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초바닥폭발시작!중국시장370조최대수혜!세계초일류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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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야흐로 글로벌경제위기가 서서히 "U"자곡선을 그리며 바닥을 지나며


 하반기부터 상승으로 전환된다는 뉴스가 경제면을 뒤덮고있다.


 이에 수반되며 따라오는 뉴스가 에너지 전쟁이 시작된다는 뉴스다.


 벌써부터 국제원자재가격이 상승하고 세계원유시장에서 원유가가 폭등세를 지속


하고있는가운데 태양광,풍력,2차전지같은 대체에너지 종목들이 강력한 테마를


형성할 태세이다.


이러한 가운데 바이오업체와 합병후 우회상장한 기업가운데 태양광사업분야에서


국내최초로 세계최고의 원천기술확보로 올해수주액만 작년1년매출의 300%에가까운


1500억원을 확보하며 태양광사업의 원천기술 확보와 획기적인 원가절감으로 타의


추종 을 불허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기업이 있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종목은 그동안 세계최고의 태양광발전기술로 태양광발전소 시장을  선점하고


있었음에도 2008년 8월에 자원매디칼과 대림쏠라가 합병하여 우회상장과 상호변경을

 

한지 얼마 되지않았기에 모르는 사람이 훨씬많은 숨어있는 흑진주종목이다.


특히 중국정부는 환경산업을 차세대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조위안


(한화 370조원)을 투자 결정으로 국내 처음으로 중국 이징사와 태양광발전소


공사계약을 체결하는 등 중국 태양광 산업 발전과 관계 있는 지앤알이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며  시장에서 관심이집중되고있다.

 

중국 발전개혁위원회가 태양열 등 '그린에너지 발전계획'을 대폭 수정해


목표용량을 당초 계획보다 10배이상 확대키로 했다

 

이종목은 현재 실적과 앞으로의 성장성에 비하여 현재의주가는 말그대로 완전


초바닥권을 헤매고있는 종목으로 공개되는순간 하늘로 솟아오를것으로 믿어의심치


 않는다.



 ◆자~그럼 동종목의 비젼과 장래성장성이 숨어있는  엄청난 비밀을 벗겨본다!



하나!-2004년부터 태양광사업의 발전시스템을 시작했다. 국내 최초로 태양광양축


        프로그램 방식의 트랙커 개발에 성공했고 상업용 발전소를 처음 짓기 시작했다.


둘!- 2008년 8월, 자원메디칼과의 합병 통해 우회 상장했고, 현재 연간 약 50MW의


      태양광발전시스템을 건설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고 현재 16곳의 태양광발전소를


      짓고 있다(시공 및 수주를 포함하면 19곳)


      2009년 1월 사업부문 중 의료기기 사업을 물적분할하여 주식회사 자원메디칼을


      신설,분할등기 하였다.


셋!-태양광사업의 원천기술 확보와 획기적인 원가절감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세계적최고 경쟁력을 확보하고있다!

 

넷!-동사는 6월 5일 기존 의료 정밀 광학기기 업종에서 전기장비업종으로 변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태양광사업체제로 전환하며 기술담당은 국내 태양광


      엔지니어 중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박준오박사  (부사장)이 맡고 있다.


다섯!-일본,중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있으며 6월부터 선적이 시작된다


여섯!-세계적으로도 가장 앞선 신재생에너지하이브리드를 접목한  태양열을


     이용해 전기와 빛을 생산하는 관련 특허 4건을 출원했고, 특허에 따른


     상품의 양산체제가 올해 10월부터 시작해서 내년 상반기에 본격 진행된다.


일곱! -동사의 원천기술을 가지고 우리나라가 태양광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쾌거를


     이루게된다.

 

여덟!-2차 전지 선도기업인 세방전지가 오래 전부터 축전사업을 연구해오고 있다는


      판단아래 세방전지의 2차 전지와 지앤알의 시스템을 한데 묶어 독립형 발전


     시스템을 구성하여 남미진출을 꾀하고있다..


아홉!-이제부터 매출은 엄청나게 증가할 것이다. 1분기부터 매출이 증가일로에있고


        6월까지 상당부분 발생할 것이다.

 

열!-중국 메이저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로 중국의 경우, 이징(EGing)社의 요청대로


     품질이 가장 좋은 실리콘을 지앤알이 공급해주면, 웨이퍼 단계까지 이징사가


     생산하고, 그 제품으로 지앤알이 셀, 모듈, 시스템생산을 하게 된다.


열하나!-이달에 광주 첨단산업단지에 일차적으로 인허가를 접수하면 다음달 초부터


    터 파기 시작되고, 양산체계까지 4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본다. 10월쯤이면 안정화


    작업에 들어가서 12월에 양산화 단계에 이를 것으로 본다.


