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수익 보장된 종목(실적+성장성+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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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컨텍솔 (098120)
 
-무차입 경영
 
-매년 per=5.0 수준 저평가
 
-SSD 시장 개화로 성장성 주목 받기 시작(조만간 시세 분출 기대...SSD 테마 확실)
 
-SSD 모듈 소켓 삼성전자 독점 납품(작년까지 점진적 매출 증가에서 올해부터 폭발 성장 기대)
 
-저평가 영역에서 성장성 인정 받으면 단기 시세 분출 기대됨
 
 
 
 
오늘 장마감 기사 나옴
[생생코스닥]마이크로컨텍솔, SSD 시장 개화 설레인다.."SSD 독점 공급"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차세대 저장장치인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Solid-State Drive) 시장이 올해부터 본격 개화하면서 SSD모듈 검사용 소켓을 만드는 마이크로컨텍솔(098120)이 삼성전자 독점 납품에 따른 수혜로 외형이 급신장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8일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최근 빠르게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대체하고 있는 SSD의 글로벌 판매량이 지난해 4090만대에서 올해 9190만대로 전년대비 124% 급증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2014년 1억3180만대, 2015년 1억7710만대, 2016년 2억4000만대로 증가하는 등 2011~2016년까지 5년간 연평균 69% 고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는 지난해 SSD시장에서 전년 대비 100% 이상 성장한 2조원대 매출을 올리며, 인텔과 도시바를 따돌리고 시장점유율이 40%에 근접하는 등 독주 체제를 굳혔다. 삼성 SSD의 경쟁력은 애플이 특허소송 이후 D램 등 삼성전자 제품 주문을 줄이면서도 SSD는 계속 삼성 제품을 쓰고 있는 것에서 잘 드러난다. 애플은 현재 맥북에어에 들어가는 256기가바이트(GB), 512GB 등 고사양 SSD는 모두 삼성 것을 쓰고 있다.

삼성전자가 이처럼 SSD 세계시장 1위를 달리는 등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한 것은 삼성전자에 SSD모듈 테스트용 소켓을 독점 납품하는 마이크로컨텍솔 입장에서는 ‘SSD 효과’로 올해 매출이 급성장 할 것을 예고하는 것으로 직결되고 있다.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SSD시장에서 삼성전자의 독주는 삼성에 SSD 검사용 소켓을 독점납품하는 마이크로컨텍솔에게는 엄청난 ‘기회의 문’이 열리는 셈이다.

SSD는 낸드(NAND) 플래시메모리를 이용해 정보를 저장하는 장치로, 기존 HDD에 비해 에너지 소모가 낮은데다 안정성이 높고 정보를 읽고 쓰는 속도가 HDD에 비해 10배 이상 빠르다는 장점 때문에 사용 범위가 급속 확대되고 있다.
SSD 제조업체들의 기술개발로 가격이 크게 낮아지고 울트라북 PC, 스마트폰 등 모바일디바이스 성장에 따라 SSD 테스트 소켓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것도 수요를 촉발시킨 요인이다. SSD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 운영체제(OS)인 ‘윈도8’이 SSD를 채택하는 것을 비롯해 아이패드를 비롯한 태블릿PC 등에도 대거 탑재되는 등 고사양 반도체 수요가 폭증, 올해부터 이미 대중화 단계로 접어들었다. 글로벌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 리포트는 오는 2022년에는 기업용 스토리지 환경에서 90%의 디스크가 SSD로 구축될 것으로 예측했다.

마이크로컨텍솔 관계자는 “올해부터 SSD 모듈 소켓 시장이 본격 개화할 것으로 보여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매출 성장에 따라 고정비용 통제가 용이해지고 이에 따라 수익구조가 좋아지고, 고마진 제품 수요 확대로 수익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컨텍솔은 이익잉여금이 214억원으로 시가총액 330억원에 다가설 정도로 재무상태가 우수하고 부채비율 18%로 사실상 무차입 경영을 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기술력 보유한 저평가 알짜 중소형주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205억, 영업이익 40억, 순이익 38억원이며, 시장에서는 4분기에 ‘SSD 효과’로 지난해 전체적으로 55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김대우 기자/dewkim@heraldcorp.com
 
 
 
**최근 리포트 내용 참조
마이크로컨텍솔 (098120)
-SSD의 대중화
-삼성전자 SSD의 부품 공급
 
-기업소개
고사양 반도체 수용증가로 매출 확대

1.동사는 1999년에 설립되어 2008년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제조기업으로, 반도체 검사용 소모품인 IC소켓을 위주로 각종 반도체 및 통신기기 접촉부품을 제조하는 단일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음. 동사의 매출구성은 제품별 용도를 기준으로 BGA Type등을 위주로 한 Burn-In Socket류, 메모리모듈 테스트를 위한 Module Socket류(SSD Socket포함)와 Test Socket등으로 구분할 수 있음.

