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퀄컴! 코스닥의 삼성전자-본격성장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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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프리트 ★

7월 제4 이동통신(MVNO)사업 본격화시작!!

10월 자체 데이터서비스시작!-단말기까지 공급예정!

자회사 엔스퍼트- 5월말 현재 총 44만대 태블릿PC 공급 물량 확보!

 

인스프리트가 이르면 10월 자체 데이터 서비스와 단말기까지 제공하는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에 나선다.

이창석 인스프리트 사장은 “다음 달 초보적인 MVNO 사업을 시작한 뒤 10월 이후 자체 데이터

서비스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스프리트의 자체 데이터 서비스는 현재 음성통화서비스만 준비 중인 MVNO 사업자와 달리 자체

앱스토어를 구축하고 N스크린 서비스 등도 제공하는 개념이다. 스마트패드 전문 자회사 엔스퍼트

를 통해 특화단말기도 내놓는다. 엔스퍼트는 자체 휴대폰 단말기를 제조해 SK텔레콤에 공급하기도

 했다.

인스프리트의 전략은 기존 이동통신사 서비스를 그대로 MVNO 사업자가 다시연출하는 것이여서

주목된다.

 

인스프리트는 이들 서비스를 이통사보다 20% 저렴하게 제공할 방침이다. 서비스 품질만 보장되면

경쟁 MVNO 사업자를 압도하는 한편 이통사까지 위협하는 등 적지 않은 반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 사장은 “인스프리트는 지난 10년간 국내 이통사에 네트워크 인프라와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을

공급하는 등 핵심기술을 보유 중이어서 이통사와 똑같은 데이터 서비스가 가능하다”며 “국내 최초

로 N스크린원천 특허기술도 개발해 통신사들에 공급 중이어서 이 역시 통신사만큼 구현할 수 있다”

고 소개했다.

인스프리트는 이를 위해 현재 ‘오션스’라는 자체 MVNO 브랜드를 정하고 자체 앱스토어도 구축 중이다.

자체 앱스토어에서는 e북, 게임 등 콘텐츠뿐만 아니라 N스크린, 미디어 캐스트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 고객(B2B) 유치를 위해 고객사 특화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할 방침이다.

인스프리트는 이를 위해 현재 게임·유통·교육·화장품 등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활발한 영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장은 “초기 브랜드 홍보를 위해 관광지에서 ‘오션스’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 등도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이창석 인스프리트 대표이사는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첫MVNO사업권을 획득한데

이어 KT와 망임대 계약을 마치고 내달부터 본격적인 MVNO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통신업계에서는 MVNO사업자의 요금체계가 이동통신서비스 요금보다 최대 20% 가까이

저렴할 것이란 관측이다.

 

앞서 인스프리트는 지난 2월 방통위로부터 MVNO사업권을 받았다. 이어 3월에는 KT와

MVNO사업을 위한 망임대계약까지 끝내며 일찌감치 제4이동통신사업자의 큰 그림을

그려왔다.

 

이 대표는 "국내에서 누구보다도 MVNO사업에 자신감을 갖고 준비하고 있다"며 "그동안

다져온 기반기술을 접목해 MVNO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7월 MVNO사업과 동시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돌입할 계획"이라며 "일단 초기MVNO

사업에는 저소득층과 IT미경험자를 위한 활동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업확대

차원에서 국내 대형교육업체를 비롯해 유통업체와 게임업체들과 제휴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인스프리트가 보유한 통신등 IT관련 특허는 165건에 달하고 있다. 대부분 이동통신

서비스와 관련된 기술이다.

이러한 특허기술은 현재 추진중인 MVNO사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는 게 이 대표의 전언이다.

이 대표는 현재 준비중인 MVNO사업의 기반기술 가치를 적게는 500억원에서 많게는 800억원

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 때문에 초기 MVNO사업투자가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는 것. 초기투자비용이 타 사업자가

준비중인 수치의 10분의 1수준이라는 것이다.

 

실제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를 단 인스프리트의 기술력이 적지 않아 보인다.

인스프리트가 국내 최초로 국제표준규격 멀티미디어 메시징기술을 상용화한 것도 그렇고

세계 최초 IP기반 멀티미디어 푸쉬(Push)기술을 상용화한 사례가 그렇다. 또 국내 최초

태블릿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개발, 상용화하는 성과도 냈다.

 

여기에 최근 뜨고 있는 N스크린기술에서도 국내 첫 상용화에 성공, 시장선점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 인스프리트의 MVNO 서비스 브랜드인 오션스(OceansTM)다.

