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공략주(1)-외인들은 왜이종목에 그토록 목말라하고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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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현대그린푸드(005440)-거래소

 

외국인들이 주식시장에서 매도를 지속하고있는가운데 최근들어 현대그린푸드를

집중매수하고있어 시장전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외인들은 이달초부터 물량을 매수하기시작하더니 지난주와 이번주에 매일 수십만주씩

말그대로 현대그린푸드 주식을 시장에서 쓸어담는 기염을 토하며 증권가의 비상한 관심을

집중시키고있어 합병을 앞둔 현대그린푸드에 대한 성장성과 자산가치에대한 재평가가 임박

하고있음을 시사하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의 해외 기업설명회 에서도 외국인 투자자들은 보유 자산

가치와 본업의 성장 잠재력 대비 현대그린푸드 주가가 저평가상태라는 점에 동의하는 분위기였다.

현대그린푸드는 현대푸드시스템, 현대F&G 등을 합병한 이후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며

현대그린푸드 합병을 계기로 그룹 내 위상이 크게 강화될 것이다.

특히 외인들이 크게관심갖는 부분은 범현대가의 식자재를 책임지고있는 기업이며

또한 동사는 현대백화점과(지분율 12.4%) 현대홈쇼핑의(지분율 15.3%) ,현대차(지분율 0.38%)

의 주식을 보유하고있어    주가상승으로 현재 지분가치만도 1조가 넘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또한 현대그린푸드 경영진의 성장에 대한 의지가 강화되고 있는 점도 크게주목해야 하며 현시가

총액은 보유 자산가치에도 못미치고 있어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부문의 성장성은 주가에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으며 향후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보유 자산가치를 기반으로 하방 경직성을 유지

본업의 성장을 반영하면서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외인들 현대그린푸드 순매수현황★


   05.27 +1,053,360 (145억)

   05.26   +177,390  (23억)

   05.25   +66,120    (9억)

   05.24   +222,330  (29억)

   05.23   +470,900  (63억)

   05.20   +315,910  (42억)

   05.19   +194,670  (26억) 

   05.18   +479,540  (64억)

   05.17   +827,150  (110억)

   05.16   +35,950   (4.6억)

   05.12   +36,900   (4.6억)

   05.11    +5,420

 

 

한편LIG투자증권은  최근 식품 위생과 안정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며

현대그린푸드의 식재유통 사업이 2분기에도 40% 이상 고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동사는 아직 일반 기업으로의 유통 침투율이 2%에 불과하고 산업재편의 초기라 장기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할것으로 예측되고있다.

 

또한 단체급식은 매출의 80%를 차지하는 범 현대가의 사업확장으로 두 자릿수 이상의

안정적 성장 중이며 일반회사 수주가 올해 들어 전년 동일 기간 대비 33% 이상 늘어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추가해 가고 있다.

합병을 앞둔 현대F & G(B2C 식재유통)도 현대백화점과 현대홈쇼핑의 매출호조로  올 1분기

20%이상 성장했으며, 현대백화점의 출점으로 향후에도 고성장이 기대된다.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그룹의 지주사이다.

 

★비수기였던 1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였고 단체급식 신규수주가 전년동기대비 33% 이상증가 .

 식재유통의 매출신장률이 50%에 달할것으로 보인다.

 

★작년 2010년 매출 3,900억  영업이익 130억  당기순이익 780억원 실적기록에서

 올해 2011년 매출 6,500억  영업이익 600억  당기순이익 900억원달성 폭발적 고속성장.

 

★합병효과 및 일회성비용(영업권상각 10억원, 구조조정비용 5억원) 제외 시 전년동기 대비 매출

  13.5%, 영업이익 20.2% 신장한 호실적. 식재유통 매출이 55%의 고성장을 기록하였고, 합병에 따른

  효율성 증대로 OPM도 전년 동일비교 기준 대비 50bp 상승

 

★동사의 금번실적은K-IFRS 개별 기준으로 지분법이익이 제외된 상태. 따라서 지분법이익 113억원

   포함한경상이익은 277억원 (45.8% y-y)이며 이 숫자가 연말 감사보고서에 표시될 실제 이익임
 
★합병이 예정된 현대F&G도 1분기 매출이 20% 신장하며 실적순항 이어가고 있고, 기타 자회사도

 대폭적인 매출신장세 기록예상.

   
★금년의 드라마틱한 실적변화를 제외해도 향후 5년간 매출 CAGR 20%, 영업이익 CAGR 23%으로

  확실한성장 주. M&A, 푸드코트, 해외사업 등 진행중인 신 사업 감안 시 성장세는 더욱폭발적일 것

 

★현대그린푸드 동사지분가치의 85%를 차지하는 현대차,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의 주가가 최근

  급등하며 지분가치가 1조1000억원까지 도달할 것.

 

★현대그린푸드는 올해 1월 수주에 성공한 국립중앙의료원을 비롯해 강남세브란스, 서울아산병원 등

  현재 4개 병원의 급식을 운영에 연말까지 환자식을 중심으로 2개 병원을 추가할 예정.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중앙대병원 등 17개병원에서 이뤄지고 있는 식자재 공급도 요양병원, 재활

   병원 등으로 확대해 병원급식관련 매출을 30% 이상 확대할 계획.

