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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을 선도할 기업, 1월5일 200% 무상증자 실시!!

 

LIG투자증권은 24일 아나패스(123860)의 설계 기술력이 뛰어나 삼성을 선도할 수준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최도연 연구원은 “아나패스는 칩 자체를 설계하고 나서 외주 생산하여 삼성전자 LCD 사업부에 T-Con을 공급하는 업체로 올 11월 상장했다”며 “올해 3분기 기준으로 아나패스 매출의 99%가 T-Con 칩이며, T-Con 중 94%가 TV용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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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특히 T-Con 칩과 LDI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의 새로운 기술인 AiPi으로 삼성전자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 연구원은 “LCD TV 프리미엄 제품군이 확대되고 있는데, 이 점은 아나패스의 실적에 그대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며

“AiPi는 데이터 처리 능력 향상, LDI 개수 감소, PCB 간소화, 발열과 노이즈 감소 등의 효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아나패스 T-Con 제품의 채용은 LED, 3D 등 프리미엄 TV 확대와 함께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제품군 확대가 가장 빠르게 나타날 것이므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최 연구원은 아나패스가 아몰레드(AMOLED) TV용 T-Con도 개발 중이어서, AMOLED TV 확대가 앞으로 성장 기회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며 올 한해 실적이 높이 향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나패스의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69% 증가한 935억원, 영업이익은 50% 증가한 240억원으로 최 연구원은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높은 기술력과 LED, 3D, Smart TV 등 프리미엄 제품군 시장의 성장, 이에 따른 아나패스의 내년도 성장성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상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