열둘!-2차전지를 활용한 독립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개발완료


      세방전지와 신제품개발협력체결로 세방전지는 이 제품에 탑재할 Ni-MH(니켈수소)


     전지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저장시스템을 공급하게 된다.

     

     이번에 개발하는 제품은 우선적으로 태양광 가로등에 적용할 계획,향후 조명과


     가로등 뿐만 아니라 송전선로로 전기공급이 어려운 산간오지나 낙도 등과 같은


     지역에 설치해 `자가발전용 독립형 태양광시스템`으로 응용예정!


열셋!-동사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2억 82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만 583%(100배) 급증했다.

      

      특히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4/4분기 7억 1900만원 적자에서 흑자전환


      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8% 급등했다.

      

      매출액은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394.2% 급증한 105억 5300만원을 기록했다.


열넷!-2007년 매출 110억에서 2008년 490억달성


         2009년 1000억,2010년 2000억을목표로 해마다 어마어마한성장예상!


열다섯!-동사는 태양광 모듈과 셀의 제조 및 판매업을 하는 한반도쏠라텍을 신설,


       자회사로 추가했다.


열여섯!-중국정부는 환경산업을 차세대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조위안


    (한화 370조원)을 투자 결정으로 국내 처음으로 중국 이징사와 태양광발전소


    공사계약을 체결하는 등 중국 태양광 산업 발전과 관계 있는 지앤알이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며  시장에 관심집중!.

    

    중국 발전개혁위원회가 태양열 등 '그린에너지 발전계획'을 대폭 수정해


    목표용량을 당초 계획보다 10배이상 확대키로 했다


열일곱!-동사는 중국의 태양광업체 톱레이솔라사와 760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은 작년 12월 체결한 54만톤에 이은 2차분 공급


    계약으로 계약수량은 42만톤이다. 원화금액으론 대략 760억원에 해당한다.


열여덟!-동사는 지식경제부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진행중인 2009년도 '그린홈100만호


    보급사업' 전문기업에 선정되었다.

    

    그린홈100만호 보급사업은 정부의 신성장동력의 일환으로 지식경제부가


    기존의 태양광10만호 보급사업을 확대 시행하는 사업으로 태양광뿐만 아니라


    지열, 태양열, 풍력,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그린홈100만호 보급사업 전문기업 선정에 따라 기존 대규모 태양광발전


    시스템 건설뿐만이 아닌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의 태양광발전시스템 보급에도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열아홉!- 지앤알은 6월16일 태양광사업 분야에 집중하기 위해 의료기기 자회사인

 

    자원메디컬을 90억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앤알은 자원메디칼 지분 20만주를 팔기로 했으며, 매각 대금은 자기자본의

 

    53.38%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지앤알 관계자는 "이번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로 태양광 관련 사업부문의 확장이

 

    가능하게 됐다"며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지앤알은 지난 5월 유상증자를 통해 100억 이상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90억원을 조달 총 190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스물!-위와같은 태양광분야 세계최고 초일류원천기술을 확보한 회사의 현재주가가

 

    1000원대 완전초바닥으로 동종 태양광업체의 올해와 작년실적 현재주가를 비교하면 ,,,      


    솔믹스 2008년 매출액 522억 영업이익69억


    2009년 1/4분기 매출액 70억 영업손실22억 현주가8410원        


    티씨케이 2008매출310억 영업이익 71억


    2009년 1/4분기 매출79억 영업이익 11억 현주가 11100원


    미리넷 2008년 매출 444억 영업손실 75억


    2009년1/4분기 매출 153억 영업손실 20억 현주가 4540원


    신성홀딩스 2008년 매출 57억 영업손실 86억


    2009년1/4분기 매출 112억 영업손실 9억 현주가 5250원


    이와 같은것을 비교할때 지앤알은 엄청난 속도의 성장성을 볼때 얼마나


    철저하게 저평가 되었는지를 알수있다.


    정말 1%도 오르지않은 종목이 코스닥통틀어서 이종목밖에 없다!


 

★★자~이제 2009년 6월12일을 기점으로 업종전환이 완전탈바꿈되며


세계최고의 태양광원천기술로  매년 100%이상씩 성장할 동사의 미래를


믿고 이제 대바닥에서 다른종목들은 수배에서 수십배씩 폭등한 현재의


주식시장에서 되레 주가가 뒷걸음 질친 괴이한 상황을 이해할수없으며


특히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4/4분기 7억 1900만원 적자에서


흑자전환 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8% 급등했다.

 

매출액은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394.2% 급증한 105억 53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2007년 매출 110억에서 2008년 490억달성했으며


2009년 1000억,2010년 2000억을목표로 해마다 어마어마한성장이예상되는


이종목이야말로 2009년 하반기를 빛낼 초특급종목으로 손색이없으며


공개되는순간 이제 대폭등의 순간을 맞이하게 될것이다.!!

