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의 붕괴와 현대제철의 웅비 그리고 한일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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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상은 조석으로 변하는 바로 급변의 시대에 살고 있다.

 

한국 철강산업의 메카와도 같았던 POSCO가 그동안 국내 철강재를 독점적으로 공급하던 무소불위의 입지에서

이제는 새로 떠오르는 철강산업의 추격자 "현대제철"이 금년 1월부터 고로생산을 하게됨에 따라 매우 어려운

지경에 봉착할 줄이야.....

 

바로 POSCO의 주가는 금년1월의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현대제철의 고로생산으로 서서히 붕괴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대제철의 주가는 견조한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데 바로 이와같은 POSCO의 붕괴와 현대제철의 비상이라는 틈바구니 사이에 떠오르는 Star 가 있으니

바로 "한일철강"인 것이다

 

지금 한일철강은 종전에 포스코 대리점이었으나 지금은 현대의 대리점으로 그 위상을 바꾸어버린 기업에

해당한다.

 

지금 POSCO 열연 대리점들은 수주물량의 부족으로 평년물량의 30%에 불과한 적은 물량처리로 업황의 상당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국면이다.

 

반면에 한일철강은 밀려드는 처리물량으로 평택공장이 풀가동 하는 등 그야말로 이번 1/4분기 실적이 엄청나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일철강이 바로 도래하는 새로운 철강의 강자 현대로 거래선을 바꾼 것은 그야말로 탁월한 선택이 아닐수 없다.

 

한일철강의 지난 4.4분기 순익은 60억이다. 따라서 한일철강의 EPS는 2955원이었다. 이를 기반으로 한일철강의

적정가는 BPS인 80,734원을 함께 계산하여 69,917원이 나왔던 것이다.

 

그런데 한일철강의 금년 1.4분기 실적으로 순익이 100억만 되어도 한일철강의 EPS는 5,000원에 육박한다

그러면 적정가는 이미 9만원에 달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내가 님들에게 한일철강을 강력히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