 

★식품 유통업체 현대F&G와 합병으로 56조원에 달하는 B2C(기업 대 소비자간 거래) 식자재 유통시장

   으로의 진입 발판을 마련해 가정대체식(HMR)과 같은 신사업의 통로를 마련 현대백화점내 푸드코트

   운영을 새롭게 시작해 추가적인 매출 발생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그룹의 지주사이며 보유지분가치는 9500억원, 순현금도   2000억원이

   넘어 현 시가총액 1조677억원을 초과한다.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과(지분율 12.4%) 현대홈쇼핑의(지분율 15.3%) ,현대차(지분율 0.38%)

   의 지분을 보유하고있으며 주가상승으로 현재 지분가치만도 1조가 넘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의 제3고로 및 냉연설비 증설, KCC의 LED 태양전지용 부품공장 설립,

 현대차ㆍ기아차의 물량증가,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의 실적목표 상향으로 단체급식 매출의

 80%를 차지하는 범현대계 식수 증가도 예상하고있다.

 

★현대그린푸드와 현대F&G의 합병으로 매출 1조원에 달하는 거대한 식품종합기업이 탄생함에 따라

식자재 유통의 확고한 상위 자리를 선점하게 된며 현대백화점 그룹에서 기대하는 현대그린푸드의

2020년 목표 매출 2.6조원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되었다.

★동사의 보유자산대비 현재주가는 저평가로 현재 수급주체가 좋아지고잇으며 거래량이 증가하며

   저점이 점점높아지고 있어 신고가 돌파하면 앞으로 본격적인 주가상승이 예상되고있다.

   특히 외국인들이 최근들어 거의 물량을 쓸어담다 싶을정도로 매집하고있다.

 

 

 

 

◆ 7월 현대F&G(비상장사)와 합병예정

     - 올해 1조매출, 2015년 1조5000억의 국내최대 종합식품 글로벌기업탄생!

 

현대그린푸드와 합병이 예정되어있는 현대F&G는 지난해 매출 약 3615억원(VAT제외)으로 현대백화점

식품매장에서 정육, 굴비, 친환경농산물, 공산품 등을 판매하는 리테일 사업과 베이커리, 초밥, 냉면과

같은 전문외식사업, 그리고 전국 370여개의 소매점에 상품을 공급하는 소매유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7월 현대H&S와 현대푸드시스템이 통합돼 출범한 현대그린푸드는 단체급식과 식자재 유통 등

B2B 위주의 사업을 펼쳤으나, 이번 합병을 통해 리테일, 소매유통, 외식부문의 B2C 사업이 추가될

예정이다.

합병 이후에는 식자재 구매에서부터 단체급식, 병원식, 외식사업, 리테일 및 소매유통에 이르기는 식품

분야의수직 계열화로 영업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새로운 판매 채널의 확보로 HMR(가정 간편식) 상품과 같은 식품가공 및 제조분야로의 진출도

속도를 낼전망이다.

현대그린푸드의 덩치도 대폭 커진다. 현대그린푸드는 합병 후 2010년 기준으로 9391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올해에는 매출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12월 LED조명 전문업체인 반디라이트를 인수, 현대LED 설립해 LED

조명시장에 진출했고, 올 2월부터 현대백화점 미아점과 울산점의 푸드코트 외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안에 현대백화점 대구점과 수도권 2개 점포의 푸드코드 사업에도 확대할 계획이고,최근

에는 고속도로휴게소와 공항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의 컨세션 사업도 적극 추진해 주력사업인 단체

급식과 식품유통 이외에 외식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그룹의 중장기 성장비전에서 식품 부문을 전담하며 핵심 축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급식사업의 경우 범현대계열을 통한 매출 증대, 일반사 신규 수주 증가로 호실적이 지속되고

있으며 식자재 유통 부문은현대F & G와의 합병으로 B2B에서 B2C까지로 시장이 확장되면서 영업력이

강화될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현재 현대그린푸드는 시가총액과 맞먹는 수준의 자산가치로 투자매력이  부각되고  있으며 

현재 시가 총액이1조 2029억원 정도인데 현금성 자산 2,000억원, 지분가치(보유주식) 1조원, 부동산

가치 1300억원을 보유하고 있어지분가치만 감안하더라도 저평가상태로 주가상승 여력은 충분하다.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과(지분율 12.4%) 현대홈쇼핑의(지분율 15.3%) ,현대차(지분율 0.38%)

의 지분을 보유하고있으며 주가상승으로 현재 지분가치만도 1조가 넘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백화점, 홈쇼핑, 케이블 방송 등의 유통 및 미디어 사업과

함께 종합식품부문을 그룹의 주요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2015년까지 매출 1조5000억원,

영업이익 2000억원 순이익 1,500억원이상을 달성하고 2020년에는 연매출 2조6천억원의 국내 최대의

글로벌 종합식품 전문기업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