 

 

 

◆지앤알, 원천기술확보와 원가절감으로 글로벌경쟁력 갖춘다◆


에이빙 | 09.05.28 17:21


SEOUL, Korea (AVING) -- < visualNews > 최근 정부정책의 태양광산업 발전차액


지원규모 변화에 따라 국내 관련 업체들이 위축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태양광산업이


정부 녹색성장산업의 핵심으로 지정된 후 시장이 개방됐지만, 업계에서는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기도 전에 발표된 정부정책 변화로 시장 혼란이 초래되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 가운데, 태양광사업의 원천기술 확보와 획기적인 원가절감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기업이 있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외적으로


어려워진 사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수주를 이어가며 이슈를 모으고 있는


태양광 전문기업 지앤알(www.gnrinc.kr)의 최오진 대표를 만나 근황과 향후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 사업부문별 소개와 월 양산규모는?


2004년부터 태양광사업의 발전시스템을 시작했다. 국내 최초로 태양광 양축


프로그램 방식의 트랙커 개발에 성공했고 상업용 발전소를 처음 짓기 시작했다.


2008년 8월, 자원메디칼과의 합병 통해 우회 상장했고, 현재 연간 약 50MW의


태양광발전시스템을 건설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고 있다. 6월부터 태양광 셀?


모듈 공장을 착공해서 올해 말 양산체제 갖추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될 것이다. 현재 16곳의 태양광발전소를 짓고 있다(시공 및 수주를 포함하면 19곳).


◆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1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했다. 비결은?


모든 임직원들이 합심해서 이룬 성과이기도 하지만 시장예측이 정확했다. 2008년


9월을 기점으로 정부정책의 변화에 따른 시장의 쇠락, 원자재값 폭락 등을 예측하고


올해 사업에 필요한 준비(인허가 등)들을 철저히 해왔다. 경제 위기로 인한 PF


(Project Financing)이 멈췄을 때도 리파이낸싱(refinancing)이라는 새로운 금융


기법을 미리 준비해서 사업자들과 협의했다. 이러한 노력이 시장에서 인정받아


수주계약이 가능했다. 또, 사업자들은 사업시행에 따른 캐시플로우(Cash Flow)가


흔들리게 되면 사업전개가 힘들게 되는데, 우리가 원가절감을 시킴으로써 캐시플로우가


전년 대비 향상되다 보니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고, 우리도 준비된 사업계획에


따라 좋은 결과가 발생하게 됐다. 1분기 때는 이러한 준비과정이 늦어지면서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다소 줄었지만 2분기부터 연말까지는 지금보다 훨씬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설명: 지앤알이 시공한 전남영광지역 태양광 발전소)

◆ 국내 처음으로 중국과의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자 수주를 계약한데 이어,


일본에도 트랙커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진출 관련 성과 및 진행사항은?

2004년 당시, 모듈이나 셀 등의 다른 밸류체인(Value Chain)에 접근하기에는 시간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했다. 그나마 개발했던 트랙커가 성능이 뛰어났기 때문에 발전시스템


쪽으로 방향을 잡고 태양광사업에 집중했다. 회사의 기술담당은 국내 태양광 엔지니어


중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박준오 부사장이 맡고 있다. 2004년부터 일본, 중국과의


전략적 제휴를 모색하면서, 일본의 앞선 기술들을 우리가 업그레이드시키고 그 기술을


중국에 조건 없이 건네주며 중국제품의 품질향상을 이루게 했다. 그 향상된 제품을


국내 반입, 적용하면서 중국, 일본 파트너들과 인간적으로 깊은 신뢰관계를 형성하게


됐고 그 신뢰를 바탕으로 각국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해외진출이 가능했다.


일본에서는 인버터 기술을 도입해서 국산화했고, 우리 시스템을 일본에 공급했다.


일본은 독립형 일부 외에 시스템이 전무했기 때문에 잘 맞아 떨어졌다. 중국도


정부에서 태양광 사업을 급속도로 키웠는데 시스템은 전무한 상태였기 때문에 좋은


협력이 가능했다. 현재 중국에 30MW 건설하는 것으로 MOU가 체결된 상태이고


1MW는 본 계약이 체결돼 6월부터 선적이 시작된다. 중국 정부승인절차에 따라 내년


상반기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


◆ 최근 당사가 출원한 태양에너지 하이브리드 시스템 관련 특허는 무엇이며,


이로써 기대되는 매출상승 효과는?


