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그룹에서 본격적인 M&A ..음성인식SNS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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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그룹이 키우고 있는 한솔인티큐브

 

SNS사업.  디지털교과서.  음식인식 관련 사업 영위

 

 

2012년 대선, 한국에서 혁명이 일어난다고?

 

2012-01-23    

  

분명한 것은, 2012년은 2011년보다 경제적으로 더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점이다. 세계 금융 위기, 유로존의 국가부도 위기는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게는 악재다. 안으로도 상황이 좋지 않다. 올해 물가와 공공요금은 더 오를 것이고, 가계부채도 증가할 전망이다. 국가도 마찬가지지만, 개인들은 2011년보다 더 힘든 한 해를 보낼 가능성이 크다.

 

정치적으로도 격변이 예상된다. 4월 총선과 12월 대선 등 정치지형도를 바꿔놓을 두 번의 대형 선거가 치러진다. 하지만 이번 선거는 과거와 같지는 않을 것이다. 기존의 정치와 정치인에 혐오를 느낀 대중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새로운 시대에 맞는 인물들을 선택하는 바람이 불 것이다. 세계적으로 간접민주주의가 저물고 신직접민주주의가 태동하고 있는데, 그 첫 번째 국가는 한국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삼성家 맏이 한솔그룹  : 한솔인티큐브 지분 늘이는 이유

 

2012/01/18   

 

- 을지로 이전 계기로 반등 모색..M&A에도 나설듯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흥망성쇠를 겪을 수밖에 없는 것이 기업의 운명이지만, 한솔그룹만큼 부침이 심한 기업도 많지는 않다.

 

고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의 장녀 이인희 고문이 물려받은 한솔그룹은 1991년 계열분리될 때만 해도 19개의 계열사를 갖춘 재계 11위 대기업이었다.다만 너무 빠른 계열분리가 독이 됐다. CJ(제일제당), 신세계 등과 달리 1997년 불어닥친 외환위기를 삼성그룹 지원 없이 혼자 힘으로 막아야 했기 때문이었다

 

 

을지로 2가에 위치한 한솔그룹 신사옥 이전 완료

그러나 새해와 함께 반전의 계기를 모색중이다. 일단 을지로로 이전하면서 새 마음으로 일할 준비를 마쳤다. 한 그룹 관계자는 "강남 역삼역에 있을 때보단 강북에 있을 때 일이 잘 풀렸었다"며 "제2의 전성기가 열리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수적이던 기업 전략에도 변화가 생겼다. 올해 사업계획에는 M&A가 포함돼 있다. 이미 작년에도 한솔인티큐브를 통해 휴대폰 소프트웨어업체 솔라시아를 인수하기도 했다. 올해는 더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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