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VNO-제4이동통신사업 7월본격개시!모바일혁명의선두주자!

'

인스프리트(073130)

 

 

인스프리트, 내달7월  MVNO사업 본격 스타트!

2월 방통위 사업권 허가 - KT와 망임대계약 완료!

자회사출시 태블릿PC "아이덴티탭 2"와 함께 인터넷 기반의

화상전화 출시를 앞세워 제4이동통신사업자로 완벽하게 거듭난다.

 

 

정부의 통신요금인하 압박에 통신업계가 깊은 고민에 휩싸인 가운데 인스프리트

내달부터 이동통신재판매 사업자(MVNO-제4이통)을 본격, 진출한다.

 이미 인스프리트는 MVNO 사업 진출을 위한 전반적인 채비를 마친 상태이다.

이창석 인스프리트 대표이사는 2일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첫

 MVNO사업권을 획득한데 이어 KT와 망임대 계약을 마치고 내달부터 본격적인 MVNO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통신업계에서는 MVNO사업자의 요금체계가

이동통신서비스 요금보다 최대 20% 가까이 저렴할 것이란 관측이다.

 

앞서 인스프리트는 지난 2월 방통위로부터 MVNO사업권을 받았다. 이어 3월에는 KT와

MVNO사업을 위한 망임대계약까지 끝내며 일찌감치 제4이동통신사업자의 큰 그림을

그려왔다.

 

이 대표는 "국내에서 누구보다도 MVNO사업에 자신감을 갖고 준비하고 있다"며 "그동안

다져온 기반기술을 접목해 MVNO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7월 MVNO사업과 동시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돌입할 계획"이라며 "일단 초기MVNO

사업에는 저소득층과 IT미경험자를 위한 활동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업확대

차원에서 국내 대형교육업체를 비롯해 유통업체와 게임업체들과 제휴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인스프리트가 보유한 통신등 IT관련 특허는 165건에 달하고 있다. 대부분 이동통신

서비스와 관련된 기술이다. 이러한 특허기술은 현재 추진중인 MVNO사업의 근간을 이루

고 있다는 게 이 대표의 전언이다. 이 대표는 현재 준비중인 MVNO사업의 기반기술 가치

를 적게는 500억원에서 많게는 8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 때문에 초기 MVNO사업

투자가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는 것. 초기투자비용이 타 사업자가 준비중인 수치의 10분

의 1수준이라는 것이다.

 

실제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를 단 인스프리트의 기술력이 적지 않아 보인다.

인스프리트가 국내 최초로 국제표준규격 멀티미디어 메시징기술을 상용화한 것도 그렇고

세계 최초 IP기반 멀티미디어 푸쉬(Push)기술을 상용화한 사례가 그렇다. 또 국내 최초

태블릿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개발, 상용화하는 성과도 냈다.

 

여기에 최근 뜨고 있는 N스크린기술에서도 국내 첫 상용화에 성공, 시장선점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 인스프리트의 MVNO 서비스 브랜드인 오션스(OceansTM)다.

서비스 브랜드인 '오션스'의 의미는 대양과 같은 무한한 가능성과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겠

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인스프리트는 통신HW(하드웨어)기술도 갖추고 있다.

인스프리트의 자회사인 엔스퍼트의 태블릿PC '아이덴티탭은 애플의 아이패드나 삼성전자

의 갤럭시탭 보다 먼저 국내에서 첫번째 서비스가 이뤄진 모델이다. 조만간 아이덴티탭 2와

함께 인터넷 기반의 화상전화 출시를 앞세워 제4이동통신사업자로 완벽하게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 코스닥의 삼성전자라 일컬을정도의 기술력과 국가정부정책의 핵심

지원업종이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군, 그리고자회사의 3G태블릿PC본격출시로

수출과 국내대기업들에 본격납품으로 모바일 혁명을 일으킬 핵심기업으로 성장중!

 

*삼성,LG,SK,애플,퀄컴등 글로벌기업들이 탐내는 기업으로 앞으로 블루오션신사업으로

 매출급증과 165개의 세계적초일류기술의 첨단특허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기업들로부터

 앞으로 받게될 특허로열티만도 수백억에 이를 전망이다.

 

*N스크린 독보적기업!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인터넷TV(IPTV) 등 단말기에서 영상 등의 컨텐츠를

 끊김 없이 공유할 수있게 해주는 ‘N스크린’ 서비스 플랫폼 ‘컨버전스원’을 개발완료

 상용화임박

 

*세계적 핵심특허 165여건 보유! 미국,중국등 전세계에 등록!

