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의료기기사업 제1파트너/박근혜와 함께 간다 ●

' 레이젠 - 삼성그룹 의료기기사업 제1파트너

 

박근혜 의원 지역구와 인근의 구미, 칠곡왜관에 사업장 소재...

삼성의 의료기기사업 제1파트너...

 

전년도 매출 2,000억원/ 영업이익 80억/ 당기순이익 70억원

시가총액 290억원 (16,000천주 * 현재가 1,740원)

사출성형등 도광판 시장점유율 1위업체...

 

광학용 PMMA 압출 시트 제조판매 업체인 레이젠이 삼성전자가 개발한 혈액검사기기에

디스플레이용 도광판을 공급 삼성이 추진중인 의료기기사업의 제1파트너가 되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4개 계열사가 스마트 병원 구축을 위한 태스크 포스(TF)를 결성했다.

스마트 병원 구축을 위한 태스크포스에는 전자 외에도 삼성물산ㆍ삼성SDSㆍ삼성의료원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이 스마트병원프로젝트에 시동을 건 이유는 차세대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유헬스케어를 뒷받침

하기 위해 이 같은 시설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또 유헬스케어와 더불어 스마트병원이라는 양대축을 통해 차세대 헬스케어산업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포석이기도 하다.

 

국내 유헬스 산업은 현재 태동기로 올해 시장 규모가 1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며 매년 급성장할

것으로전망된다. 일본 등 해외에서는 이미 상당한 규모의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의 5대 신사업중 하나인 의료기기 사업에서 첫 성과물로 관심을 모은 혈액검사기는

간질환, 당뇨 등 20여가지 질환을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기로  레이젠 부품을 공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