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일본 공연을 미리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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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파리 공연

아시아 권역을 강타한 K-POP 열풍 신(新)한류-유럽까지 번진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가수들이  6월 초 프랑스에서 합동 공연을 여는 가운데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추가 공연도 전석 매진됐다.

이번 티켓 예매는 지난 16일 유럽의 대표 티켓 예매사이트인 라이브네이션, 프낙 등을 통해 진행됐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접속자가 폭주해 사이트가 일시 정지되는 해프닝 속에 10분 만에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SMTOWN LIVE WORLD TOUR in PARIS 란 타이틀로 열리는 SM 소속 가수들의 합동 공연은 오는

 6월10, 11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의 Le Zenith de Paris 공연장에서 개최돼 유럽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추가 공연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진행된 SMTOWN 파리 공연 티켓 예매가 오픈 1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함은 물론,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이 추가 공연을 요청하는 플래시몹 시위를

 벌이는 등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따른 것이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SMTOWN 파리 공연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SM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는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 출연하는 만큼, 완성도 높은 공연을 통해 유럽

내 K-Pop 열풍을 더욱 확산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7월 일본 전국 6개 도시, 10회 공연 확정] -30만명 신청!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일본 첫 아레나 투어 콘서트에 30만명의 응모자가 몰렸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오는 5월 31일부터 7월 17일까지 도쿄, 오사카, 사이타마, 히로시마, 나고야, 후쿠오카 등

에서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총 10만명 규모다.

에스엠 관계자는 "티켓 구매 신청자가 3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폭주해 3회 공연을 추가하기로 했다"며

"일본 전국 6개 도시, 10회 공연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소녀시대는 이미 서울과 중국 상해, 대만 타이페이 등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다양한 퍼포먼

스와 라이브를 선보여 높은 호응을 얻어 이번 첫 아레나 투어에 현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소녀시대 일본 세 번째 싱글 MR.TAXI/Run Devil Run는 지난 27일 출시되었다. 발매 후 일본 최대

 모바일 사이트 레코초쿠 다운로드차트 1위를 차지했다.

 

 *에스엠-일본지진 부진씻고 하반기부터 본격성장예상!

 

- 보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소속가수들의 일본을 비롯한 해외활동이 확대되면서 해외로열티매출

 급증 등에 힘입어 전년대비 외형 확대.

 

- 매출 증가에 따른 비용부담 완화 및 원가율 개선으로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 모두 전년대비 양호한

수준으로 상승하였음.

 

- 이익잉여금 누적에 따른 자본확충으로 전년대비 제안정성 더욱 개선되며, 안정적인 재무상태 유지

되고 있음.

 

 

- 소속가수들의 국내외활동 확대, 스마트폰 등 유통디바이스를 중심으로한 디지털 음원시장 성장에

따른 디지털콘텐츠 수익 증가 등 성장세 기대.

 

- 낮은 차입금 부담 및 높은 수준의 자기자본 보유로 양호한 재무상태 보유중에 있으며, 영업활동상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무난한 현금흐름 보일 듯.

 

*한편 삼성증권은 에스엠에 대해 일본에서의 소녀시대 앨범 발매와 SM타운 콘서트 이후 팬덤 강화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2011년 매출 930억원과 영업이익 280억원을 달성할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