 

*중국  특허취득

 -2011년 3월-모바일 디바이스 대기화면 제어 및 운용에 대한 원천특허취득

 -2011년 5월-휴대폰,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디바이스의 홈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으로 인터넷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운용하는 핵심 특허취득.

 

*세계1등기술인 이동통신과망 융합 기술부분핵심특허를 통해

 글로벌기술 특허라이센스 수입으로 현재 154억원 확보!

 

*이동통신 3사  올해 총 7조 규모 데이터망 투자결정-최대수혜업체로 선정!

 

*미국 퀄컴사에 GPS측위서버 SLP세션  공급 계약체결

 

*태블릿PC를 생산하는 자회사 엔스퍼트!-애플,삼성등 글로벌기업과경쟁중!

 

*자회사 앤스퍼트 미국시장도 진출!-스프린트통해 미국3G태블릿PC시장진출!

 

*자회사 앤스퍼트 5월말부터 KT에도 본격납품예정!

 

*정부이동통신재판매(MVNO) 지원정책 본격화!

 

*인스프리트 MVNO사업 허가완료- 본격작업시작!

 

*이달 MVNO사업 설명회 2회 개최예정...차기성장모델 낙점!

 

*올해 매출폭증으로 대규모흑자전환및 올하반기부터 본격고속성장질주예상!

 

*당사는 1분기 실적 78억원, 흑자전환에 순이익은100%달성, 자회사는 해외시장

 진출로 최근 강세.

 저점1575원 지지에 바닥확인후 상승추세로 전환중.

 하반기에도 본격매출액 증가로 주가상승을 견인 할 것으로 예상됨.

 단기 목표가2500원, 2차목표가 4800원,

 현주가 현저한 과매도국면과 바닥최저점도달확인

 현차트 본격턴어라운드 시작점!

 

 

 

모바일의 바다’로의 초대◆ -MVNO 사업 분야,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  

                      인스프리트 MVNO 사업설명회 개최

                     국내유일 165개의 이동통신 기술 특허,원천기술력을 보유기업!

IT동아 | 11.05.20 16:33



 

 

 MVNO 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 인스프리트(대표 이창석, www.insprit.com )는 19일 MVNO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자사의 MVNO 노하우가 담긴 오션 모바일(Ocean Mobile)전략을 공개했다.

행사에는 교육, 미디어, 게임, 유통, 보험 및 증권사 등 대기업 및 중견업체 약 70여 곳이 참석했다.

인스프리트는 국내 최초의 와이브로(Wibro)MVNO 사업자이기도 하며, 165개의 이동통신 기술 특허를 토대로 공신력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미디어 컨버전스 업체다.

미디어 컨버전스(media conversions)는 하나의 기기로 다양한 미디어를 즐길 수 있도록 통합/변환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방송과 통신을 통합한 IPTV와 DMB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서 대부분의 미디어, 즉 영상, 인터넷, TV,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통합 기술로 인식된다.

인스프리트가 제안하는 MVNO 사업의 골자는 이러하다. 대형 이동통신사인 KT를 등에 업은 인스프리트가 자사가 보유한 네트워크 기술 및 기기, 서비스 플랫폼 등을 고객사에게 제공한다. 그럼 고객사는 자신들의 회원 및 고객 등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서비스나 기기를 공급하게 된다. 이 경우 고객사는 인스프리트에 서비스 및 단말기 이용 대가만 지불하면 되므로, 대형 통신사를 상대로 한 경우보다 투자 비용을 낮출 수 있다. 물론 통신 서비스는 KT의 것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쉽게 말해, KT와 고객사 사이에서 양사가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하는 가교 역할을 하는 셈이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생각보다 많은 100여 명의 사람들이 참석해 인스프리트의 인지도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인스프리트조차도 참석자가 소수일 것을 예상하고 참고 유인물을 소량만 준비했기 때문에, 나중에는 유인물 품귀 현상이 일어나 추가로 공수해야 했다. 사업설명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에게 참고 유인물이란 일반적인 제품출시회에서 받는 광고홍보물과는 달리 매우 중요한 자료다.

 

MVNO 사업에 관심 있는 사업가들은 대거 참석한 반면, 취재/보도 언론 매체는 많지 않았다. 어찌 보면 이러한 자리가 우리나라 IT 산업을 조금씩 발전시킬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인데, 그 동안 우리는 너무 신제품, 신기술에만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뇌게 됐다.

