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예스24홀딩스; 우리가 바라는 대통령의 모습-왜 손학규는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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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양극화와 소통의 부재를 풀어내고,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분

 

- 여러분 역사적으로 우리국민들이 지도자를 뽑아야 할 결단의 순간에는, 그때마다 그 시대적 상황에 부합하는 시대정신이 있었고, 이것을 바탕으로 국민들은 선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개개인을 보면 어리석은 이들도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5000만의 국민이 모이면 어떠한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현명하고, 기가 막힌 묘수를 찾아냅니다.

 

- 지금 국민들은 보수니 진보니 하는 이념논쟁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으며, 보수든 진보든 국민경제를 개선해 줄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보수층의 양보를 이끌어 내야 하고, 그들을 설득하고 달래서 선진복지국가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사람으로 누가 적합할까요?

 

- , 맞습니다. 진보와 보수의 DNA를 모두 갖고 있는 손학규님입니다. 대한민국 민주화에서 손학규님을 빼고 얘기할 수 없으며, 제도권하에서 행정부장관과 지방자치단체장직을 안정적이고, 누구보다 성공적으로 수행하신 경험이 있습니다. 바로 검증되고 준비되신 분인 것입니다.

 

* 18대 대통령의 핵심과제는 경제환경 개선, 복지사회 기초확립과 남북관계 개선입니다

 

- 경제문제는 과거에도 그러했고, 미래에도 우리곁에 늘 함께할 난제입니다. 하지만 손학규님은 경기도지사 재직시, 해외기업투자유치와 일자리창출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셨기에 희망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당시 유치기업들로는 잘 알려진 기업들이 많이 있지만, 특히 LG필립스LCD 파주공장은 당시 대한민국 LCD산업을 세계1위로 도약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 G20을 넘어 G7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복지사회 구현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더 이상 복지는 낭비가 아니고, 미래성장잠재력을 확충하는 투자라는 국민들의 의식전환이 필요하며, 보육과 교육에 대한 투자는 국가경쟁력을 키우고, 의료에 대한 투자는 사회안전망을 확충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의 밑거름이된다는 철학을 표방하는 손학규님의 보편적복지는, 단순히 포퓰리즘이 아닌 보건복지부장관 재직시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대안이 있는 실현가능한 정책입니다.

 

- 김정일의 사망으로 불확실성이 증대된 측면이 있지만, 한편으로 바람직한 방향으로 전개될 수 있는 가능성도 열렸습니다. 아무리 내놓은 패륜 개망나니 동생도 가정의 책임이 가장 크다는 전문가의 진단이 있듯, 북한정권의 탄생은 그 시대 역사적상황에 의해 불가피했으며, 우리가 인정해야 할 사실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력이 북한의 30배에 달하는 작금의 상황에서 우리국민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북한동포들을 보듬고 평화통일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런 역할을 주도적으로, 북한정권의 거부감도 덜하면서, 보수층이 안보에 대해 불안해하지 않게 추진할 수 있는 분은, 김대중대통령의 햇볕정책을 계승하고 있는 손학규님이 아닐까 합니다.

 

여러분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보수, 중도와 진보 모두의 대통령입니다. 한쪽이 가지면 반대쪽이 서운한 것이 인지상정인데, 못가진자를 설득하고 때로는 가진자의 양보를 끌어내는 조정자의 역할을 하여 국민을 하나로 통합시키는 과제. 이것은 그야말로 난제중의 난제, 완전 슈퍼울트라짱급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포기할 수 없습니다. 사실 손학규님은 얼마전 우리에게 그런 통합의 예를 보여주셨습니다. 민주세력, 시민세력과 노동계의 하모니. 기득권을 먼저 양보해야 하기에, 이런 소통합도 힘겨운 과정을 거쳤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어려운 것입니다. 또 그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더 나아진 세상이라는 옥동자를 낳기위해서는 변화해야 하지만, 그 변화는 끊임없이 치열하게 투쟁하는 국민들만 누릴 수 있는 권리입니다.

 

 여러분 이제 우리모두는 국가발전에 걸맞게 내 삶도 행복해지기를 바라고 있고, 그런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면서도, 안정감있게 우리를 끌어줄 대통령을 꿈꿉니다. 이제 더 이상 정권이 바뀔때마다 정치보복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어내고, 과거정권의 업적은 평가해주고 실패사례는 반면교사로 삼는 큰 정치, 국민의 행복이 정치의 근본임을 늘 가슴에 새기고, 약자를 배려하고, 비판에 귀 기울이고, 먼저 양보하는 모습을 보이는 기본에 충실한 정치.

 

 여러분! 평생 이런 정치만을 생각하고, 실천하며 살아오신 손학규. 그분의 성숙한 정치적

경험을 바탕으로 그분의 이상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드리는 결단을 해야 하는 새해가 밝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