 

 2.2012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소폭 증가한 204.7억원을 시현하였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9.8억원과 37.8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각각 4.4%, 11.4%의 증가세를 보임. 이는 모바일 D램과 서버용 D램등 고사양의 반도체테스트 수요증가에 따른 고부가가치 초정밀 아이씨소켓의 판매증가가 주요 원인이라 할 수 있음. 메모리 반도체 업계에서 국내업체의 점유율 확대와 모바일 D램의 수요증대로 시장의 성장이 예상됨.

 

-재료

SSD의 시장확대 및 성장성

PC의 대중화 시초는 필자의 기억으로 1990년대라 생각된다. 1980년대 들어서 14인치 흑백모니터와 도스운영체제를 가진 80286 컴퓨터를 시작으로 일반 가정집에 PC라는 것이 보급되기 시작했으며, 1990년대 들어서야 PC통신의 원조격인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 등의인터넷채팅의 붐으로써 실제적인 PC대중화의 시대를 열었다.

 

필자도 그랬듯이 과거 누구나 도스 명령어를 배우기 위하여 컴퓨터 학원을 다녔으며, 집에서 한맥타자라는 한글타자연습을 즐겼으며, 누구나 한번쯤은 컴퓨터 프로그램밍을 배워보기 위해서 포트란 같은 프로그램을 배웠을것으로 생각된다. 돌이켜보면 그리 효율적이지 못한 하나의 부질없는 짓이었다고 회자가 되나, 그래도 당시는 PC에 관한 것이 뭐든지 재미있던 그런 시절이었다.

 

지금이야 몇 기가에 달하는 램용량을 사용하지만, 당시 80286에는 4메가라는 램을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되며, 80386 시절에는 도스라는 운영체제라는 것으로 벗어나서 윈도우 3.1이라는 최초의 칼라 윈도우가 등장한다. 명령어를 수동으로 입력하던 도스시대와는 달리 마우스로서 아이콘을 클릭하면서 명령어를 실행할 수 있는 최초의 혁명적인 시대가 등장하고, 이후 윈도우는 운영체제의 대명사로 군림하면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발전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쓸데없는 잡담을 시작하는 이유가 또다시 혁명적인 시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미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고, 또한 이 분야에서도 엄청난 진보와 발전이 한동안 지속성을 가지고 이루어질 것이라 예상하기 때문이다.

 

이분야는 바로 SSD이다. PC주요부품 중 역사적으로 발전이 가장 느린 부분이 저장장치이다. 과거 80286시대부터 HDD라는 저장장치가 지금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으며, 이런 발전이 느린 결과로 현재 PC부품 중 가장 느린 부품이 HDD이다. 이러한 HDD가 속도가 획기적으로 빠른 SSD로 대체되어가는 과정인 하나의 과도기다. 대중화된 저장장치의 1세대가 HDD라면, 2세대는 SSD라는 뜻이다.(플로피디스켓 제외)

 

현재는 1.5세대 정도 와있다고 할 수 있다. SSD의 가격이 많이 하락되었더다 하더라도 아직은 HDD에 비해서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HDD처럼 대용량(테라)의 저장장치급은 나오지 않았으며, 현재는 운영체제용으로 사용할 정도인 128기가 정도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1.5세대 정도의 과도기인 형국이다. 과도기에 선점을 해야하는 이유는 주가가 미래 기대감을 선반영하기 전인 낮은 가격대이기 때문이다.

 

필자가 과거 2004년 중순경 이토마토따라하기를 운영하던 시절 인터뷰에서 2세대에서 3세대로 넘어가는 2.5세대 시기정도인 통신장비주를 두번에 걸쳐 연속 인터뷰를 하며 강조하였고, 일천원대 추천한 서화정보통신이나 기산텔레콤은 일만원대를 돌파하는 흐름이 나왔었다. 예를 든 이유는 한세대가 물러나고, 새로운 한세대가 등장할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HDD에서 SSD가 그렇다는 것이다.

 

동사는 삼성전자 SSD에 SSD용모듈 테스트용 소켓을 독점 납품하고 있다. 완제품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SSD완제품 자체를 삼성전자에 납품하면 더욱 좋으나, 반도체회사인 삼성전자에 낸드플래시를 주부품으로하는 SSD를 완제품 공급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로 본다.

 

왜 꼭 삼성전자여야하나?? 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다. 꼭 삼성전자여야한다. 이유는 삼성전자가 시장점유율 1위의 SSD업체이기 때문이다. 세계 3대 SSD업체라고 하면 삼성전자를 비롯해서 도시바, 인텔 등이 있는데, 삼성전자가 시장점유율을 40%를 넘게 차지하고 있고, 타업체는 삼성전자의 기술력(처리속도,저전력)을 따라오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

 

또한 삼성전자가 HDD사업을 씨게이트에 매각을 한 이유도 바로 HDD시대는 가고, SSD시대가 앞으로 장기적으로 성장을 하면서 열린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SSD 역시 세대를 거듭하면서 지속적으로 아주 오랫동안 진보와 발전을 해나갈 것을 굳게 믿고 있다는 점에서 금일은 마이크로컨텍솔이라는 성장성이 유망하며 실적의 호전세가 기대가 되는 종목에 대해 리포트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