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2030 미래개척단' 청년정책 결정기구 설치약속

빅뉴스 편집부

등록일: 2012.11.23 오후 10:04:34

새누리 2030 미래개척단, 청년정책 결정기구 되나?

지난 10월 28일,박근혜 캠프는 100% 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이하 대통합위) 산하 세대통합본부에 2030 미래개척단(이하 미래개척단, 이문원, 박선희 공동단장)을 발족시켰다.

이는 이명박 정부 내내 실크로드CEO포럼, 프리보드기업협회, 콘텐츠유통기업협회 등 청년 창업가 및 전문가 조직에서 강하게 요청했던 사안이 이번 대선 캠프에서 반영된 것으로 미래개척단에서는 전문가형 청년 리더들이 참여하여 청년일자리 창출, 교육개혁, 대중문화미디어 개혁 등 각종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고,

이를 대통합위 차원에서 수용하여, 선대위 공약으로 제시하는 청년정책 자문기구로 출발하였다. 그 동안 많은 논의를 통해서 나온 2030 미래개척단의 정책들은 무엇이 있으며, 이 정책들이 실행되었을 경우 어떠한 파급 효과들이 발생할지 알아보자.

정책 1, 대통령 직속 2030세대 미래개척단 상설 기구화 요청

정책 2, 공인연예인기획자법을 통한 한국대중문화산업 개혁

정책 3, 다문화콘텐츠 센터 설립

정책 4,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컨트롤 타워 설치

정책 5, 청년 시니어멘토 20,000 양성 프로젝트

정책 6, 프리보드 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중소·벤쳐기업들의 경우 필요자금의 80% 이상을 은행 및 정책금융을 통해서 조달하고 있지만, 신용도가 낮은 청년창업 기업들은 한단계 도약을 위해서 자금을 조달하려고 하여도 자금조달이 쉽지 않은 상태이다. 기술력 및 발전 가능성은 있으나, 신용도가 떨어져서 자금조달이 힘든 청년창업 기업들이 프리보드 시장에서 자금을 원활하게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프리보드’ 시장을 활성화해야 한다.

‘프리보드’는 금융투자협회가 초기 성장단계에 있는 비상장 중소·벤쳐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하여 개설한 증권시장이다. 이 시장을 활성화 하면 일반 국민들은 소액의 투자로 발전 가능성이 큰 청년창업 기업들에 투자를 할 수 있고, 기술력이 탄탄한 청년창업 기업들은 자신의 실력으로 안정적으로 자금을 제공받을 수 있기에 자신의 사업에 더욱 애착을 가지고 성장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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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극도로 소외된 프리보드(제3시장)시장에는 거래소나 코스닥에서 구경할 수 없는 알짜배기 주식들이 100원이하 거래되는 종목들이 몇 종목 있습니다.

세계적인 핸드메이드쥬얼리업체이며 제닉, 유진로봇과 함께 2012서울시우수기업브랜드로 지정된 셀레네(096290),

최근 태양광유리블럭(타일)을 개발하여 국내.외바이어들한테 찬사를 받은 아이씨에너텍(10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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