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는 1977년에 설립되어 포스코특수강, 두산중공업, 세아베스틸, 한국철강의 대리점을 획득하여 특수강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종합 특수강업체임. 종속회사로는 주형 및 금형가공업을 영위하는 100%출자회사 신라몰드텍이 있음. 현재 특수강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라스틱금형강, 냉,열연공구강, 고속도공구강, 구조용강, 가공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특수강업계는 자동차, 조선, 발전, 가전, 공구 및 기계공업의 기초소재를 산업 전반에 걸쳐 공급하는 국가 기간산업으로 국내산업 경기동향의 추이에 영향을 받고 있으나 급격한 변동은 없이 다소 완만하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음. 주요 제품구성은 특수강제품인 SKD-11이 11.7%, SKD-61이 9.9%등을 차지. 2011년 연결기준 2,335억원의 매출과 135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외형과 이익이 꾸준하게 증가하는 모습.

회사의 사업 성장성 -선진국 특수강 부문 구조는 철강의 15%대이나 우리나라는 9%대로서 매년 성장하는 중!

① 자동차부문 : 내수 및 수출(현대, 기아차) 판매호조로 프레스 및 다이캐스팅 금형 수요증가 및 자동차 관련 형단조업계 6속기어 차종확대로 인한 소재 판매 증대.

 => 한미 FTA의 특수 기대.

② 전자 및 가전부문 : 삼성, LG등 국내전자업체 상반기 실적 양호등 백색가전 부문은 상반기내내 수요가 지속되는 상황이나 금형부문 수주가격은 하락 추세.

 => 스마트폰, 스마트TV등 전자산업에서 확고한 시설투자등 매출증대 예상. 
③ 건설 및 중장비 부문 : 주택 분양실적 저조 및 건설사 자금난 등이 창호업계 부진으로 이어져 압출금형 수요의 증대 되고 있지 않으나,  중장비업계는 굴삭기, 지게차, 로우더 등이 상당 부분 수요 증가 추세.

 => 대중국 건설, 철강, 기계 산업 호전의 직영향
④ 조선 및 풍력사업부문 : 조선업계는 선박 수주량이 증가 추세의 반영으로 호전세를 이루고 있으며, 중동의 민주화 열풍에 따른 유류 공급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대체 에너지인 풍력 발전 사업 증대가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