MVNO 사업 분야에 그다지 익숙하지 않은 본 기자도 사업 내용을 한참 동안 주시했다. MVNO 사업이 정확히 무엇인지도 궁금했을 뿐더러 인스프리트가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 기술, 단말기 라인업 등이 제법 관심을 끌만 했기 때문이다.

 

인스프리트는 현재 다양한 모바일 기기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현장에는 자회사인 엔스퍼트의 아이덴티티탭을 비롯해 쿼티 키보드 내장 스마트폰, 가정용 비디오폰, 다양한 크기의 태블릿 PC(안드로이드 운영체제)등을 전시하여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스프리트의 고객사들은 이들 기기를 자신의 용도와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작하여 공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이덴티티탭을 학교 내 교육용 기기로 채택하여 개발사의 교육 콘텐츠를 내장한다거나 기업 내 필수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업무 전용 단말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대형 교회 등에서는 주보를 매주 인쇄할 필요 없이 아이덴티티탭에 저장하여 주일 예배 시 신도들에게 나눠주면 된다. 물론 콘텐츠 개발사 측이 예배용 디지털 주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아이덴티티탭에 탑재하고 제품 뒷면에 해당 교회의 로고를 인쇄하면 더할 나위 없다. 당연히 와이파이나 와이브로 등의 인터넷 서비스도 제공되어야 하며 이는 인스프리트가 담당한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는 KT의 개인FI 부분 무선 인큐베이션 담당 곽봉군 상무가 참석해서 인스프리트의 MVNO 사업 정책의 의미를 강조했다. 곽 상무는 이날 설명회 마지막 시간까지 자리를 지키며 참석자들과 다양한 정보를 교환했다.

MVNO 사업설명회는 인스프리트 이광재 이사의 사회로 이창석 대표이사의 인사말, 스마트 모빌리티 비즈니스 소개, 네트워크 인프라 및 서비스 플랫폼, 모바일 기기 등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분위기가 엄숙한 만큼 무료해질 것이라 예상했는데(더군다나 거의 자장가에 가까운 육성 발표임에도), 2시간 내내 참석자 어느 한 명도 프리젠테이션 슬라이드에서 눈을 때지 않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마치 입시 학원 같은 정숙한 분위기에 사진 촬영하는 셔터 소리마저 소음으로 느껴졌다. 자신에게, 자사에게 필요한 비즈니스라 여기고 참석한 자리니 어찌 보면 당연한 분위기다.

설명회 중간 커피 브레이크 시간에는 참석자 모두가 대단히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인스프리트 관계자들에게 이것저것을 질문하는 참석자가 많았으며, 입구에 전시된 모바일 기기를 다뤄보기도 했다. 이후 설명회는 각 사업군별 적용 사례를 소개한 뒤 간단한 Q & A 시간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커피 브레이크 시간에 궁금한 내용을 대부분 해결해서 그런지 실제 Q & A 시간에는 하나의 질문도 나오지 않았다. 행사장 뒤에서 참석자들을 유심히 관찰하니, 질문은 있는데 애써 말을 아끼려 하는 모습인 듯했다. 이 곳에 모인 참석자들이 어쩌면 자신들의 경쟁자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이라 짐작했다.

본 기자도 이날 사업설명회에서 나름대로 의미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MVNO 사업의 명확한 개념과 의미, 시장 가능성, 그리고 그에 대한 사업주들이 관심도 등이다. 향후에도 이러한 내용의 사업설명회가 있다면 시간을 내서라도 참석해 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현장의 분위기와 참석자들의 눈빛만 보더라도 해당 사업 분야의 시장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행사에 참석한 한 중견 교육 업체 관계자는 "다양한 요금제와 결합 상품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선택할 수 있다는 데 관심을 가지게 됐다"면서 "애플리케이션 장터와 퍼스널 클라우드 등 개별 기업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인스프리트는 오는 26일 2차 사업 설명회를 열고 신규 고객사와 협력사 유치에 더욱 발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다.

