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즌필(3분기 통과)우선주와보통주 동일주가부의공유=고배당 우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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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 많은 도움이 되는 좋은 내용이 많으니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끝까지 자세하게 읽어보세요 
 

포이즌필이 도입되면 보통주의 의결권 프리미임이 희석될 수 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포이즌필이란 기존 지배주주에게 싼 값에 신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함으로써 경영권 방어를 용이하게 하는 장치를 말한다.

보통주가 우선주보다 가격이 높은 가장 큰 이유는 ‘의결권’에 대한 프리미엄인데, 포이즌필이 도입될 경우 이같은 보통주의 의결권 프리미엄이 희석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보통주와 우선주의 주가 차이가 줄어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포이즌필 제도를 신설한 상법 개정안은 지난 3월 국무회의를 통과해 2010년9월 정기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있고 포인즌필 국회통과시 빠르게 보통주와의 괴리율은 대폭 축소되어 보통주 가격에 근접 할것이며
실제 모건스탠리, 제너럴일렉트릭(GE) 등 포이즌필을 도입한 미 기업의 보통주 대비 우선주 주가비율은 장기적인 우상향 흐름을 보였다


올해 우선주가 많이 올랐지만 현재 보통주 대비 우선주의 주가비율은 2008년 37%를 저점으로 꾸준히 상승해 2010년 6월25일 종가 기준 46.7%까지 올라왔지만 여전히 과거보다는 낮은 수준이며 일부 우선주의 경우 30∼40%대의 저평가된 가격에 머물고 있는 종목이 상당수 남아 있다

 

10∼11월 코스피 평균치를 웃돌고, 특히 11월에는 보통주의 평균 수익률까지 상회하는 ‘연말효과’를 발휘해왔고 “배당을 재투자해 누적적인 이익축적이 가능한 점이 우선주의 또다른 매력”이다


 

요즈음 3%의 초저금리 시대에 은행의 예금에 투자하기도 어렵고 하락하는 부동산에 투자하기는 더욱 어렵지만  멀리보고 안정적으로 연7~10%수익을 발생할수 있는 방법도 아래에 있읍니다.

 
■ 보통주와 우선주 괴리율은 점점 축소되어 10%수준까지 줄어들 것이며 우선주에 대한 오해를 푸는 투자자는 남보다 훨씬 앞선 투자를 할 수 있읍니다. 

선진국에서는 우선주가 보통주의 90% 가격에 거래
이제 현재와 미래의 일을 가지고 우선주의 가치를 다시 평가해보아야 합니다. 가장 큰 변화는 저금리가 정착되었고, 우선주든 채권이든 기업들이 부담이 되는 빚이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고, 감시의 눈이 많아지면서 경영이 투명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재조명되는 우선주의 세가지 장점과 이에 해당되는 우선주에 대해 열거해보겠습니다.

1) 배당수익률이 높다
현재 기업들이 시설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될 정도로 자금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빚을 두려워하게 된 기업들은 부채비율을 떨어뜨리는데 혈안이 되어있고, 경영자들은 시장의 관심을 받기 위해 적극적인 주주정책을 펼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 과정에서 기업이 제 값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나 외국인 주주가 많은 기업은 배당에 대한 압박을 받습니다. 현재 금리는 3%에 불과합니다. 과거 10%에 육박했던 금리 상황에서는 배당이 메리트가 없었지만 저금리 상황에서 배당의 가치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다시 말해 배당이 높아가면 갈수록 보통주보다는 저가상태로 인해 배당수익률이 금리를 넘어설 수 있는 우선주의 투자가치가 부각되게 됩니다.

2) 괴리율은 줄어든다
애널리스트 수의 증가, 외국자본의 자본시장 잠식, 변화되는 투자자의 잣대 등은 결국 기업의 경영 투명성 증대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경영권 프리미엄의 감소로 귀결됩니다. 왜냐하면 경영이 투명해지면 배당 외에는 기업의 자금을 빼갈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경영권을 가짐으로써 얻는 과외 수입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선주는 부의 공유 방법의 하나로 부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우선주는 소각한다
과거 기업들이 우선주는 싼 맛에 발행을 했습니다. 경영권에 침해를 받지 않는데다가 배당을 1%를 더 줘도 배당정책을 짜게 가져가면 큰 부담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지금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있습니다. 옛날 금리가 높을 때야 배당이 자본비용을 덜 소모했지만, 현재는 차라리 차입금을 쓰는 것이 더 싸게 먹힐 정도로 금리가 떨어지고 배당이 올라간 까닭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들이 정상적인 재무판단을 할 수 있다면, 부채를 끌어서라도 우선주를 소각해야 합니다. 4%짜리 자금을 가지고 8~10%짜리 부채를 갚는 것은 남는 장사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아직 기업들이 이를 자각하지 못하여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는 것인데, 선구자적인 기업들이 이를 실천하려는 의지를 보이며 향후 대부분의 우선주는 보통주의 90%수준에서 주가가 형성 될 듯 합니다.

4)변화된 패러다임을 예견하라
메멘토라는 영화를 보면 기억은 믿을 수 없는 것이고, 그때그때의 상황변화를 인식하는 것이 곧 진실이라는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주식투자에 있어 ‘과거에 어땠다’ 라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가치투자자는 정확한 관찰과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변화된 패러다임을 먼저 예측하고 인식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윗글을 참조로 하여 보통주보다 가격이 낮은 우선주 중에서 워런버핏 처럼 음식료 업종의 우선주중 시가 배당 수익율이 5%이상인 종목 위주로 10년을 생각하고 장기 투자하시면 큰 수익 발생
 
예)음식료 업종중 2010년 7~10%이상의 시가 배당수익율이 예상되는 CJ제일제당 우선주 097955 ,CJ우선주 001045,대상우선주 001685, 대상홀딩스보통주 084690 에 각 25%씩 자금을 배분하여 소량씩 꾸준하게 매수하고 복리투자시 7~8년의 배당금만으로도 100%수익발생 
 
단, 우선주 투자는 거래량이 적어 소량씩 매수해야 하며 철저한 가치투자 원칙과 우량종목으로 짧게는 2~3년 길게는 10년이상을 보고 장기투자를 해야 복리효과가 제대로 발휘됩니다.
 
워런버핏은 삼성전자를 포함한 전기전자의 IT주등은 절대 투자하지 않으며 음식료업종등을 선호하며  코스닥의 초우량종목 5~6개를 제외한 코스닥 종목과 테마주 투자는 쪽박과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며 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멀리보고 안정적으로 꾸준하게 이익발생하는 음식료업종등의 고배당 우선주에 투자하세요
 
주가하락시 손실은 최소이고 보통주와의 괴리율 축소에 따른 주가상승,보통주 상승시 동반상승, 높은 배당금으로 안정적이면서 수익율은 높으며 정년퇴직후 배당금을 연금으로 생각하시고 멀리보고 투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