서비스 브랜드인 오션스의 의미는 대양과 같은 무한한 가능성과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겠

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인스프리트는 통신HW(하드웨어)기술도 갖추고 있다.

인스프리트의 자회사인 엔스퍼트의 태블릿PC 아이덴티탭은 애플의 아이패드나 삼성전자

의 갤럭시탭 보다 먼저 국내에서 첫번째 서비스가 이뤄진 모델이다.

조만간 아이덴티탭 2와 함께 인터넷 기반의 화상전화 출시를 앞세워 제4이동통신사업자로

완벽하게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인스프리트, 내달7월  MVNO사업 본격 스타트!

2월 방통위 사업권 허가 - KT와 망임대계약 완료!

자회사출시 태블릿PC "아이덴티탭 2"와 함께 인터넷 기반의

화상전화 출시를 앞세워 제4이동통신사업자로 완벽하게 거듭난다.

 

◆N스크린 독보적 기업-인스프리트!   삼성,LG본격추진예정!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인터넷TV(IPTV) 등다양한 단말기에서 영상 등의 컨텐츠를 끊김 없이

공유할 수있게 해주는 ‘N스크린’ 서비스는 지난 해부터전세계적으로 통신시장의 일대 변혁을

예고하며 이동통신사들의 주력 서비스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폐막 된 세계 최대 가전쇼인 2011 CES 전시회에서도 ‘N스크린’은 태블

릿 PC,스마트 TV와 함께 주요 테마로 관심을 모으며, 국내외 주요 글로벌 IT 기업들이 차세대

디바이스와 함께앞다투어미래 자사 핵심 전략으로 발표하여 향후 시장 전망에 기대를 더했다. 

 

인스프리트는 이미 지난 해 국내 최초로 N-스크린서비스 플랫폼 ‘컨버전스원’을 개발 완료하고

, 상용화 했다.  

국내이동통신사에 공급하고 자회사 엔스퍼트의 태블릿PC에 탑재하며 사업을 본격화 한 바 있

는데, 이번 CES에서도자회사의 태블릿PC와 태블릿 홈(SoIP) 디바이스를 통해 선보이며 해외

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특히와이파이 확대와 함께 가정 내 모든 가전 기기가 (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와 같은

네트워크을기반으로 상호 데이터를 공유, 통합 모니터링 및 제어하고,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저장,

검색이 가능한 스마트홈 환경 구현을 위한 최적의 기술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여 시장이 빠르게

성장 할 것으로예상 된다.

 

◆인스프리트 핵심특허 130여건보유- 엄청난 특허 라이센스 로얄티가 굴러들어온다.

  154억원 로얄티수입확보-글로벌시장공략!

인스프리트는 N스크린 서비스를 위한 원천기술과핵심 기술 특허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것

이라고밝혔다.

인스프리트는스마트 네트워크의 확대와 스마트폰의 보급에 따라 자사가 보유한 130여건의 이동

통신과망 융합 기술부분핵심특허를 통해 글로벌 기술 라이센스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인스DCD(멀티미디어 컨텐츠 전송)와 MMS(멀티미디어 메시징 서비스)를 통해 삼성과 교세라,

T모바일등을 대상으로지난 5년 동 안 154억원의 라이센스 매출을 확보하고 있다.

 

◆초일류기술 핵심특허 중국,미국등 해외시장 등록!

또한 인스프리트는 모바일 디바이스의 홈 스크린 을 구성하고 변경하기 위한 핵심 특허를 중국

시장에등록 했다고 밝혔다.

중국 시장에등록 된 특허는(중국출원번호 : 200580041151.0) 인스프리트가 국내 및 미국과 중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디바이스 대기화면 제어 및 운용’ 기술에대한 특허와 함께 휴대폰

외 스마트폰,태블릿 등 모바일 디바이스의 홈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인터넷 정보를 업데이

트하고 운용하는 기술에 대한 핵심 특허다.

 

인스프리트는 중국과 함께 미국에도 출원 한 상태로 등록을 기다라고 있다고 밝히고, 국내 외에도

해외특허 확보를 확대 해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원천기술 시장을 선점 해 나갈 방침이다.

금번 건을포함 해 최근 한달 사이 인스프리트는 국내외 특허 3건을 확보하며 기술 자산화를 강화

하고 있다.

 

인스프리트의 대기화면 제어 및 운용에 대한 특허는 개인 맞춤형 정보 제공, 위치 기반 실시간 정보

푸쉬(Push) 서비스, N스크린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에 폭 넓게 활용 된다.   .