 

 

 

★인스프리트의 미래성장성

 

정부의 이동통신재판매(MVNO) 지원정책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MVNO사업을 차기성장모델로 잡은 인스프리트의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정부와 통신업계에 따르면 MVNO사업 주무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4월 4일

MVNO 전담반을 구성한데 이어 MVNO 서비스 개시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지원내용의 골자는 이렇다. 방통위 전담반이 ▲ MVNO의 단말수급 방안 ▲부가서비스 제공방안

▲ MVNO와 도매제공 의무사업자간 설비연동 ▲ 설비설치비용에 대한 MVNO 부담방안 등에서

합의안을 도출한 것.

 

방통위 관계자는 "이번 전담반 운영에 따른 합의안 도출로 도매제공 의무사업자와 MVNO간

협상 체결이 조만간 이뤄져 MVNO 서비스 개시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라며 "방통위는

MVNO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사업자간 협정체결과 별도로 다량구매할인, 데이터 MVNO

도매대가 산정기준 등을 올 상반기까지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MVNO사업이 가시권에 접어들면서 인스프리트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다. 차기성장동력사업

으로 MVNO사업을 정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인스프리트는 지난 2월

방통위로부터 MVNO사업을 허가받은 상태다.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설명회 2회개최- 사업본격화 마케팅강화!

인스프리트는 이달19일과 26일 2회에 걸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MVNO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달 참석 대상자는 MVNO 사업 추진을 검토하고 있는 대기업을 포함한 중견 기업이다.

이날 인스프리트는 보유 이동통신 서비스를 위한 솔루션과 플랫폼을 기반으로 N 스크린, 퍼스널

 클라우드 등 데이터 중심의 미디어 컨버전스에 특화된 서비스 모델과 사업 방안을 제시 할 방침이다.

인스프리트 국내 사업 총괄 김규형 부사장은 "각 산업 분야 별로 특화 된 서비스와 사업 모델로 경쟁

력과 수익성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지원해 MVNO 시장 활성화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스프리트는지난 2월 MVNO 사업자 자격 획득과 함께 서비스 브랜드 ‘오션스(OceansTM)’를 발표

하며 시장 진출을 선언 한바 있다. 인스프리트는 이달에 2회에 걸쳐 진행하고 이후 지속 설명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인스프리트 고위 관계자는 "올해 초 MVNO사업허가를 받고 사업준비를 철저히하고 있다"며 "회사가

전략적으로 MVNO사업을 차기성장모델로 잡은 만큼 확실한 성과를 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동통신 3사  올해 총 7조 규모 데이터망 투자결정-최대수혜주 부상!

데이터 망 솔루션 등을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솔루션 업체 인 인스프리트가 올해 이동통신 3사

가 총 7조 규모의 데이터망 투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최대수혜주로 손꼽히고있다.

이동통신사들의통신 네트워크 확대와 고도화를 위한 투자가 본격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 통신 3사

총 7조에 달 할 것으로보이는 가운데 대 부분의 투자가 데이터 망 확충에 쓴다는 계획이다.

 

스마트폰 보급이 1000만대를 넘어서며 급속히 늘어난데다 태블릿 등 기기의 등장과 함께 데이터 이용량이 급증하고있기 때문이다.

 

 

◆N스크린 독보적 기업-인스프리트!   삼성,LG본격추진예정!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인터넷TV(IPTV) 등다양한 단말기에서 영상 등의 컨텐츠를 끊김 없이 공유할 수있게 해주는 ‘N스크린’ 서비스는 지난 해부터전세계적으로 통신시장의 일대 변혁을 예고하며 이동통신사들의 주력 서비스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폐막 된 세계 최대 가전쇼인 2011 CES 전시회에서도 ‘N스크린’은 태블릿 PC,스마트 TV와 함께 주요 테마로 관심을 모으며, 국내외 주요 글로벌 IT 기업들이 차세대 디바이스와 함께앞다투어미래 자사 핵심 전략으로 발표하여 향후 시장 전망에 기대를 더했다. 

 

인스프리트는 이미 지난 해 국내 최초로 N-스크린서비스 플랫폼 ‘컨버전스원’을 개발 완료하고, 상용화 했다.  

국내이동통신사에 공급하고 자회사 엔스퍼트의 태블릿PC에 탑재하며 사업을 본격화 한 바 있는데, 이번 CES에서도자회사의 태블릿PC와 태블릿 홈(SoIP) 디바이스를 통해 선보이며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특히와이파이 확대와 함께 가정 내 모든 가전 기기가 (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와 같은 네트

워크을기반으로 상호 데이터를 공유, 통합 모니터링 및 제어하고,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저장, 검색이 가능한 스마트홈 환경 구현을 위한 최적의 기술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여 시장이 빠르게 성장 할 것으로예상 된다.

