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관 확실한 수혜주. 가짜들 매매 조심

' [머니투데이 김동하기자]후육강관 업체인

삼강엠앤티는 6일 동남아 지역 가스전 프로
젝트에 사용될 31억원 규모의 후육강관 파이프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납기는 2012년 1
월 까지다.

삼강엠앤티는 지난 9월 2일에도 천연가스 생산을 위한 'Offshore Fixed Platform'에 
소요될 약 43억 규모의 후육강관을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수주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석유 및 가스 시장의 프로젝트 증가로 발주가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하반기 수주전망도 밝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