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류 사이비 에널들과 그 조직의 특성

'

여기에 언급한 사이비 에널이란,

불명확한 내부 정보나 다른 에널들이 발표한 내용을 자신들이 발굴한 듯 도용을 일삼고,

선의의 좋은 정보를 공유 한다는 좋은 의도가 아닌 그 조직들이 선취매한후 매도 기회로 삼으려는 그 아류들을 말한다.

 

그런 에널들이 즐겨쓰는 문장들은,

 - 이 종목을 발굴하고 충격과 전율에 떨었고

 - 평생 한번이나 몇년에 한번 만날수 있는 종목

 - 하늘이 내려준선물

 - 이종목 하나로 올 일년 농사는 마무리 하라는

 - 기본 400%, 장기 1000%, 못먹어도 일개월내 따블 등...

이런 에널들은 추천하고 결과가 좋지 않으면 올린글을 삭제하거나 전에 추천했던 종목중 요행이 괜찮았던 종목들을

떠벌리면서 넘어간다.

남 보기도 유치하고 낯 간지러운 말들을 거침없이 내뱉는 신용 불감증에 걸린 사람들이다.

 

믿을게 없는게 이바닥 이라지만
또, 다른 사람들을 이용해서 이익을 보는게 그런 부류들의 살아가는 방법인지 모르지만
주식을 하면서 일부 사이비 에널에 의해 분위기가 치졸해 지는것 같아 씁씁하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좀더 신중하고 선의적이고 경박하지 않고 여유있는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허기사 이런 부류들도 주식시장에 필요한 한 구성원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