4~5년 전부터 시작 되어 최근에는 대부분의 모바일 디바이스 들은 홈 스크린의 형태를 사용자가

직접 구성 하거나 변경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대기화면의 구성과 변경을

통해 사용자개인의 취향과 목적에 맞는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단말과 서비스 어플리케

이션 들이 제공 되고있으며, 사용자는 이를 통해 자신만의 디바이스를 꾸밀 수 있다.

 

인스프리트의 기술총괄 임승민 상무는 ‘이미 지난 2005년 출원 한 특허로, 이후로 홈 스크린을 자유

롭게 변경 할 수 있는 디바이스는 이제는 보편화 됐다”며, “듀얼코어 등 디바이스의 고사양화와 함께

멀티미디어데이터 이용이 더욱 증가하고, 이와 함께 가전 기기 등으로 이동성을 가지며 디스플레이

를 갖는 디바이스들은 지속 확산 될 것이며, 이에 따라 기술 적용의 범위는 더욱 확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삼성등 글로벌기업과경쟁-태블릿PC를 생산하는 자회사 엔스퍼트!

  테블릿PC시장 초고속성장중!

 

지난 해 8월 KT가 `국내 1호 태블릿PC` 아이덴티티탭을출시했을 때 이 단말기를 만든 엔스퍼트라는

회사에 대해 고개를 갸우뚱하는 이들이 많았다. KT의 `이름값`에 비해 생소한 기업이었기 때문이다.

엔스퍼트는 국내 이동통신 인프라 솔루션 수위 업체인 인스프리트(073130)의 자회사다.
SK브로드밴드에 인터넷전화 단말기를 공급하는 등 관련 사업에 잔뼈가 굵었고인수합병을 통해 방송

용칩셋 제조 핵심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2007년에는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에서 지상파 DMB

통합 SoC(시스템 온 칩) 세계 일류상품에선정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엔스퍼트를 세운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아이덴티티 시리즈를 만들기위한 각종 솔루션

을구축한 공력은 10년쯤 됐다"고 강조했다. 엔스퍼트는 현재 국내태블릿PC 시장에서 애플, 삼성전자

등굴지의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고 있다.

태블릿PC 시장에 대한 이 대표의 전망은 확고했다. 내비게이션과 전자사전을 흡수한휴대용 멀티미

디어 기기로서뿐 아니라, 향후 각 가정의 인터넷전화를 대체하는 `통신허브`로 발전할 가능성이 무궁

무진하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스마트폰의 휴대성을 유지하면서 그보다 강력한 네트워크 기반 서비스를활용하고자 하는

수요가 확실히 존재한다"면서 "아이패드, 갤럭시탭과는 다른 중저가시장을 우선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덴티티탭은 지난 해 12월 기준으로 국내외에서 총 3만5000대가 판매되며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유럽, 중국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도 적극 공략 중이다.최근 열린 CES에서도 후속작인 `E300` 시리

즈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2월 출시한 아이덴티티탭의 두번째 버전인 `아이덴티티 크론(가칭)`은 이전제품 대비 해상도를

높이고 듀얼DMB 기능을 탑재, 더 강화된 기능으로 모습을 보일예정이다. 고급 오디오에만 쓰이던

알미늄 사출의 보디도태블릿PC 최초로 채택했다.
엔스퍼트는 이를 위해 관련 기업과 1년여 동안 알미늄 사출 관련 공동 기술개발을 진행했다.

그러나 엔스퍼트가 향후 관심을 두는 또 다른 분야는 `태블릿 홈`이다. 태블릿 홈은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 가전제품 등을 N스크린 플랫폼을 통해 공유,자유롭게 연동시키는 FNS

(패밀리 네트워크 서비스)기기다. 엔스퍼트는 `아이덴티티허브`로 이름짓고 이달 중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가 상용화되면 태블릿 단말기가 인터넷전화 기능과 함께 각종 기기들을연결해 주는

허브 역할을하게 된다. 통신사들은 현재 태블릿 홈에 관심을 두고 약정상품으로 기존 가입자

들에 공급할 계획이다.

그는 "가족 휴대폰 통신사가 달라도 집에 오는 순간 태블릿홈을 통해 자유롭게 영상및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면서 "우리가 가진 방송용 칩셋 기술을 통해 각종 영상콘텐츠 및 광고가, 이동

통신망을 통한 트래픽 부담 없이제공되는 또다른 미디어로도기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 대표는 중소기업으로서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이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대해 "어떨

때는 두렵고 무모하지 않나 생각하지만 이 점을 모르고 시작하지않았다"면서 "작심하고 대기

업보다 열배의 노력을 할자신이 없었다면 창업하지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삼성전자에서 7년 가량 근무하다 지난 2001년 인스프리트의 전신인인트로모바일을

창업했다.

