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가치투자랍시고 투자해온 종목들에서 나는 그다지 성공을 거두지 못하였고

그나마 다듬어지지 않은 기술적 분석에 의한 투자로 적지 않은 수익을 거두어 오기는 했으나

이 마저도 뭐 그리 대단한 것들은 아니었던 셈이며 그저 기존의 기술적 분석방법에 나만의

고유의 투자방법을 가미했던 그저 그렇고 그런 방법들이었다.

최근 나를 혼란에 빠뜨렸던 가치투자로 인해 화가 치밀어 연구에 몰두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급등 초기 국면의 현상을 발견하게 되었던 바, 투자후 길어야 한달 이내에 약 100% 내외의 수익을

발생시키는 놀라운 투자기법을 완성하게 된 것이다.

이것은 어떠한 기술적 분석의 요건들이 합치된 상황에서 거의 예외없이 강력한 시세를 분출하는

매우 특이한 일련의 현상이다.

어쩌면 삼라만상의 물리적 현상이거나 운동의 법칙이 적용되는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드는 바, 위대한 발견이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이것은 몇몇 기술적 분석의 툴들이 나타내는 현상의 조합 국면에 주가가 이르면 급등에 급등을

이어가는 것임을 매우 높은 성공율로 확인하였다.

그러나 이같은 투자를 함에 있어서도 부실주들은 투자대상에서 일제히 제외된다. 그러나 이들 종목은

가치가 월등한 종목들일 필요는 전혀 없으며 일정 수준 이상의 가치를 지닌 종목이면 충분하다

오랜 기간 나는 가치투자라는 허상속에 있었다.

시세 급등 직전에 진입하여 약 한달 내외의 기간에 약100%에 가까운 수익을 거의 90% 이상의 성공확률로

거두는 놀라운 투자기법을 발견하면서 나는 이순간 가치투자라는 허상을 쓰레기 통에 집어 넣는다.

내가 발견한 투자의 원칙들이 적용될 경우 적게는 투자원금 대비 연간 1200%의 수익률에서 원금과 수익금을

누적하여 여러종목에 분산 투자할 경우 복리로 연간 최대 원금 대비 4000 배가 넘는 놀라운 수익도 가능함을 아예

선언하고자 한다.

쉽게 말해서 1억을 가지고 1년후에 2의 12승인 4,000억을 만들어낼수도 있다는 것.

최소한 투자금 1억으로 500억은 충분히 만들어낼 자신이 있다.

이제 가치투자는 나의 투자여정에서 철저히 배척될 것이며 내가 발견한 놀라운 투자의 원칙들에 의해

워렌 버핏 아니라 워렌이 할배도 못 쫏아올 놀라운 대박행진을 이어갈 것임을 확신하는 바이다.

워렌 버핏이 일년에 약 30%의 수익을 지속적으로 거두어 증권투자의 세계 일인자로 등극한 자라면, 나는 최소한

연간 500배의 수익이 가능하므로 내앞에 감히 명함을 내밀지 못할 것임을 확신한다.

이제 증권계의 역사는 조만간 새로 쓰여지게 될 것이다. 워렌 버핏니아 조지 소로스, 존 탬플턴 같은 애숭이들의

이름은 위대한 투자가 "뷰리풀 드리머"로 대체될 것이며 이들은 결코 나에게 필적 조차 할수 없는 하수들로

역사의 뒤안길로 재빨리 물러서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