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주가 가치주가 될 수 있을까?

 

   우선주에 비교적 관대한 장기 투자자이다.

 

우선주가 거두절미 하고  구주대비 1%의 추가 배당 (액면가1% 대부분 50원)을 주는 대신 의결권이 없는 주식이다.

 

그런데 최근 우선주와 구주의 괴리율 (가격차) 1/4 토막인 주식이 꽤나 나온다  하기야 한때는 1/5주식도 꽤 있었다.

 

그리고 우선주에 대한 부정적 이야기 둘   

 

1.  의결권이 없으므로 채권과 같다 그러나 채권은 고정이자라도 받는데 회사의 실적이 않좋으면 그나마 알량한 배당도 없다  .

 

     그러므로 채권보다 못한 유가증권인 것이다.

 

2. 시장에서 15년째 철저히 왕따중이다 . 즉 괴리율이 계속 해서 벌어지다 최근에야 다소축소 (80%-->XXX)  중이다  .

 

   기관 외국인 큰손들도 외면한다 . 일예로 우선주 매집을 한다음 시세를 견인치 못한 다음에는 끔찍한 주가하락이 뛰따른다

 

   매수세력이 비교적 없으므로  팔지도 못하고 독박 쓰는 큰손을 꽤 목격하였다.

 

   거래량 부족이 두번째 웬수이다.

 

그런데

 

 0  . 우선주의 1%추가배당이 위력을 발휘 할 시기가 초저금리 일 때뿐이므로  이미 시기는 도래 하였는데  시장 주목을 끌지는 모를일

 

      정말 세기적인 초저금리가 오지 않았는가? 100년만의 초저금리다.

 

 0  . 우선주가 채권보다 좋은 것은 회사가치가 계속 증대하는 것은 뻔한 일이기에 1/n의 가치는 구주와 같다 .  회사가치의 증대는 주주

 

     의 몫이므로 우선주는 감자시나 증자시 권리가 같다 . 또한 요즘 증자시엔 우선주에게 일반적으로 구주를 배정하기때문에  유상증자

 

     에도 유리하다.

 

0  .  우선주의 무의결권은 회사가 무배당시엔 ,대부분 그  의결권이 다음 배당시까지 부활된다.  즉 구주와 똑같은 주식으로 변한다.

 

그리고 개인투자자 들은 대부분 의결권을 행사치는 않는다 / 또한 m&a에 관여 할 이유도 없다. 의결권 때문에 투자하지는 않는다.

 

0 . 통상 거래량이 없는 이유는 시장의 인기부족과 수량부족 또는 매집의 완성일 것이다.

 

   자신있는자라면 매집을 조사해 보길 권한다.   유통수량에 비해 실 거래량이 적으면 물량 퇴장이 진행 중 일 확률이다.

 

0  . 지금 우선주가 절대 저평가라는 것은 분명하다 . 상기의 이유로 외면 당하는 것일뿐이다.  저per, 저pbr모두 해당된다.

 

   그리고 지수 산정시에는 우선주가 반영되지 않는다고 한다 . 즉 시세가 아무리 올르거나 내려도 시장지표에는 반영이 안돤다 한다.

 

0  . 유사한 사례가 90년대  저 per혁명이다  당시 고수익 수량적은 저per주가(중 소형주) 외국인들이 개입 하면서 일거에 5배~10배전

 

    후해서  폭등을 하고 한국증권의 고정관념을 확 뒤집어 놓은  혁명적 시세를 말하는 것이다. 지금 우선주하고 매우 유사하다 . 즉 좋은

 

    주식임을 다 인정하는데 시장이 외면하고 고장관념이 이주식은 안돼 라고 박혀 있다. 

 

0  . 주식 최고의 덕은 저평가 싼 것일 뿐이다.  우선주의 고정관념이 물리적 시간상 15년이면 깨지고 새롭게 변해야 한다 .

 

   5년전 벌크선단 대한해운잡주를 지금 귀부인처럼 모실줄 아무도 몰랐던 것과 조금도 차이가 없다.

 

0  .    만약에 이번에도  우선주투자가 실패이면 그래도 여전히 좋은 주식을 살 기회 일뿐이다.

 

 

ps  일부 우선주들은 배당 수익률이 10%가 넘는 것들도 있다.  믿기지 않으면 직접 조사들을 하시라.

 

      즉 은행보다 고수익인 것이며 나아가 이번에 우선주 시세가 한판 벌어지면 시세차익까지도 노려 봄직하다.

 

     마지막으로 이글은 구구절절 설명을 하기보다 직관적시세관을 얘기 하고 싶었는데  모두 논리적 이해를  우선하므로 행간을 읽어 보

 

     시면 투자에 도움 되기를 희망합니다.  문맥이 매끄럽지 못하거나 오자는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안이라 글쓰기가 쉽지 않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