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바이오시밀러에서 바이오베터로 방향전환

'

예전에 삼성전자가 셀트리온을 인수할려고 시도했는데 셀트리온 대표이사가 일언지하에

거절했습니다. 이유는 바이오시밀러 제품은 약 7단계를 하나하나 거쳐야만 비로서 하나의

제품이 되는데 이는 기술력과 자금도 물론 중요하지만 더욱더 중요한 것은 시간이라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셀트리온은 삼성전자의 인수제의를 과감하게 거절할수 잇었죠.

하지만 바이오시밀러 제품에 대해 가장 규제가 자유로운 유럽시장에서도 의사들이 단지 가격이

저렴하다라는 이유만으로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처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2010년 처방액이 약 1,000억언 정도라고 합니다.

이에 삼성전자는 바이오시밀러 보다는 슈퍼바이오시밀러 또는 바이오베터 쪽으로 방향을 돌리는 것 같아

보입니다.바이오시밀러가 단백질 치료제라고 하면 개량 단백질 치료제라고 보면 됩니다.

1998년 바이오시밀러라는 개념도 없을때 독일 머크사와 처음으로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한 경험이 잇는

과학자출신 최고경영자인 박순재대표이사가 있는 알테오젠 이라는 미상장 회사가 바이오베터쪽의

최강자라고 합니다. 조만간 상장예정이라고 합니다.

이회사 지분약 45%정도를 보유하고 있는 바이넥스, 삼성전자의 슈퍼바이오시밀러 분야 투자의

최대 수혜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