆍ개발로 탄생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다양한 사업부문을 갖추고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동력을 지닌 회사"라고 자신했다

 

한편 동사는 솔라 웨이퍼 카세트와 관련된 특허를 최근 취득했다.
회사 측은 "솔라셀 제조 공정 중 세정, 이송, 적재용 기구인 솔라 웨이퍼 카세트 지지대의 소재를 스테인레스에서 탄소복합소재로 대체해 무게를 줄였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 제품으로 중국 등 해외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상아프론테크의 2011년 에상실적은 매출 1200억원, 영업이익100억 예상으로

주식수는 1,200여만주 대주주지분 62%제외하면 유통물량은 500여만주에 지나지않는다.

현재 싯가총액은 600억원으로 적정싯가총액 2000억에 30%수준에 불과하며 주가또한 공모가 6000원대비 로도 현주가는 4700원대로 완전바닥권이며  적정주가 15,000원대비 1/4수준에 불과하다.

 

상아프론테크의 300여명의 직원중에  핵심기술 연구인력만도  70여명이 넘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국내시장점유율이 90%에 육박하며 삼성,LG,하이닉스등 글로벌기업을 비롯한 국내외 400여업체에 독점적지위를 누리고 있고 점차 해외시장으로의 영업이 확대되고있어 앞으로 엄청난 성장을 가져오게될 블루오션 기업이다.

동사가 생산하는 제품은 전방위산업의 모든부분에 적용되는 핵심신소재로 전기ㆍ전자ㆍ기계재료는 물론 가정용품, 튜브, 파이프 ,OA(사무용품) 부품, 식품기계, 원자력발전용 ,인쇄회로기판(PCB 등), OA 부품 등에 사용된다. PI에 탄소섬유를 복합하면 항공기 및 우주선 부품으로도 쓸 수 있다. 이밖에 PPS는 강도, 내약품성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해 전자ㆍ가전ㆍ자동차 부품에 사용된다.

따라서 동사의 향후 성장성과 발전성은 정말 무궁무진하다고 밖에 평가할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