 

◆인스프리트 핵심특허 130여건보유- 엄청난 특허 라이센스 로얄티가 굴러들어온다.

  154억원 로얄티수입확보-글로벌시장공략!

인스프리트는 N스크린 서비스를 위한 원천기술과핵심 기술 특허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밝혔다.

인스프리트는스마트 네트워크의 확대와 스마트폰의 보급에 따라 자사가 보유한 130여건의 이동통신과망 융합 기술부분핵심특허를 통해 글로벌 기술 라이센스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인스DCD(멀티미디어 컨텐츠 전송)와 MMS(멀티미디어 메시징 서비스)를 통해 삼성과 교세라, T모바일등을 대상으로지난 5년 동 안 154억원의 라이센스 매출을 확보하고 있다.

 

◆초일류기술 핵심특허 중국,미국등 해외시장 등록!

또한 인스프리트는 모바일 디바이스의 홈 스크린 을 구성하고 변경하기 위한 핵심 특허를 중국 시장에등록 했다고 밝혔다.

중국 시장에등록 된 특허는(중국출원번호 : 200580041151.0) 인스프리트가 국내 및 미국과 중국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디바이스 대기화면 제어 및 운용’ 기술에대한 특허와 함께 휴대폰 외 스마트폰,태블릿 등 모바일 디바이스의 홈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인터넷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운용하는 기술에 대한 핵심 특허다.

 

인스프리트는 중국과 함께 미국에도 출원 한 상태로 등록을 기다라고 있다고 밝히고, 국내 외에도  해외특허 확보를 확대 해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원천기술 시장을 선점 해 나갈 방침이다. 금번 건을포함 해 최근 한달 사이 인스프리트는 국내외 특허 3건을 확보하며 기술 자산화를 강화하고 있다.

 

인스프리트의 대기화면 제어 및 운용에 대한 특허는 개인 맞춤형 정보 제공, 위치 기반 실시간 정보 푸쉬(Push) 서비스, N스크린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에 폭 넓게 활용 된다.   .

4~5년 전부터 시작 되어 최근에는 대부분의 모바일 디바이스 들은 홈 스크린의 형태를 사용자가 직접 구성 하거나 변경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대기화면의 구성과 변경을 통해 사용자개인의 취향과 목적에 맞는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단말과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들이 제공 되고있으며, 사용자는 이를 통해 자신만의 디바이스를 꾸밀 수 있다.

 

인스프리트의 기술총괄 임승민 상무는 ‘이미 지난 2005년 출원 한 특허로, 이후로 홈 스크린을 자유롭게 변경 할 수 있는 디바이스는 이제는 보편화 됐다”며, “듀얼코어 등 디바이스의 고사양화와 함께 멀티미디어데이터 이용이 더욱 증가하고, 이와 함께 가전 기기 등으로 이동성을 가지며 디스플레이를 갖는 디바이스들은 지속 확산 될 것이며, 이에 따라 기술 적용의 범위는 더욱 확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삼성등 글로벌기업과경쟁-태블릿PC를 생산하는 자회사 엔스퍼트!

  테블릿PC시장 초고속성장중!

 

지난 해 8월 KT가 `국내 1호 태블릿PC` 아이덴티티탭을출시했을 때 이 단말기를 만든 엔스퍼트라는

회사에 대해 고개를 갸우뚱하는 이들이 많았다. KT의 `이름값`에 비해 생소한 기업이었기 때문이다.

엔스퍼트는 국내 이동통신 인프라 솔루션 수위 업체인 인스프리트(073130)의 자회사다.
SK브로드밴드에 인터넷전화 단말기를 공급하는 등 관련 사업에 잔뼈가 굵었고인수합병을 통해 방송용칩셋 제조 핵심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2007년에는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에서 지상파 DMB 통합 SoC(시스템 온 칩) 세계 일류상품에선정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엔스퍼트를 세운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아이덴티티 시리즈를 만들기위한 각종 솔루션을구축한 공력은 10년쯤 됐다"고 강조했다. 엔스퍼트는 현재 국내태블릿PC 시장에서 애플, 삼성전자 등굴지의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고 있다.

