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자산과 유동부채의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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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영업활동에 있어서 유동성은 매우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이다.

과거 역대 훌륭한 투자가들은 하나같이 유동자산 유동부채의 중요함을 설파하고 있다

 

그런데 기업들중에는 다소 유동자산이 풍부하지 않더리도 자산의 총계가 매우 큰 기업도 있고

유동부채의 비율이 높지만 자산총계에 비하여는 미미한 정도에 그치는 기업도 있다

 

과연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하여 골몰해 오던 차에 나는 다음과 같은 공식을

사용하기에 이르렀음을 말씀드립니다.

 

바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음을 말씀드린다

 

(자본총계 - 순차입금 + 연간순익 추정치)/ 시가총액

 

위 수치가 높으면 그 기업은 설령 순유동자산액이 음수로 나오더라도 훌륭한 기업인 셈이다

왜냐하면 그런 기업은 충분한 자산액으로 채무보증을 할수있는 여력이 있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이런 기업들의 주가는 떨어지지 않고 상승하고 있음을 실제로도 확인하였다

 

우리가 중요하게 보아야 할 것은 바로 기업의 순차입금입니다 기업의 순차입금이란 차입금에서

현금및 단기예금등 기업이 보유한 현금성 자산을 뺀 금액이다

 

따라서 기업의 순차입금의 자본총계에 대한 비율을 나는 중요하게 보는데 이것이 50%가 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기업의 순차입금이 자산총계의 50%가 넘어선다면 이는

곤란하다.

 

그러나 이를 커버할만큼 수익을 벌어들이는 기업에 있어서는 이것은 또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바로 서원의 경우이다.

 

참 재미있지요?  이렇듯 기업의 유동성은 매우 중요하지만 이에 대한 접근은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진실에 접근하여야 하는 것임을 연구과정을 통하여 알게 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