신재생에너지사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하이브리드 시대가 도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전에 태양광이나 태양열, 풍력, 지열이 됐든 분야별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것도


당연하지만 분야별 효율 극대화만으로는 궁극적인 문제해결이 안 된다고 판단해서


하이브리드 시대를 미리 준비해왔다. 그 결과, 태양열을 이용해 전기와 빛을 생산하는


관련 특허 4건을 출원했고, 특허에 따른 상품의 양산체제가 올해 10월부터 시작해서


내년 상반기에 본격 진행된다. 이렇게 되면 명실상부하게 세계적으로도 가장 앞선


신재생에너지를 선도하게 될 것이고, 세계시장에 대한 주도권, 매출신장이 기대된다.


그 동안 국내 태양광 업체 대부분이 원천기술을 갖고 있지 않았는데, 이제 우리가


원천기술을 가지고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계기마련의 큰 의미가 있다고 자부한다.


◆ 최근 세방전지와 신제품 개발 협력을 위한 MOU 체결했다. 제휴범위와 향후


계획은?


원래 태양광사업은 가로등, 산간오지 등의 전력공급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독립형 방식인데, 독립형의 문제는 축전능력의 부족이다. 그래서 국내서는 2차 전지


선도기업인 세방전지가 오래 전부터 축전사업을 연구해오고 있다는 걸 알고 꾸준히


관심 가져왔다. 태양광사업이 연계계통에서 독립형으로 빠르게 변화할 것도 예측해왔다.


연계계통사업은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독립형사업을 진행하면서 파트너로


세방전지와 전략적 MOU를 체결한 것이다. 세방전지의 2차 전지와 지앤알의 시스템을



 한데 묶어 독립형 발전시스템을 구성하는 형식이다. 향후 R & D 과정을 거쳐 지금보다


효율이 뛰어난 제품양산 준비단계를 거치고 해외 프로젝트도 진행할 것이다. 현재 칠레,


동남아 쪽으로 상당한 제안들을 하고 있고 가시적 결과들이 나타나는 시점에 매출이나


사업방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사진설명: 지난 4월 대구에서 열린 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 현장)

◆ 정부의 발전차액 지원규모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9차례에 걸쳐 총


474억원의 태양광발전시스템 공사를 수주했다. 태양광사업 실질 매출은 언제쯤


부터 잡힐 것으로 예상하는지?

이 매출은 금년 중에 일어날 것이다. 1분기부터 매출이 일어나고 있고 6월까지


상당부분 발생할 것이다. 정부정책의 변화기조는 이미 예견돼 있었다. 발전차액이


줄어들었을 때, 원가절감이 최선책이라 생각하고 변화에 대비해왔다. 태양광사업


밸류체인의 각 분야별로 개입하면서 원가를 절감했다. 좋은 예로, 작년 9월까지


모듈가격이 4.5~5달러였는데, 올해부터는 3.5달러 내외가 됐다. 우리회사는 3.5달러


때 2.7달러, 지금 거래되고 있는 2.7달러를 2.05~2.1달러에 매입하고 있다. 이것이


국내 태양광사업이 거의 멈춰있는 시기에도 우리가 사업을 계속할 수 있는 장점이다.


◆ 최근 태양광 원재료에 대한 비즈니스에도 진출했다. 내용과 성과는?


작년에 세계시장이 커지면서 실리콘 품귀현상 일어났다. 실리콘 가격이 예측할 수


없는 상태로 폭등했는데, 이것이 태양전지, 발전시스템 원가상승의 요인이 됐다.


가장 쉽게 진입할 수 있는 분야가 시스템사업이지만, 말단에 있는 시스템사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원천기술과 상위 밸류체인을 개발하는 것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일본, 미국, 독일, 중국 등의 다양한 파트너를 찾아 많은 시간을


할애했고, 그 과정에서 중국 메이저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하게 됐다. 중국의 경우,


이징(EGing)社의 요청대로 품질이 가장 좋은 실리콘을 지앤알이 공급해주면, 웨이퍼


단계까지 이징사가 생산하고, 그 제품으로 지앤알이 셀, 모듈, 시스템생산을 하게


되는 사업구조다. 이 사업이 6월부터 진행되면 우리의 모듈 구입가격은 1.3달러가 된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이 때문에


그리드패러티(Grid Parity)도 빠르면 2011년까지 앞당겨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당연히 시장 규모는 각국 정부정책과 관계 없이 대단위로 커지게 될 것이다.


◆ 태양광모듈 및 셀 공장 건설과 관련 진행사항은?


이달에 광주 첨단산업단지에 일차적으로 인허가를 접수하면 다음달 초부터 터 파기


시작되고, 양산체계까지 4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본다. 10월쯤이면 안정화 작업에


들어가서 12월에 양산화 단계에 이를 것으로 본다.


◆ 다음분기 실적 전망은?


매출이 잡혀있는 것으로만 봐도 1분기보다 상당히 많을 것이다.


 




(사진설명: 지앤알의 최오진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