태블릿PC 시장에 대한 이 대표의 전망은 확고했다. 내비게이션과 전자사전을 흡수한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로서뿐 아니라, 향후 각 가정의 인터넷전화를 대체하는 `통신허브`로 발전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스마트폰의 휴대성을 유지하면서 그보다 강력한 네트워크 기반 서비스를활용하고자 하는수요가 확실히 존재한다"면서 "아이패드, 갤럭시탭과는 다른 중저가시장을 우선 공략할 계획"이라고밝혔다.

아이덴티티탭은 지난 해 12월 기준으로 국내외에서 총 3만5000대가 판매되며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유럽, 중국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도 적극 공략 중이다.최근 열린 CES에서도 후속작인 `E300` 시리즈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2월 출시한 아이덴티티탭의 두번째 버전인 `아이덴티티 크론(가칭)`은 이전제품 대비 해상도를 높이고 듀얼DMB 기능을 탑재, 더 강화된 기능으로 모습을 보일예정이다. 고급 오디오에만 쓰이던 알미늄 사출의 보디도태블릿PC 최초로 채택했다.
엔스퍼트는 이를 위해 관련 기업과 1년여 동안 알미늄 사출 관련 공동 기술개발을 진행했다.

그러나 엔스퍼트가 향후 관심을 두는 또 다른 분야는 `태블릿 홈`이다. 태블릿 홈은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 가전제품 등을 N스크린 플랫폼을 통해 공유,자유롭게 연동시키는 FNS(패밀리 네트워크 서비스)기기다. 엔스퍼트는 `아이덴티티허브`로 이름짓고 이달 중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가 상용화되면 태블릿 단말기가 인터넷전화 기능과 함께 각종 기기들을연결해 주는 허브 역할을하게 된다. 통신사들은 현재 태블릿 홈에 관심을 두고 약정상품으로 기존 가입자들에 공급할 계획이다.

그는 "가족 휴대폰 통신사가 달라도 집에 오는 순간 태블릿홈을 통해 자유롭게 영상및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면서 "우리가 가진 방송용 칩셋 기술을 통해 각종 영상콘텐츠 및 광고가, 이동통신망을 통한 트래픽 부담 없이제공되는 또다른 미디어로도기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 대표는 중소기업으로서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이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대해 "어떨 때는 두렵고 무모하지 않나 생각하지만 이 점을 모르고 시작하지않았다"면서 "작심하고 대기업보다 열배의 노력을 할자신이 없었다면 창업하지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삼성전자에서 7년 가량 근무하다 지난 2001년 인스프리트의 전신인인트로모바일을 창업했다.

2006년 VoIP 자회사 인브릭스를 세운 뒤, 지난해 3월방송용 칩셋업체 넥실리온과 인브릭스를 합병해 엔스퍼트로 사명을 바꾸었다.

◆자회사 앤스퍼트 미국시장도 진출!-스프린트통해 미국3G태블릿PC시장진출!

 

인스프리트 자회사 미디어 기기 개발 기업 앤스퍼트가 미국 이동통신사 스프린트를 통해 미국 3G 태블릿 시장에 진출한다.

앤스퍼트는 전략 태블릿PC `아이덴티티 크론`의 3G 모델 `E303`을 스프린트에 공급키로 계약을 맺고 현재 망 연동 테스트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올 3~4분기께 미국 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앤스퍼트는 올레패드로 알려진 아이덴티티 탭의 후속작 아이덴티티 크론을 발표하며 와이파이 버전과 3버전을 동시에 선보였다.

천보문 엔스퍼트의 디바이스 사업부문장(부사장)은 "3G 버전은 지난해 말부터 미국 시장을 염두에 두고 개발을 추진해왔다"며 "올해초 CES2011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 뒤 지금까지 기능과 성능 검증 단계를 거쳤다"고 말했다.

그는 "망 연동 테스트 결과에 따라 이르면 올3분기에 미국 시장에서 아이덴티티 크론을 구입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엔스퍼트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호환성 테스트 인증(CTS)을 통과하고 구글 모바일 서비스 탑재 계약을 맺는 등 미국 시장 진출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최근에는 태블릿 전용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인 허니컴 소스 라이센스 계약도 체결하며 글로벌 제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천 부사장은 "이를 발판으로 듀얼코어와 허니컴을 탑재한 후속 라인입도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엔스퍼트는 유럽과 동남아에 이어 미국 시장 진출을 발판 삼아 해외시장에서 테블릿 전문기업의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한편 엔스퍼트는 국내엔 5월 말께 KT를 통해 아이덴티티 크론의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포근한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