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는 올라야 PER가 코스닥 평균 & 국내 태양광발전용량 1위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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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커스

 

(1) 큐로컴 : IT서비스업체로 컴퓨터 및 주변기기사업 (자회사는 스마젠, 큐로홀딩스, 지앤코 - 바이오

     매커스 : 반도체로 비메모리시스템분야 PLD 사업 (자회사는 세찬파워,SP솔라,SP에너지 - 태양광

 

(2) 큐로컴 : 2010년 매출액  113억 / 영업이익 23억 / 당기순이익 - 48억

     매커스 : 2010년 매출액  513억 / 영업이익 66억 / 당기순이익   50억

 

(3) 큐로컴 : 주식수 71,343천주 *현재가 5,810원 = 시가총액 4,673억원 (연중최저가 717원)

     매커스 : 주식수 15,730천주 *현재가   955원 = 시가총액    150억원 (연중최저가 725원)

 

 큐로컴과 매커스, 오늘의 이 상황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

 세상이 요지경이라고 해야 할지,

 세력의 마음과 의지라고 해야 할지,

 

매커스가 어느모로 보나 큐로컴보다는 몇 수 위인데 / 대차대조표,손익계산서보면 천지차이인데...

기업가치등 본질가치만으로 보면 매커스의 시가총액이 큐로컴의 5배 정도는 되어야 정상인데 / PER, PBR... 

단순계산만으로도 매커스의 시총이 2조 3천억원 / 주가는 146,000원...

 

왜 시장에서 큐로컴은 황금이 되고 매커스는 천대받을까요 ?

태양광이 바이오보다 못해서 일까요?

 

매커스는 국내 7개지역 23개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는 태양광발전용량 1위사업자이고,

큐로컴은 바이오한다고 수차례 임상실험만 반복하는 업체인데, 되는거라면 대기업이 왜 안할까요? 

미래의 시장규모로 봐도,

실현가능성으로 봐도,  

바이오는 태양광에 적수가 못 되는데,

제가 바이오업체 여러곳 방문한 적 있는데, 가보면 연구실이라고 책상 몇개, 서너명 데려다놓고 허송세월만 하던데...

 

기업의 본질가치보다 테마같은 재료로 움직이는,

이른바 세력이라는 큰손들은 이를 이용해 주가를 끌어올리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왜곡된 시장을 그대로 나타내는 정말 후진적인 모습같아 씁쓸하네요.

 

우리나라의 바이오,제약분야는 종근당,유한양행이 대표주자인데 큐로컴이 이들보다 시총이 훨신 많으니...

큐로컴이 종근당의 1/100이 가치나 있을까요? 

정말 요지경 세상입니다.

매커스와 관련된 최근 이슈 및 관련테마입니다.

 

(최대주주변경)

최대주주 변경/  현 최대주주 신동철 4.5% 보유로 지분경쟁중

 

(M&A)

삼성전자 M&A/ 삼성의 비메모리시스템반도체 인수표명

 

(태양광)

워렌 버핏의 태양광투자/ 자회사 세찬파워, 에스피솔라, 에스피에너지가 전국 26개지역 태양광발전소 운영

 

(실적주)

초저평가 실적주/ PER 4.5, PBR 0.45로 초저평가

 

(대선주)

자회사의 노인복지사업/ 지클릭스페이스의 노인복지시스템 국립의료원,보건복지부 및 지자체 사용

 

(방산주)

전차,인공위성등 부품 공급/ 전차포신의 균형센서,패널과 인공위성 부품등 국방부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