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8시뉴스(3.31일) 해양심층수 날리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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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테마 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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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의 해양심층수 먹는물 생산 공장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의 생수 부족사태가 이어지면서, 생산라인 전체를 24시간 쉴새 없이 돌리고 있지만 주문량을 채우기가 벅찰 정도입니다.

일본에서 요청한 주문량만 1.2리터짜리 10만 병이 넘습니다.

이곳에서 생산된 해양심층수가 미국 FDA의 수질검사에서 적합판정을 받은것도 일본 수출길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나춘호/고성 심층수업체 본부장 : 앞으로 일본쪽에 더 많은 양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속초의 해양심층수 공장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미 지난주 2만 8천병을 일본에 수출한데 이어 다음달 2차분 물량을 대기 위해 먹는 물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박광집/속초 심층수업체 : 이번 기회를 통해서 동해안 해양심층수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동해안 해양심층수 업체들은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일본 식품 기준에 맞춰 품질을 높이는 노력도 병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