2006년 VoIP 자회사 인브릭스를 세운 뒤, 지난해 3월방송용 칩셋업체 넥실리온과 인브릭스를

합병해 엔스퍼트로 사명을 바꾸었다.

◆자회사 앤스퍼트 미국시장도 진출!-스프린트통해 미국3G태블릿PC시장진출!

 

인스프리트 자회사 미디어 기기 개발 기업 앤스퍼트가 미국 이동통신사 스프린트를 통해 미국

3G 태블릿 시장에 진출한다.

앤스퍼트는 전략 태블릿PC `아이덴티티 크론`의 3G 모델 `E303`을 스프린트에 공급키로 계약

을 맺고 현재 망 연동 테스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올 3~4분기께 미국 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앤스퍼트는 올레패드로 알려진 아이덴티티 탭의 후속작 아이덴티티 크론을 발표하며 와이파이

버전과 3버전을 동시에 선보였다.

천보문 엔스퍼트디바이스 사업부문장(부사장)은 "3G 버전은 지난해 말부터 미국 시장을

염두에 두고 개발을 추진해왔다"며 "올해초 CES2011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 뒤 지금까지 기능

과 성능 검증 단계를 거쳤다"고 말했다.

그는 "망 연동 테스트 결과에 따라 이르면 올3분기에 미국 시장에서 아이덴티티 크론을 구입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엔스퍼트구글의 안드로이드 호환성 테스 인증(CTS)을 통과하고 구글 모바일 서비스 탑재

계약을 맺는 등 미국 시장 진출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최근에는 태블릿 전용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인 허니컴 소스 라이센스 계약도 체결하며

글로벌 제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천 부사장은 "이를 발판으로 듀얼코어와 허니컴을 탑재한 후속 라인입도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엔스퍼트는 유럽과 동남아에 이어 미국 시장 진출을 발판 삼아 해외시장에서 테블릿 전문기업

의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한편 엔스퍼트 국내엔 5월 말께 KT 통해 아이덴티티 크론의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인스프리트 자회사 엔스퍼트- 5월말 현재 총 44만대 태블릿PC 공급 물량 확보!

   이중 27만대(62%)- 해외 수출물량!!

글로벌 기업들의 텃밭으로 인식돼 온 태블릿PC 시장에서 국내 중소기업 업체가 선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코스닥상장사 인스프리트의 자회사 엔스퍼트이다.

이 회사는 유럽과 미국, 필리핀 등 태블릿PC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 결과 국내 중소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수출 계약 체결이 잇따르고 있다.

 6월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엔스퍼트는 5월말 현재 총 44만대 태블릿PC 공급 물량을 확보했다.

 이 중 62%인 27만대가 해외 수출물량. 

 엔스퍼트는 올 한해 국내외를 통틀어 60만대까지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자신하고있다.

지난해 8월 국내 최초 태블릿PC '아이덴티티탭'을 출시한 엔스퍼트는 세계 메이저제조사만이

획득할 수 있는 구글공식 인증을 중소기업으로는 최초로 얻었다. 

최근에는 태블릿PC 전용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허니콤 소스 라이선스까지 체결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올해 4월에는 KT와 120억원 규모 아이덴티티 크론

의 공급계약을 체결해 일찌감치 국내에서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엔스퍼트는 특히 올해 유럽 5개국 국제 DMB 연합체(IDAG)와 58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을 시작

으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알렸다. 미국 통신사 스프린트와도 공급계약을 맺고 망 연동 테스

트에 들어간 상태다. 

 이에 따라 올 3분기에는 미국 현지에서 엔스퍼트 최신 모델인 '아이덴티티 크론'구입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외에도 필리핀 모빌리티로부터 8000만달러(약860억원) 규모의 해외 수출

 물량을 확보, 차기 전략 모델인 '아이덴티티 E250'을 내세워 동남아 중남미와 시장 공략도 계획

하고 있다.

이 같은 태블릿PC 수출 증가세는 지난 1분기 실적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났다. 지난1분기 태블릿

PC 부분 해외매출은 45억원으로 13억원이었던 지난해 전체 태블릿PC 해외매출 보다 3배 이상

급증했다. 게다가 신규 해외공급 계약이 지난 3월 말부터 집중되면서 해외 매출은 2분기 이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엔스퍼트 이창석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해외

 신규 거래처를 기반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강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리서치 기관 가트너는 올해 글로벌 태블릿PC 수요는 약 7000만대로 예측했다. 또 스타

베이스(Starbase)는 2014년 약 1억8000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