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 스마트 뉴딜 한바탕 난리 날것입니다

스마트 뉴딜이란......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100% 국민 행복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제공하기위해 제시한 핵심 경제공약 캐치프레이즈다

스마트는 IT기술, 뉴딜은 내수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박근혜가 스마트뉴딜을 구상하며 IT융복합기술을 신성장동력으로 내세우는 데는 대학시절 전자공학과(서강대)를 다니면서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체득한 것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

박후보가 IT융복합기술을 통한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일자리 확대에 전력투구하는 것은 이공계에 대한 남다른 신념이 반영된 것이다.

국가미래연구원 발기인 78인중 서강대 전자공학과 출신은

넥스트칩 김경수 엠텍비젼 이성민

박근혜의 경제인맥은 크게 넷으로 나뉜다

1.당과 선거 캠프에서 경제정책을 뒷받침하는 측근 브레인

2.박 후보의 싱크탱크(두뇌집단) 역할을 하는 국가미래연구원

3.외곽에박 후보 대학 동문 그룹이자 개발연대 경제성장 논리를 제공했던 서강학파

4.재계와 벤처업계 출신 인맥

벤처업계에서는 김경수 넥스트칩 대표, 김병기 애플민트홀딩스 대표, 이서규 픽셀플러스 대표 등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박근혜의 경제인맥 네가지중 넥스트칩 김대표와 세가지가 중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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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 싱크탱크로 꼽히는 국가미래연구원도 정책 연구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은 경선 캠프에서도 정책위원회에서 활동했다.

국가미래연구원은 지난 2010년 박 후보에 정책조언을 하던 교수들을 중심으로 출범했다. 당시 ICT·과기계 인사로는 이병기 서울대 교수(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김진형 KAIST 교수, 김대호 인하대 교수, 최문기 KAIST 교수(전 ETRI 원장), 김경수 넥스트칩 대표, 이성민 엠텍비젼 대표 등이 발기인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