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우량주!- 폭락장 급반등 1순위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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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화학은

삼성물산과 한국광물자원공사와 손잡고 DR콩고 루붐바시에 있는 구리 코발드 광산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을만들어 광신 지분 일부를 인수할 계획이다.

광산매장량은 코발트가 10만 3000톤, 구리가 58만 9000톤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구리 국제시세만해도 톤당 9713달러에 거래되고 있어 6조원대 매장량 광산이다.

 

코스모화학은 작년7월부터 총 700억원을 투자해 울산 온산공장 내 1만㎡ 부지에 연 5000t 규모의

황산코발트생산 공장도 짓고 있다. 국내에선 유일하게 황산코발트 원광석을 가져와 초고순도의

황산코발트를 제조하는 생산라인이다.

 

이에따라 이번 콩고 코발트 광산 인수에 따른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저가에 공급받게 될것으로

보여 원가절감및 영업이익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것으로 보인다.

 

코스모화학 관계자는 "코스모화학의 부산물인 황산철은 코스모신소재의 자성테이프와 토너의 원료

로 쓸수 있고,황산코발트는 양극활물질의 주요 원료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두 회사 모두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스모화학은 주력 생산품인 이산화티타늄의 사업다각화에도 본격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백색안료인 이산화티타늄(아나타제형)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

단일 사업장으로는 세계 최대 생산능력(연간 6만t)을 보유하고 있으며,생산된 제품의 70%를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한다

 

코스모화학은 온산공장(36만4000㎡), 인천공장(7만6000㎡) 등 2개사업장에서 백색 안료인 이산화티타늄을

연간 6만t 생산하고있다.
국내시장 점유율은 90% 이상으로 단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모화학에서 연산 5000톤의 황산코발트를 생산하며 이를 원료로하여 코스모신소재에서 2차 전지

핵심소재인 양극활물질을 만들어 LG화학과 삼성 SDI등 2차전지제조업체에 독점공급하게 된다.

이달 안에 라인 증설이 완료되고 시제품이 나올 예정이다.

 양극활물질은 하이브리드에 이어 전기자동차의 핵심소재가 되는 2차 리튬이온 전지의 필수 핵심 기술

로 부각되고 있다.

코스모신소재는 2차전지 양극활물질 특허를 이미 확보하고 있어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평가

받고 있다. 

 

이 2차전지의 핵심물질, 옥사이드 원천기술을 이용하여 코스모신소재가 특허를 등록하고 양산에 돌입

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모화학은 올2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36.44% 늘어난 412억3800만원을              

영업이익이 51억3200만원으로전년동기 대비 165.65% 증가

당기순익은 975% 늘어난 42억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영업이익 59억원에서 올해 1,2분기  영업이익만도 77억원으로 작년 1년치 영업이익을

2분기만에 훨씬 뛰어넘어 초과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을 계기로 본사 실적을 뛰어넘거나 성장성 높은 우량 자회사를 보유한

기업들이 재조명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코스모화학은 옛 새한미디어인 코스모신소재 인수를 통해 2차전지 소재업체로 변모하고 있다는 점이

각각 유망하다고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