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증권투자 연구를 하면서 끝없는 의문의 세계속으로 빠져든다.

왜 그러한 현상이 생기는 것일까 ? 왜 이 종목의 주가는 가지 않는 것인가 ?

또는 왜 이 종목은 이러한 주가로 오랜 기간 거래되었던 것인가 ?

등등 수많은 의혹의 바다속에서 항해하는 것과 같다.

이처럼 증권이라는 세계를 둘러싼 수많은 질문과 답변을 우리 자신에게 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 해답을 얻기 위하여 어떤 때는 수많은 밤과 낮을 씨름하여야 할 때도 있다.

모름지기 과학은 이러한 의문을 캐려는 열정을 가진 사람들에 의하여 발전해 온 것이다.

증권의 세계도 예외는 아니다. 수많은 의문과 답변을 캐내려는 자기와의 싸움속에서 한걸음 한걸음

그 미지의 세계로 향한 문을 우리는 여는 것인지도 모른다.

의문을 가져라 . 끝없이 자신에게 질문하라.

그럴때 바로 당신은 이 험한 세계속에서 우뚝 선 승리자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