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투자증권추천주중 오늘의 공략핵심종목(1)-조정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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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신소재 :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미래가 기된다

 

목표주가 3,300원, 투자의견 BUY


동사의 목표주가를 잔여이익모델(RIM)을 활용하여 산정하였음. 원재료가격하락으로 올해 동사의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고, 신규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동사의 주가수준은 한단계 Level-up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를 위한 신규사업을 준비 중, 스마트알루미늄(탄소나노튜브+알루미늄 복합소재) 세계최초 상용화

동사는 알루미늄의 사용비중을 줄이고, 새로은 수익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스마트알루미늄 양산을 계획하고 있음.

이를 위해 올해 부터 3개년에 걸쳐 총 720억원의대규모 투자가 진행될 예정임. 스마트알루미늄 양산단계가 가시화될

경우 동사의실적은 급격히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매출액은 1,133억원, 영업이익은 95억원으로 추정됨 , 실적대폭호전

8월부터현대차, 기아차의 신차출시가 이어질 예정인 가운데 최근 들어 자동차 생산공장의 가동률이상승하고 있고,

 완성차업체 생산직 근로자들의 잔업이 늘어나고 있어 동사의 영업환경은 다소 우호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동사는 생산공장의 효율성을 높여 불량률을 줄이고, 제조과정에서 발생되는 알루미늄 스크랩을 직접 재가공하여

재활용할 수 있는 용해기술을 개발하여 원가를 약 10%정도 절감하였다. 알루미늄가격 하락과 더불어 원가절감을

 통해 동사는 올해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 알루미늄의 무한한 잠재 보유,  신성장동력, 스마트알미늄

알루미늄 가격 변동에 민감한 수익구조를 갖고 있는 동사는 알루미늄의 사용 비중을 줄이고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2006년부터 스마트알루미늄 개발을 시작하였다. 알루미늄은 가볍고, 인체에 무해하고, 높은

열전도도 등 많은 장점이 있지만, 강도가 약하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따라서, 무게가 가볍고 역학적으로 강도가

 강철의 100배, 열전도도가 구리의1,000배 이상 뛰어난 탄소나노튜브(CNT)와 알루미늄을 결합시키면 기존의

 알루미늄보다 강도가 뛰어나고,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소재로 변환시킬 수 있다.


동사는CNT(Carbon Natotube)와 알루미늄을 공유 결합하여 가볍고, 인체에 무해하고, 열전도가 높은 알루미늄의

 고유한 성질에다가 강도를 개선시킨 Master-batch를 만들고 이 Masterbatch에알루미늄을 추가 용해하여 만들어

 낸 고강도 복합소재인 스마트알루미늄(SALUM)을 양산하기 위한 개발과정을 진행하고 있다.동 부문의 개발현황은

 지난해 3월 CNT와 알루미늄을 결합시키는데  성공했으며, 현재는 양산단계의 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


스마트알루미늄(SALUM)의 특징은 기존 알루미늄대비 역학적 강도가 최소 3배 이상 증가되고, 향상된 특성 대비

제품 중량은 20%이상 절감할 수있다. 또한 기존의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는 업체의 기존 공정 및 설비에 바로

적용할 수있으며,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특성은 Master-batch를 mix blending하여희석시키는

 공법으로 ingot 형태로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동사는 스마트알루미늄(SALUM)인 소재를 양산하여 각

산업체로 납품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현재 동사가 갖고 있는 기술은 압연압출 형태이며, 내년에 휴대폰케이스

제품부터 양산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산단계를 위해 대규모투자가 진행될 예정 동사는 스마트알루미늄(SALUM) 양산단계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양산기술개발 및 설비투자를 위해 3개 년에 걸쳐 총 720억원의 투자계획을 세웠으며, 올해 투자분을
위해 우선 120억원(800만주)의 유상증자를 지난8월에 진행했다. 

스마트알루미늄(SALUM)양산단계 및 CNT자체생산이 가시화 될 경우 동사의 매출실적은 급격히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유신소재, 현대·기아차 공급업체 선정으로 성장기대

 대유신소재는 현대기아자동차의 신규개발 자동차용 알루미늄휠 공급업체로선정.
대유신소재 측은 추가매출액을 834억 원으로 예상했다. 공급시기는 2010년 5월1일부터다.

 대유신소재는 알루미늄보다 3배 이상의 강도를 가진 탄소나노튜브를 결합시킨 스마트 알루미늄(SALUM) 개발로 건축자재, 휴대폰용 신소재 및 자동차 제품 소재로 대체 가능하여 외형 성장 기대된다

 대유신소재는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 후속 신규 차종 알루미늄휠 공급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추가로 연 매출액 251억원의 신규 발생이 예상된다.

 

한편 동사는탄소재료를 알루미늄 속에 캡슐화하는 방법에 대해 세계최초로 특허를 취득했다.
회사 측은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탄소재료를 알루미늄과 혼합하고 이를 캡슐화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회사 측은 이렇게 만든 탄소재료와 알루미늄의 복합체가 가벼우면서 강도가 우수해 자동차 부품이나 알루미늄 휠에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고강도가 요구되는 항공기, 우주선, 선박 등의 소재로서도 활용이 기대된다"며 "이 복합체의 고열 전도성으로 컴퓨터 부품 및 각종 냉각기 부품 등에 응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