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알앤에이 - 엄청나게 매력적인 자동차 부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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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에서 상장종목 중에서 가장 저평가 되 종목이 바로

‘화승알앤에이’란 종목을 소개시켜 드립니다.


나도 얼마전에야 알았는데, 30년이 넘게 안정적으로

매년 조금씩 꾸준히 안정적으로 성장하면서도 이렇게 심하게

저평가 된 코스피 종목이 있었다는 걸 알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화승알앤에이란 기업은 액면가가 5천원인데 현재 주가는16,500원입니다.

상장 주식수가 650만주도 채 안되어서 주식 유통수가 너무 적어서 철저하게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액면분할이라도 하면 아마도 점 상한가 몇방은 무조건 갈거라 봅니다.



주 업종은 합성고무 기술을 이용해서 자동차에 들어가는 휘발류나 물등의 저압, 고압 호스 제품들

과 각종 실링 고무제품들을 생산해서 국내의 경우 거의 독점적 지위로 현대차, 기아차등의

자동차 메이커에 납품하고 있으며 얼마전부터는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인정받아서 GM,

크라이슬러, 폭스바겐등  해외 주요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로 납품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청산가치인 PBR도 0.5에 불과하니까 청산하면 주주들은 현주가보다 2배이상 현금으로 돌려받는 거지요. 보통 상장사들 평균 청산가치가 현재 1.5배입니다. 즉, 대부분 상장사들 평균 청산하면 현주가보다  현금을 절반밖에 돌려받지 못하는데 그건 상장 프리미엄 때문입니다. 난 아직까지 이렇게 심하게 저평가 된 기업은 처음 보았습니다.


그리고 주당 순이익인 EPS도 5,931원이고 PER도 2.78입니다.


매년 영업이익도 400억~500억씩 꾸준히 내고 있고 유보율도 650%가 넘는답니다.


그리고 설사 우리나라에 제2의 IMF가 오더라도 청산가치나 업력 그리고 자동차 부품용 고무제품 시장에서의 독점적인 지위 장악력등으로 절대 망할기업이 아닙니다.

 

시간 나시면 한번 분석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나도 일주일가량의 예정으로 다음주 월요일까지 야금야금 계속 분할매수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